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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4] MWC 2014에 참여한 삼성전자의 부스 분위기는..Mobile topics 2014. 3. 9. 09:00
이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에 참여한 삼성전자의 부스 분위기를 오늘은 살펴볼까 한다. 전체를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MWC 2014가 열린 바로셀로나의 Fira Gran Via의 MWC 전시관은 총 9개(홀8이 홀8과 홀8-1로 2개로 나뉜다. 그래서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통 홀1, 홀2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일반 사람들보다는 미디어나 업계 관계자들이 출입하는 쪽이고 홀3 이후의 공간이 일반 사람들을 위해 오픈된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4개의 부스를 설치해서 운영했으며 참가한 기업들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메인부스는 홀3에 있었다. 앞서 얘기했다시피 가장 큰 부스를 차지했다. 물론 홀3에 어떻게 보면 전세계적으로 크다고 생각하는 업체들이 다 모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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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몰락해가는 거함, 모토롤라.. 그리고 유리관에 제품을 모셔두기만 했던 HP..Mobile topics 2013. 3. 19. 08:00
이번 MWC 2013을 참관하면서 여러 부스를 돌아다녔었는데 그 중에서 좀 안습이었던 부스와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부스가 있었다. 안습이라고 생각했던 부스는 다름아닌 모토롤라 부스였고 이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되었던 부스는 HP 부스였다능. 왜 그랬는지를 간단하게 사진으로 얘기하고자 한다. 몰락의 절정을 보여준 모토롤라 MWC 2013의 첫째 날 관람을 끝내고 숙소에 들어와서 국내 뉴스를 인터넷으로 보는데 MWC 2013의 여러 부스들 중 부스 크기는 큰데 사람이 없어서 썰렁한 부스가 있다는 얘기가 보였다. 살펴보니 다름아닌 모토롤라 부스. 그래서 다음날 친히 모토롤라 부스를 방문해줬다. 모토롤라 부스는 삼성과 LG, 화웨이와 ZTE가 있던 3관의 끝부분에 위치해 있었다. 부스 자체는 3관 안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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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3] MWC 2013에서 삼성부스의 모습은 어떨까?Mobile topics 2013. 3. 1. 13:41
이번 MWC 2013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8.0을 비롯해서 가정용 미디어 공유 서비스인 삼성 홈싱크(HomeSync)와 모바일 보안 플랫폼(프레임워크?)인 삼성 녹스(Knox)를 선보였다. 이들 솔루션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MWC 2013 부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오늘은 그냥 가볍게 여기 부스 전경을 스케치해볼까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MWC 2013에서 모바일 관련 서비스 부스와 카메라 및 태블릿, 노트북 관련 서비스 부스를 나눠서 운영했다. 물론 메인은 모바일 관련 서비스 부스로 여기에서 갤럭시 노트 8.0과 녹스, 홈싱크 등의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들도 같이 선보였다. MWC 2013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업체의 부스들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삼성전자 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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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2008]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휴대폰 생활을 볼 수 있었던 NTT도코모Review 2008. 11. 19. 09:54
P&E/Expo Comm China 2008에서 본 여러 부스들 중에서 국내의 SK 텔레콤처럼 텔레콤 회사가 차린 부스가 꽤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부스 역시 일본의 대형 이통사인 NTT도코모가 되겠다. 일본 회사들의 장점중 하나인 깔끔함이 돋보인 부스였다. 그런데 이통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휴대폰들이 전시되었는데 아마도 일본에서 자기네들 통신사를 지원하는 휴대폰들인듯 싶다. 노키아, LG 프라다, 브라비아 등의 다양한 휴대폰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휴대폰을 볼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리고 다양한 컨셉의 휴대폰도 등장했는데.. 라쿠라쿠 휴대폰이다. 국내에 라쿠라쿠 침대로 유명한데 휴대폰으로 어떻게 안락한 잠을 취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테스트할 방법이 없으므로 통과~ 방수형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