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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해보자. 맥북 전용 도킹스테이션, Henge Dock
    IT topics 2010. 4.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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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ge Dock(헨지 덕)라는 재미난 아이템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애플의 맥북, 맥북프로 등 애플 노트북을 이용한다면 꽤나 군침을 흘릴만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처럼 노트북 도킹스테이션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한데 일반 노트북 도킹스테이션과 같은 스타일이 아닌 말 그대로 아이폰 덕과 같은 세워서 끼우는 방식이다.

    덕이라고는 하지만 도킹스테이션과 같이 때문에 다양하게 확장할 수도 있다. 헨지 덕에 맥북을 끼운 뒤에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마치 데스크탑형 매킨토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헨지 덕에 끼워진 맥북이 본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연결성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확장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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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헨지 덕에 연결한 맥북에 대형 모니터 및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을 연결해서 훌륭한 AV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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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지 덕에 맥북을 끼우면 위와 같이 된다. 깔끔하게 끼워지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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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쉽게 끼고 뺄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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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지 덕 안에는 저것처럼 맥북의 사이드에 다 끼울 수 있는 모든 연결고리(이더넷 포트, 전원 포트, USB 포트, 사운드 포트, 모니터 포트 등)들이 다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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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지 덕과 같이 있는 저 케이블들을 각기 모니터와 키보드, 스피커 등과 연결해서 확장시키는 것이다.

    맥북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노트북이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던지 더 큰 모니터나 맥북 키보드가 아닌 애플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정말 쓸만한 제품이라 생각이 든다. 가격이 $59.95 정도 되는데 대략 66000원선이다. 애플 제품들이 대부분 고가임을 생각하면 그래도 나름 끌리는 가격임은 틀림없다(물론 해외배송을 써야할테니 가격은 더 나가겠지만). 내 입장에서 볼 때에는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다. 한번 구매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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