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모바일 웹브라우저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 같다. MS가 윈도 모바일용 모바일 인터넷 익스플로러 6(IE6)의 개발이 순조롭다고 하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MS는 MSN 홈페이지를 모바일 IE6에서 시현함으로 무리없이 개발중에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다음과 같다. 모바일 IE6는 윈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IE6와 같은 풀랜더링 엔진을 사용한다. 이 얘기는 즉, 모바일 IE6에서도 IE6와 같은 풀브라우징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MS에 따르면 웹표준을 잘 지키는 웹사이트의 경우 윈도에서 IE6로 보는 정도의 화면을 윈도 모바일에서도 모바일 IE6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모바일 IE도 풀브라우징이 본격적으로 지원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아이폰 OS X를 장착하고 모바일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탑재하여 풀브라우징을 구현함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엄청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것도 어디서나 PC급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아이팟 터치 역시 아이폰에서 전화기능만 빠져있기 때문에 Wi-Fi를 이용하여 무선 AP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라도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는 바로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웹브라우저인 모바일 사파리가 그 중심에 있다. 비록 플래시 지원이 미비하여 플래시 파일을 보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을 구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꽤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미래라 불릴만큼, 또 애플의 또 다른 전설을 쓰고 있다는 말을 들을만큼 현재 독보적인 존재로 굳어가고 있음은 확실하다.

구글 역시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에 탑재할 웹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다. 확실치는 않으나 구글이 개발한 웹브라우저인 크롬이 안드로이드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크롬 모바일(이렇게 부르자. 아직 확실치가 않으니 말이다)은 어찌보면 모바일 사파리와 비슷한 성능(웹 랜더링 엔진이 사파리와 같은 웹킷이다)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아이폰급 풀브라우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플래시 처리 문제는 아직 모르겠으나 PC용 웹브라우저 버전에서는 플래시 처리보다는 자바 스크립트 처리에 더 신경을 쓴듯 싶으니 아마도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와 비슷하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HTC의 드림에 대한 본격적인 리뷰가 아직 안올라와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드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안드로이드와 그에 탑재된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듯 싶다. 좌우간 지금 할 수 있는 얘기는 아마도 아이폰급의 풀브라우징이 지원된다는 것이며 크롬을 커스터마이징한 웹브라우저(크롬 모바일)가 탑재되어 있다는 정도다.

국내의 경우 LGT의 오즈 서비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즈 서비스를 지원하는 폰인 터치웹폰의 경우 내장된 웹브라우저가 풀브라우징이 지원되기 때문에, 그리고 LGT가 현실적인 무선인터넷 사용요금 정책을 내놓아서 아주 바람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다. 앞서 얘기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급의 풀브라우징은 아니고 플래시나 자바 스크립트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지만 WAP 브라우저에 익숙한 한국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오즈 서비스가 제공하는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가히 혁명적이다. 어쩌면 국내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가 바로 오즈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풀브라우징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조금 더 힘을 내서 아이폰급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개발해서 장착한다면 지금보다 더 효과가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맹주는 가히 오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스마트폰에서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모바일 오페라, 오페라 미니 등의 오페라 제품군이다. 웹표준을 가장 잘 지킨다는 웹브라우저로 풀브라우징은 기본으로 지원하며 모바일 오페라의 경우 자체 엔진을 갖고 있고 오페라 미니의 경우 터치웹폰에서 사용하는 웹뷰어 방식이다. 어떤 방식이든간에 표준을 잘 지키는 웹사이트의 경우 무리없이 PC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화면을 보여준다. 오페라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가히 PC의 IE와 맞먹을 정도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성능개선을 하면서 버전업을 하고 있다. 다만 오페라 역시 플래시 지원이 약하며 자바 스크립트 지원 역시 모바일 사파리 급인지라 말 그대로 웹표준을 잘 지키는 웹 서비스에 한하여 제대로 된 풀브라우징을 지원한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하기사 이 부분은 앞서 얘기한 대부분의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다 마찬가지일려니 싶다.

모바일 IE6의 특징 중 하나는 플래시 지원이다. 이것은 앞서 얘기한 모바일 사파리, 크롬 모바일, 오페라, 펜타로그 모바일 웹브라우저(오즈 서비스용), Skyfire 등 다른 모바일 웹브라우저와 차별되는 기능이다. 대신에 화면에 보여주는 랜더링 수준은 모바일 사파리에 뒤진다는 평가다. 하지만 플래시의 지원만으로 모바일 IE6의 웹브라우징 범위는 기존 모바일 웹브라우저보다 더 넓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는 플래시로 화면을 꾸미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Ajax로 많이 넘어가고 있지 않나?) 그래도 플래시로 UI를 만드는 웹서비스가 아직까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서 얘기한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웹사이트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매리트로 작용될 듯 싶다. 올해 말에 선보일 예정인 모바일 IE6는 아마 출시전까지 네비게이션 기능은 아이폰 수준까지는 몰라도 그 근접하게 끌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윈도 모바일은 포켓 IE와 오페라, Skyfire 이외에 수준높은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갖게 될 것이다. 어쩌면 차후에 나올 윈도 모바일 8에 모바일 IE6가 기본으로 탑재될지도 모른다는 예상도 할 수 있다. 이제 모바일에서 풀브라우징이 거의 대세이기 때문이다.

