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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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뉴스부터 시대별로 보여준다. 구글 뉴스 타임라인 서비스 런칭!IT topics 2009. 4. 21. 12:42
구글이 재미난 서비스를 내놓았다. 구글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업무시간의 20%는 자기가 원하는 일에 투자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 서비스 역시 그 20% 프로젝트(?) 중에 나왔다고 한다. 다름아닌 뉴스 타임라인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어떤 검색어에 대해서 헤드라인 뉴스 들을 정리해서 날짜 별로 보여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뉴스 타임라인은 각 날짜마다 중요한 뉴스들을 선별해서 보여준다. 언론사닷컴에서 보면 첫 페이지에 뿌려질 내용이고 종이신문으로 따지자면 1면, 혹은 각 세션의 첫 부분에 등장할 만한 내용들을 엄선(?)해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또한 검색할 날짜를 변경할 수도 있으며 날짜 단위로, 주 단위로, 월 단위로, 년 단위로, 그리고 10년 단위로 보여줄 수도 있다. 보여줄 수 있는 세션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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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뉴스는 링크로 통한다IT topics 2007. 8. 12. 13:40
인터넷의 처음 시작이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링크에서 시작되었듯 요즘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도 하이퍼링크는 뉴스를 소비하는데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든 뉴스는 링크로 통한다(ZDNet Korea) All the news that's fit to link(CNetNews.com) 뉴미디어 전문가인 제프 자바스의 의견에 따르면 블로그가 되었건 일반 사이트가 되었건 잘할 수 있는 부분만 스스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링크에 맡기라고 한다. 이미 인터넷에는 뛰어난 컨텐츠들이 많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도 얼마든지 있으니 내가 뭔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내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부분만 내가 쓰고 내가 자신없는 부분은 그 부분을 잘 표현한 다른 컨텐츠의 URL을 링크로 걸어서 내 컨텐츠를 보는 사용자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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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gle에 구글 캘린더 연동이 제대로 된다!IT topics 2007. 5. 26. 00:39
요즘 논문을 쓰면서 RSS에 대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참으로 논문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RSS에 관한 자료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전문적으로 기술한 책도 없고 웹2.0 관련 서적에 잠깐씩 언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주로 웹에서 찾은 자료를 활용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논문을 쓰면서 RSS를 정리하다보니 개인화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쓰게 되고 그러다보니 iGoogle에 대해서도 쓰게 된다. iGoogle. 꽤 괜찮은 서비스다. 이전에는 구글 개인화 페이지라는 좀 길고 딱딱한 이름으로 서비스되었지만 구글이 Apple과 좀 친해지면서(?) 'i'를 Google앞에 붙이게 되었고 그것으로 구글 개인화 페이지가 iGoogle이 되었다. ^^; iGoogle의 최대 장점은 다름아닌 구글 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