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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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Bing.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모습은 어떨까?Mobile topics 2009. 6. 24. 09:00
모바일용 라이브 서치 엔진은 모바일 검색엔진 중에서도 꽤나 멋드러진(Cool한) 검색엔진에 속한다. 비록 구글이 모바일 검색엔진 시장에서도 거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고 있지만 음성 검색엔진이나 지역 기반의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기능 등은 여전히 라이브 검색만의 멋드러진(독창적은 아닌 듯) 기능 중에 하나다. 이러한 모바일 라이브 서치 엔진에 조만간 새바람이 불어올 듯 싶으니 다름아닌 최근 MS가 런칭한 빙(Bing)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곧 런칭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istartedsomething에 따르면 곧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빙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런칭될 빙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버전은 기존의 윈도 모바일과 블랙베리 뿐만 아니라 BREW를 지원하는 휴대폰에도 탑재할 수 있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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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네이버 인수 후에 뭐가 좋아진거야? ^^;IT topics 2009. 5. 28. 11:20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서는 네이버의 향후 모바일에 대한 지원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리고 작년에 NHN에 편입(?)된 2개의 서비스인 미투데이와 윙버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왔다. 윙버스의 경우 잘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그래도 한국형 SNS 서비스로 나름 서비스를 잘 운영하다가 이제는 네이버의 한 식구(?)가 된 미투데이의 모바일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미투데이 역시 모바일에 대한 지원을 많이 강화하고 있다. 예전부터 SMS, MMS을 통해서 문자서비스로 미투데이에 글을 등록하던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올려서 공유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던 미투데이는 모바일 웹서비스 역시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들보다 잘 지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최근 트위터로 조금씩 넘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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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모바일에 대한 지원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Mobile topics 2009. 5. 27. 08:32
몇 주 전에 있었던 행사에 대한 후기를 지금 올린다는 것이 나의 게으름을 단편으로 나타내주고 있기는 하지만 참석을 했고 사진도 찍었고 공유할 자료도 있기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쓴다(-.-). 5월 12일(한 2주 전쯤 –.-)에 네이버는 플랫툰이라는 클럽(같아 보이지만 –.-)에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청받았기에 참석을 했는데 향후에 네이버가 모바일 서비스 지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기에 괜찮았던거 같다. 행사장 분위기는 자유스러웠다. 딱딱한 장소가 아니었기 때문에(일부러 그런 장소를 고른 듯 싶다) 편안하게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었다. 네이버는 모바일 간담화에서 4개의 세션으로 나눠서 발표를 했다. 발표자료들을 사진으로 찍었는데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