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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용 클라우드, IBM Cloud를 소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 IBM Cloud Live
    Cloud service 2018. 3.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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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와 인프라 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요 몇년동안 기업의 서비스 플랫폼 뿐만 아니라 내부의 인프라 플랫폼에서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을 IDC에 서버를 갖다두고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클라우드 플랫폼에 서비스 플랫폼을 올려두고 개발을 하고 운영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자체적으로 서비스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 여러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서버 자원이 있지만 갑자기 사용자들이 몰리게 되면 서비스 서버 자원을 늘려야 하고 사용자들이 빠지게 되면 그에 맞춰 서비스 서버의 자원도 줄여야 하는데 IDC에 하드웨어 서버를 유치하는 기존 레거시 방식으로는 이런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는 이런 서비스 서버의 생성 및 삭제가 자유롭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제는 내부 인프라 플랫폼에까지 클라우드 플랫폼의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들이 과거 독립 PC 기반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물론 PC는 필요하다. 하지만 과거처럼 고사양의 PC가 아닌 터미널 역할만 해주는 정도만 있어도 이제는 사내 업무를 진행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개발도 마찬가지다(물론 어떤 솔루션을 개발하는가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업체들이 있다. 아마존도 있고 MS도 있고 가상화 전문인 VMWare도 있으며 Xen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그리고 오늘 얘기하려는 IBM 역시 이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업무환경을 변화시키고 효과적인 서비스 운영 방안을 제시하여 내일의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클라우드로는 단연 IBM Cloud를 손꼽을 수 있겠다.


    IBM Cloud를 소개하는 IBM Cloud LIVE



    일단 IBM이 어떤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지, 어떤 기술을 제공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IBM에서 제시하는 메시지, 혹은 강연, 세미나를 들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직접 세미나나 강연장에 가서 듣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담당자에게 물어볼 수도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된다.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오프라인 세미나나 강연장을 이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온라인 컨퍼런스, 웨비나 같은 온라인 교육이다. IBM은 IBM Cloud LIVE라는 IBM Cloud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조건없이 사전에 등록만 하면 지정된 시간에 들을 수 있다. 강사진은 IBM의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며 전문적인 내용을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준다.


    Link : IBM Cloud LIVE <- 여기를 누르면 IBM Cloud Live를 들어가 볼 수 있다.


    참고로 10월 웨비나의 주제는 '챗봇'이었다. 해당 웨비나는 1, 2부로 나뉘어져 있었고(1, 2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부에서는 IBM 클라우드의 김태훈 상무가 IBM Cloud에 대한 설명을 하는 세션이며 2부는 IBM의 김태은 부장과 한일네트웍스의 안명찬 팀장이 챗봇의 도입 및 개발단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뒷부분에 Q&A를 통해 챗봇 도입 및 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대략의 내용은 한일네트웍스에서는 IBM 클라우드의 인공지능 왓슨 API를 이용하여 챗봇을 만들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챗봇을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고객응대를 진행하고 챗봇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직접 운영자를 연결해서 운영자가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고 한다. 




    10월 웨비나 다시보기 : http://www.ibmcloudLIVE.com/LIVE_webinar/1372


    이런 내용을 비롯하여 다양한 내용들이 웨비나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최근 진행한 2월 말 웨비나의 주제는 기업용 블록체인- IBM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다.


    IBM Cloud는 웨비나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제공하는데 HOT 트랜드, IBM Cloud 시작하기, IBM Cloud 알아보기, IBM Cloud 사례보기의 4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각 세션들마다 들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IBM Cloud LIVE가 10월에 오픈된 서비스인지라 아직은 세미나 영상과 자료가 많이 올라와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영양가 높은 세미나 자료들이 영상과 발표자료로 쌓이게 될 것이며 이것들이 계속 모이면 아주 훌륭한 교육용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로 HOT 트렌드 폴더의 '내일의 비즈니스를 위한 IT 전략'은 클라우드 솔루션 아키텍쳐인 임도영 실장의 VOD 영상이다. IBM이 왜 One Architecture를 발표하게 되었는지, 또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핵심은 클라우드 집적화나 인지적(cognitive) 마이크로 서비스들, 데브옵스(DevOps) 등이 클라우드 인프라에 묶여서 거대 플랫폼이 되고 그 위에 데이터가 쌓이고 분석되어 인공지능이 형성되고, 그것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 서비스들이 제공된다는 얘기다.




    내일의 비즈니스를 위한 IT 전략 : http://www.ibmcloudLIVE.com/hot_trand/1332


    IBM Cloud LIVE를 통해 단계별, 분야별 전문 지식을 습득해보자


    앞서 언급했듯 이제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기업의 서비스 환경과 인프라 환경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트렌드다. 하지만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급하게 결정을 하고 진행을 하면 오히려 비효율적으로 일이 진행될 수 있다. 아무리 전문업체에 맡긴다고 하더라도 실무 담당자는 물론 정책 결정권자들은 어느정도 내용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손해를 덜본다. 이런 의미에서 IBM Cloud에서 제공하는 IBM Cloud LIVE로 단계별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달해주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정책을 결정한다면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포스팅은 한국IBM에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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