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
우주에서 지구로 대기권을 뚫고 자유낙하를 시도한다면? 레드불 스트라토스 2012 '우주의 경계선 도전'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10월 14일 저녁 9시)Current topics 2012. 10. 8. 14:48
우주에서 지구로 점프를 해서 뛰어내리면 어떤 기분일까? 혹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한다.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사람이 완전히 타버릴 것이라고 말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 우주에서 지구로 뛰어내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레드불 스트라토스 기술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지상에서부터 38km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그걸 진행한다고 한다. 이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베이스 점퍼이자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인 오스트리아의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다. 그는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구의 최상위 영역, 우주에 가장 근접한 영역인 지상에서 38km 높이에서 지구로 자유낙하를 실시한다. 그리고 38km 높이까지는 레드불 스트라토스 우주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