RSS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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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에 댓글달기 기능이 추가되었는데~IT topics 2009. 3. 16. 09:33
구글리더에 재미난 기능이 추가되었다. 구글리더는 RSS리더인데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이 생긴 것이다. 구글리더에는 자기가 받은 피드 중에서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피드들 중에서 괜찮은 포스트의 경우 공유를 체크하면 연결된 지인들의 구글리더에서 볼 수 있다) 그 기능에 댓글기능을 더 추가해서 해당 포스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추가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해당 피드를 받아본 지인은 그 피드를 공유한 친구의 의견을 보고 해당 글을 판단할 수도 있기에 어찌보면 구글리더 안에서의 SNS 역할을 바라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댓글이 달린 모습은 위와 같고 Share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또한 코멘트들만 따로 볼 수도 있다. 아쉽게도 구글리더 한글버전에서는 지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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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조그마한 변화들..Blog 2008. 8. 16. 12:18
블로그에 몇가지 변화가 생겼다. 어떤 변화일려나? - 구글 애드센스를 좀 공격적으로 배치했다. 전에는 우측 상단에 조그마난 배너와 하단에 대형 배너로 했는데 이번에는 상단에 250x250짜리로 2개 떵떵 박아넣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저렇게 두는게 글을 쓸때나 사진을 넣을때 더 효과적인 듯 보인다. - 테터엔미디어(T&M)에 가입되었다. 그동안 가입하고 싶었는데 저게 추천제라서 그동안 추천해주는 블로거거 없어서 못했다. 그런데 알고 지내던 테터엔미디어에 속한 블로거들 몇분이 추천해줘서 이번에 가입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T&M에 속한 블로그에서 보이는 좌상단 베너와 하단 블로그들이 보일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와 함께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 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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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생활에 변화를 주다. (스킨변화, RSS리더 변화)Blog 2007. 3. 15. 15:19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이전의 서머즈님의 스킨을 이용했는데 좀 색다르게 변화를 주고 싶어서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스킨을 찾아서 적용시켰다. 거기에 스킨에 변화를 줬다(스킨을 수정했다는 얘기다). 원래 이 스킨은 사이드바가 왼쪽에 있었다. 그런데 내 블로그의 사이드바는 오른쪽에 있다. 즉, 수정을 했다는 얘기다. 그리고 원래 메뉴가 사이드바에 있었는데 상단으로 올려버렸다. 사이드바에 메뉴가 있으니까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가 보이는 틀의 사이즈도 늘렸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전과는 좀 다른 스킨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림은 철저하게 배제시킨 텍스트 위주의 스킨이다. 이게 훨씬 깔끔하고 빠르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블로거들께서 보면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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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구글 개인화 페이지.. 내 인터넷 사용환경을 바꾸다..IT topics 2007. 3. 9. 10:17
인터넷 환경을 또 바꿨다(-.-). 너무 자주 바꾸는 경향이 있지만 계속 컴앞에 붙어있는 직업이다보니 일하는것도 재미있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인터넷 하는것도 재밌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다. 제일 먼저 한 일은 RSS리더를 다시 한RSS로 바꾼 것이다. 그동안 구글리더를 사용했다. 구글리더는 괜찮은 RSS리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안좋은 점은 새로운 글이 등록이 되면 그 글을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면 끝까지 안읽은것으로 표시되기 때문에(전체를 읽은것으로 표시하는 기능도 있지만) 좀 불편한감이 있었다. 내 경우에는 새로 포스팅된 글중 선별해서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글리더의 그런 부분은 좀 불편했다. 게다가 영어다. 그래서 다시 한RSS로 돌아왔다. 구글리더를 쓰면서 추가한 블로그들이 꽤 있기 때문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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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블로그 생활을 누릴까?Blog 2007. 2. 5. 15:01
이래저래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블로그들을 쭉 돌아다니다보니 블로그 관련된 툴들을 여러가지로 접해보게 된다. 아마도 여러 블로그들을 한꺼번에 볼 때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RSS리더라는 툴을 이용해서 타 블로그를 볼거 같다(뭐 아직까지 몇몇 블로거들은 즐겨찾기에 링크 걸어놓고 방문하는 경우를 봤다만). 그러다보니 어떤 RSS리더를 쓰는게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내가 사용하는 RSS리더는 한RSS다. 우리나라에서 만든(이름만 봐도 딱 알듯한) RSS리더로 웹베이스형태의 RSS리더다. 장점은 구독한 데이터를 PC에 저장하지 않고 웹에 저장하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접속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단점은 웹베이스다보니 아무래도 느리다는 것과 웹브라우져가 없으면 안된다는 점). 그러나 내가 봤을때 여러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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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 어떤 글에 호응을 보이는가?Blog 2007. 2. 2. 19:35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과연 내 블로그에는 어떤 사람들이 올까 하는 생각과 어떤 글에 반응을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당연한걸지도 모른다. 그저 나만보는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 역시 외부에 공개되어 있으니 누군가는 내 글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하나하나 쓸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얼 만큼 사람이 다녀갔는가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기준은 아마 그 글에 달린 덧글의 수일 것이다. 덧글이 많이 달려있으면 '아 이 글은 많은 사람의 반응을 끌어냈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덧글이 없으면 '이 글은 그다지 호응이 없다'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매번 글을 쓰고난 뒤에는 자주 블로그에 접속하여 덧글이 달렸나 안달렸나(얼마나 달렸나도 아니다. -.-) 확인하는 일이 매번 반복되고 있다. 그저 내 글에 대한 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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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생활을 즐겁게 하는 것.. (오게임, 블로그)IT topics 2007. 1. 27. 19:27
요즘 인터넷을 하는 즐거움이 예전보다 좀 많아진거 같다. 아마도 다시 블로그에 재미를 붙이면서 생기는 일인듯 싶다. 회사에서 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작업을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지라(IT업종) 늘 인터넷에 접속해있기 때문에 일하는 도중에 짬짬히 블로그에 글을 쓰며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재미난 글들을 찾아보고 읽고 거기에 대한 덧글도 달고 그렇게 요즘 재미난 블로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비단 블로그때문만도 아니다. 요즘들어 인터넷의 2가지 즐거움이 바로 블로그와 오게임(OGame)이다. 내가 좋아하는 심시티 형태의 게임으로 따로 게임프로그램이 있는것이 아니라 웹을 통하여 어디서든 웹브라우져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또 게임 내부의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동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 박진감 넘치고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