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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이상의 배터리를 자랑하는 타블랫 PC형 넷북, 터치 북Mobile topics 2009. 3. 3. 12:39반응형
넷북의 혁명이라고 해야 하나. 일반적으로 넷북에는 인텔의 아톰이나 비아칩들이 대세를 이루는데 Always Innovating에서 만든 터치 북(Touch Book)이라 불리는 이 타플렛 PC형 넷북은 ARM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려 10시간 이상의 배터리 시간을 자랑하고 있다. 웹초보님 블로그에서 본 뒤에 인터넷을 뒤져서 나름 정리를 해볼까 한다.
일단 스팩은
- 9.4″ x 7″ x 1.4″ for 2 lbs (with keyboard)
- ARM Texas Instruments OMAP3 chip
- 1024×600 8.9” screen
- Storage: 8GB micro SD card
- Wifi 802.11b/g/n and Bluetooth
- 3-dimensional accelerometer
- Speakers, micro and headphone
- 6 USB 2.0 (3 internal, 2 external, 1 mini)
- 10~15 hours of battery life
- Able to play HD video 720p in full screen
그럼 engadget과 CNet, 테크크런치에서 마구 퍼온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뭐 사진보다는 동영상 한편이 더 나아보일지도 모르겠다. ^^;
일단 이 터치 북은 안드로이드, 우분투, 앵그스트롬(얘의 정체는 모르겠다 ?.-), WinC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기본으로는 터치 북 OS라는 이 회사에서 만든 OS가 올라가있지만 말이다. 그만큼 확장성이 크다는 얘기가 되겠다.
가격은 타블렛 버전은 $299고 넷북 버전은 $399인데 타블렛 버전은 위에서 보다시피 스크린만 있는 경우를 말하고 넷북 버전은 키보드까지 다 있는 버전을 뜻한다. 환율이 무지 뛰고 있지만 그래도 나름 착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요거 참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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