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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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보자. 인맥관리 SNS, 후즈라인IT topics 2009. 12. 11. 11:50
요즘들어 수많은 SNS들이 생기고 있다. 웹2.0의 붐을 타고 시작된 SNS의 성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까지 대박을 침으로 그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는 느낌이다. 자신의 정보를 조금 노출함으로 그 가운데서 연결고리를 찾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SNS의 특성은 현대인의 사람에 대한 그리움, 갈망, 목마름을 적절하게 긁어준 덕분에 아주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SNS도 다 같은 SNS는 아니다. 종류에 따라 3~4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서로의 의견나눔 및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형식의 SNS가 있는가하면 인맥형성이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SNS도 존재한다. 미국에는 링크드인(LinkedIn)이 그 대표선수일 것이고 한국에는 짝퉁 링크드인이라는 오해를 사기 딱 좋은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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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아빠님의 블로그 포럼에 다녀오고 나서Blog 2007. 4. 12. 14:33
혜민아빠님이 주체하신 블로그 포럼에 다녀왔다. 이런 오프라인 모임은 참 생소한지라 어떻게 후기를 써야할지 모르겠다. 주제가 '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였는데 어떻게 블로그를 통하여 사람과의 관계를 넓혀나갈 수 있을까 하는 내용으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대략 25명정도 오신듯 한데(1차가) 솔직히 닉네임은 알아도 얼굴과 이름이 매치가 안되어서 누가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지금 내 앞에도 어제 받은 명함들이 있는데 닉네임과 명함의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되어 헷갈리고 있다. -.-; 일단 유익한 시간이었다. 블로그를 통해서 온라인에서만 알고지낸 분들을 실제로 만나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모른다. 게다가 글 속에서 생각했던 이미지와 실제로 만났을 때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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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 나도 어떻게..Blog 2007. 4. 3. 20:27
저도 혜민아빠님의 '블로그 인맥쌓기 프로젝트'에 동참해보고자 합니다. ^^; 솔직히 블로그를 하면서 RSS Reader에 구독하고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덧글과 트랙백을 남기며 나름대로 온라인 인맥을 쌓고 지냈는데, 확실히 사람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봐야 제대로 정감이 가고 친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서로 어디에 사는지도,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난다는게 쉬운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저 온라인에서만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7시에 시청쪽인거 같은데(모임장소가) 회사에서 끝나는 시간이 6시반이니 암만 빨리가도 7시반쯤 되어야 도착하겠다라는 생각과(회사가 역삼역 근처) 가서 괜히 뻘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