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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보는 휴대폰. 햅틱 아몰레드 신제품 발표회 현장 스케치Mobile topics 2009. 7. 1. 10:27반응형
이번에 삼성에서 햅틱 아몰레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햅틱의 또 하나의 제품군으로 말이다. 실질적인 겉모습은 이전에 삼성이 전략폰으로 출시한 제트(Jet)와 같지만 내용은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라고 읽는다 –.-)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6월의 마지막 날, 삼성은 삼성전자 본관에서 햅틱 아몰레드의 출시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그 모습을 좀 담아왔다.
사진의 양이 좀 많아서 3개의 포스트로 나눠서 발행을 한다. 첫 번째는 신제품 발표회의 시작부터 중간까지(첫 번째 세션과 두 번째 세션)를 담아봤다.
일단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것은 애니콜 신입사원(^^)인 손담비양~ ^^;
손담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되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총괄 부사장과의 면담(?).. ^^;
이후에는 햅틱 아몰레드의 의미와 왜 만들어졌느냐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세션이 발표되는 내내 강조했던 것은 이제는 휴대폰은 듣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바뀐다는 것이다. 즉, 통화가 아닌 멀티미디어 기능을 계속 강조해왔으며 햅틱 아몰레드는 그러한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다음 세션은 디자인 컨셉 및 제품 컨셉에 대한 세션이었다.
[다음으로 계속] <- 다음 포스트가 올라오면 그때 링크를 활성화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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