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우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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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한 타이밍에 받은 서프라이즈 선물.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기념 선물.Blog 2012. 12. 30. 09:00
2012년을 마무리하는 12월도 며칠 안남았던 어느 주말 낮. 갑자기 초인종이 눌리더니 택배가 왔다고 한다. 나한테 올 택배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찌되었던 왔다니 뭔가 싶어서 꺼내봤더니 티스토리에서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었다고 선물을 보내왔다. 선정된 것은 며칠 전에 알았는데 그 이후에 감감 무소식이라서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받은 선물이라 나름 기뻤다면 기뻤다고나 할까. 그런데 어떤 녀석이 온것일까?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위의 2개의 검은색 박스가 보였다. 내부가 뭔지 도저히 짐작이 가지 않는 선물이다. 어떤 녀석인지 좀 살펴보기로 했다. 음.. 너무 기쁜 맘에 사진을 찍었는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어찌되었던 선물은 몰스킨 다이어리와 여권 지갑(처럼 보이는), 그리고 크리스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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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우수블로그라. 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은 있구나...Blog 2008. 12. 19. 13:06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2년 가까이 되어간다. 원래 티스토리 오기전에 태터툴즈로 1년정도 운영했었고 그 전에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고 그 전에는 제로보드에 조그라는 간이 블로그 툴(?)을 올려서 운영하기도 했으니 블로그를 운영한 총 년수는 아마도 4~5년정도 되는거 같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학주니닷컴이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한 것은 2년정도라고 생각을 한다.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성장이 있었다. 오프라인 모임에 좀 뻔질나게 돌아다녀서 그런지 의외로 학주니라는 이름을 알리는데 덕을 좀 봤고 그게 온라인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게 되었다. 작년의 경우 학주니닷컴이라는, 혹은 학주니라는 블로그, 블로거를 좀 알리는데 치중했다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