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
2008년을 시작하면서Personal story 2008. 1. 2. 21:43
어느덧 2008년도 이틀이 지나고 있다. 수요일이지만 월요일은 2007년 마지막 날이라 쉬고 어제는 신정이라 쉬어서 그런지 꼭 월요일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회사에 나오기 싫었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직장인인데 돈받아먹을려면 나와서 일을 해야지(-.-). 2008년에는 좀 계획적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고 매년 초반에는 늘 계획적으로 살겠다고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나름 계획을 세워본다. 올해도 그건 여전한듯 싶다. 다만 다른 점은 예전에는 종이 다이어리를 이용하여 계획을 정리한다면 올해는 종이 다이어리와 동시에 스프링노트를 이용하여 나름 계획을 세워본다는 점이다. 올해 송구영신 예배 때 적은 올해의 기도와 성경구절도 마찬가지로 적어본다. 늘 볼때마다 새길 수 있도록. 저번주 토요일(12월..
-
2008년 기도제목Personal story 2008. 1. 2. 11:44
매년 송구영신 예배때 올해의 기도제목과 말씀을 적어서 헌금과 함께 낸다. 올해의 말씀과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의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1:9~11)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하시고, 믿음의 회복이 있게 하소서 수아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도함으로 잘 양육할 수 있기를(수아와 함께하는 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수 있기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고성교회, 그리고 갈릴리남성합창단의 회계의 일을 주님의 능력 안에서 잘 해낼 수 있기를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근무환경을 만들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