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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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DAC 이야기Mobile topics 2022. 12. 30. 07:17
아마도 이 글이 2022년 마지막 글이 될 듯 싶지만 적어본다. 이전에 내가 갖고 있는 애플 장비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적어봤는데 이번에는 갖고 있는 DAC들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DAC? 그런데 글을 전개하기 앞서 DAC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정리를 해야 할 듯 싶다. DAC는 Digital Analog Convetor의 약자로 디지탈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경해주는 장비를 의미한다. 반대되는 개념으로 ADC(Analog Digital Convertor)도 있다. DAC는 쓰는 분야에 따라서 쓰임새가 다르겠지만 이 글에서 언급되는 DAC는 음향 장비 분야에서 사용되는 장비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태블릿에 저장되어 있는, 혹은 스트리밍으로 전송된 디지탈화 된 음악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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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lye M12] 부담없이 어디서든지 고품질 음악감상을 하게 해주는 포터블 DAC & 해드폰 앰프, Questlye M12Review 2022. 1. 19. 10:01
2022년 첫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가 솔직히 내가 최근에 지른 음향기기가 될 줄은 몰랐지만.. 내 경우 음악감상에 관심이 좀 있어서 가끔 음향장비를 구입하고 그 후기, 리뷰를 포스팅으로 올린다. 이 블로그에도 이어폰, 해드폰, DAC 등 모바일 음향기기(?)들에 대해서 몇개 써 올린 것이 있다. 이 글에서 소개할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이전부터 사고는 싶었지만 가격, 용도, 심리적 가드(?) 등으로 인해 그냥 맘속으로만 존재하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용기(?)를 내서 사게 된 DAC다. 개인적으로 좀 더 고품질의 음악을 듣기 위해서 이런저런 장비들을 좀 구입을 했는데 DAC에도 몇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뭐 앞서 사설이 길었는데 이번에 다룰 DAC는 이른바 꼬다리 DAC라고 불리는 카테고리에 속한 제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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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 dac] 가볍게 갖고 다니면서 고품질 음악감상을 하게 해주는 포터블 DAC & 해드폰 앰프, ifi hip dacReview 2021. 8. 21. 13:51
원래부터 음악 감상을 하는 것에 취미를 갖고 있었고 지속적으로 음악 감상을 하고는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 본격적(?)으로 제대로(?)된 음악 감상을 시작하게 된 것은 작년 하반기부터가 아닐까 싶다.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기 시작한 때가 작년 하반기부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그 전에도 유선 이어폰으로, 무선 이어폰으로, 유선 해드폰으로, 무선 해드폰으로 컴퓨터의 3.5mm 단자에 꽂아서 듣거나 스마트폰의 3.5mm 유선 이어폰 단자에 꽂아서, 아니면 블루투스로 무선으로 듣곤 했었다. 이 블로그에도 수디오, 소니 등에서 나온 유무선 해드폰, 이어폰들을 리뷰했었기도 했고 말이다. 그런데 앞서 언급도 했지만 뭔가 제대로 음감생활을 하기 시작한 것이 작년 하반기라고 했는데 그것이 달리(Dali)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