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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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상념. -.-;Blog 2007. 12. 3. 15:53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에는 내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개인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스타일로 옮긴 것이 시초가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꽤나 훌륭한 동기였다고나 할까. 지금은? 모르겠다. 내가 왜 블로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최근 회의감을 갖기 시작했다. 해외 웹호스팅 서버를 2년동안 $120을 지불하면서 워드프레스라는 블로그 툴을 설치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예전의 티스토리때와는 다른 저조한 페이지뷰 통계(다음 웹인사이드나 구글 어넬리스틱 등)를 보면서 예전의 화려(?)했던 시절로 되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해보기도 했다. 솔직히 지금의 블로그는 완전 처음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IT 관련 이슈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