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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아이폰4S의 뒤를 이은 차세대 아이폰이 등장하는가? 9월 12일에 그 모든 전모가 밝혀질 듯...
    Mobile topics 2012. 9. 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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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오늘 가장 핫(Hot)한 뉴스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 배포일 것이다. 매년 애플은 기자들에게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초대장을 보내왔는데 이번에는 아이폰4S의 차기 모델이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때문에, 그리고 최근 삼성과의 특허전쟁으로 인한 영향으로 더 관심이 가는 듯 싶다. 애플 입장에서는 흥행성공의 조건은 다 갖춘 셈이다.

    애플이 미디어들에게 보냈다는 초대장이다. 12라는 숫자에 그림자로 5가 보인다. 상단의 'It's almost here'라는 문장에 그 의미를 다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은 그림자에 나타난 5라는 숫자를 아이폰5의 5로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이 든다. '설마 12월 5일에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겠지?'하면서도 말이다(^^). 9월 12일에 개최한다는 얘기며 그렇게 소문만 무성했던 아이폰4S의 차세대 모델이 등장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아래의 사진이 하나 유출이 되었는데 과연 애플이 아이폰5로 나올지 다른 이름으로 나올지 궁금하게 만든다.

    아마도 중국의 어느 공장에서 찍은 사진일 것이다. 차세대 아이폰 케이스라는 얘기도 있다. 그런데 'The new iPhone'이라고 쓰여있다. 애플은 아이패드2 이후의 모델을 아이패드3로 하지 않고 'The new iPad'라고 명명했다. 더 새롭다라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아이폰4S 이후의 아이폰5라고 생각되는 모델도 아이폰5라는 이름이 아닌 위의 사진처럼 'The new iPhone'이라는 이름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다. 과거에 애플의 제품관련 루머는 뚜껑을 열어봐야 그 실체를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루머의 정확성이 꽤 높아져서 신빙성이 많이 올라간 상태다. 과연 저것처럼 나올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말이다.


    어찌되었던 이번 신제품 발표회의 핵심은 아이폰5가 될지 뉴 아이폰(The new iPhone)이 될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거기에 개인적인 예상으로 iOS 최신버전이나 앱스토어로 대표되는 애플의 에코시스템에 대한 보완 정도가 양념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일단 뉴 아이폰의 기능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용은 LTE 지원과 화면 크기의 변화, 그 외에 iOS의 업그레이드로 인해 생긴 새로운 기능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뭐 어찌되었던 이래저래 9월 12일(미국시간)이 많이 기다려질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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