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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지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간지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뒷모습..Personal story 2010. 9. 24. 15:26반응형
추석날 아침. 손녀와 함께 손잡고 시골 길 산책을 나오신 아버지. 손녀의 손을 붙잡고 시골 길을 걸어가시는 그 뒷모습을 볼 때 정겨움이 느껴졌다. 비록 노무현 전대통령의 '노간지' 정도는 아니더라도 '간지' 하나는 확실하지 않은가? ^^;
오랫만에 올려보는 사진 한 컷.
ps) 촬영에는 넥서스 원이 협조해줬음..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