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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모바일 보안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하는 삼성의 전략, 버전업된 Samsung Knox 2.0Security 2014. 4. 2. 13:40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대에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다름아닌 보안, 그것도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서의 보안이라고 많은 기업들은 생각할 것이다. 물론 개인은 불편한 보안보다는 편리성을 더 취하고 싶겠지만 기업의 기밀 데이터를 임직원들이 다루는데 있어서 회사에서 지급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아닌 개인의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다루는 일이 더 많아진 요즘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보안이 중요하다고 기업 관계자들은 생각한다. 어쩌면 기업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말하는 관계자들도 있다(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그렇게 볼 수도 있을 듯 싶다). 어찌되었던 스마트 디바이스가 업무의 중심으로 점점 들어서고 있는 요즘 모바일 보안과 그 보안을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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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업무 진행. 효율성은 좋지만 보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에 대한 해결책은?Security 2013. 12. 30. 08:00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우리들의 삶 속으로 깊게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 어떻게 보면 몇년 안된 최근의 일입니다. 스마트폰이라 불릴 수 있는 MS의 윈도 모바일이 탑재된 PDA폰은 지금으로부터 8~9년전에도 있었던 휴대폰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삶과의 직접적인, 긴밀한 연결이 시작된 것은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은 다음부터라고 보여집니다. 또 태블릿PC의 활성화 역시 2010년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인 다음부터라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어찌되었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는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 정도의 짧은 역사(?)를 지닌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스마트 디바이스가 없는 삶은 거의 상상하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업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