모바일 시장에서 윈도 모바일, 심비안, 아이폰 OS X, 안드로이드, 모바일 리눅스 등의 플랫폼 싸움도 볼만하지만 여기에 소개된 모바일 IE6, 모바일 사파리, 크롬 모바일, 모바일 오페라(오페라 미니), Skyfire, 펜타로그 모바일 웹브라우저 등 풀브라우징이 지원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싸움도 플랫폼 싸움 못지않게 치열할 듯 싶다. 모바일 시스템에서 플랫폼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선인터넷 지원이며 그 무선인터넷의 선봉장에는 모바일 웹브라우저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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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화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이어폭스는 없군요.. 드디어 최대의 웹브라우저 전쟁이 시작되고있네요

    뭐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웹사이트들이 점점 분산되어가니 이거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하네요.
    싸움 하기전에 웹표준부터 지켰으면 하는 바입니다.

    2008/09/17 13:2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직까지 파폭 모바일은 그닥 이슈화가 안되고 있지요.. ^^;

      2008/09/17 13:38
  2. BlogIcon 웹초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폭 모바일 브라우저가 빨리 이 대열에 끼어야 더 후끈할텐데요.. +_+

    2008/09/17 13:34
  3. BlogIcon disabler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개발끝내고 블랙잭에 모발 IE6 설치해봐야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08/09/17 17:16
  4. 꿍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OZ 플래시 지원하는데횻

    2008/09/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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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늘의 핫이슈는 단연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Chrome) 소식일 것이다. CNet이던 TechCrunch던 ZDNet Korea던 아이뉴스24던 내가 구독하는 IT관련 RSS피드에 모두 크롬소식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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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려진 크롬의 특징을 살펴보자.

크롬은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사용된 웹엔진인 웹킷(WebKit)을 탑재했다고 한다. 또한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바 스크립트 엔진인 V8을 내장했다고 한다. V8은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크롬을 이용하여 Gmail이나 구글 독스와 같은 Ajax 기반의 구글 웨어를 사용하면 IE나 FF에서 사용할 때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구글 기어스가 탑재된 경우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SNS를 이용할 때 얼마나 크롬 웹브라우저가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즉, 크롬은 윈도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정도의 성능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크롬은 탭브라우징을 검색창 밖으로 빼낸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따로 검색창을 만들지도 않았다고 한다. 대신에 주소창에 키워드를 입력함으로 검색창 역할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예를 들어서 아마존에서 뭔가를 찾고 싶다고 할 때 주소창에 'A:물품 이름'식으로 입력하면 아마존 검색엔진을 사용해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는 얘기다).

보안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크롬은 주기적으로 PC에 피싱 사이트와 멀웨어 사이트 목록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자가 URL을 입력하여 접속할 때나 링크를 통해서 접속할 때 검사하여 위험요소를 알려주고 피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크롬 내부에서 각 프로세스는 독립적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어느 탭의 내용이 죽었다고 해서 크롬 전체가 다운되는 현상은 안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보안성만큼 안정성도 확보해뒀다는 얘기다.

이렇듯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기존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나 모질라 재단의 파이어폭스(FF), 애플의 사파리, 혹은 오페라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구글이라는 네임벨류에서 전해오는 어떤 신뢰성과 기대로 인해 크롬은 그 어떤 웹브라우저보다 더 기대를 갖게 만드는 물건인듯 싶다. 과연 크롬이 IE와 FF가 양분하고 있는 PC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얼마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구글은 이러한 기대를 더 키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크롬을 알릴려고 하고 있다. 구글 크롬을 설명한 만화책 제작이 그 대표적인 예일 듯 싶다. 크롬을 더 잘 이해시킬려고 하는 구글의 노력이 엿보인다. 여러 경로를 통해서 본 크롬의 목표는 일단 MS의 IE다. 만화책에서 'We are really, really hate Microsoft'라고 밝힐 정도니 말이다. FF의 경우 구글에서도 적극 밀어주는 웹브라우저이니까 동반자로 취급하고 IE 영역을 점점 깎을려고 준비중인듯 싶다.

일단 현지시간으로 오늘(화요일) 발표한다고 했으니 아마도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듯 싶다. FF3의 기록적인 다운로드 횟수만큼은 아니지만 구글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구글 크롬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나 역시 아마 내일쯤이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고 있지 않을까 싶다.

자세한 이야기는 일단 다운로드 받고 난 이후에 사용해본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자.

구글블로그를 통한 크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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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홍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만화책 배포도 했었군요.. 탭을 바깥으로 빼놓은것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딴짓하기 불편할듯.. ㅋㅋ) 웹킷을 채택한것은 모바일기기시장을 노린다고 볼 수 있을듯하네요.. 트랙백받고 왔는데 더 많이 알고 갑니다. ^^

    2008/09/02 16:17
  2. BlogIcon 바실리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2008/09/02 16:36
  3.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에 하루종일 보내고 있네여!^_^;
    어여 설치하고 확인해봤음 하는...기대감.. 오랜만에 이렇게 기대감에 차있네요!

    2008/09/02 17:0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내일쯤은 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 않을련지요.
      지금은 서버가 다운된듯 싶은데 ^^

      2008/09/02 17:32
  4. BlogIcon 웹초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몇일간 크롬에 빠져 살겠군요.. ;;

    2008/09/02 18:21
  5. *.*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주 편리할것이라 믿고 좋은점보와 좋은소식 감사하게 잘보고 갑니당~

    2008/09/02 21:05
  6.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중인데 일단 속도는 빠르군요.
    몇가지 지원이 안되는 부분들은 수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트랙백 겁니다.
    간만에 포스팅 했어요~~~ 놀러오세요 ㅋㅋㅋ

    2008/09/04 16:5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저도 지금 사용중인데 블로그 사용하는데 쪼매 지장이 있군요.
      특히 한글 입력하는 부분에서는.. -.-;

      2008/09/04 23:40

전 세계적으로 바람몰이하고 있는 iPhone의 위력은 웹브라우징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OS 시장의 점유율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통계 전문업체인 넷어플리케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iPhone 3G 출시 이전에는 OS 시장 점유율이 0.16%였지만 7월에 iPhone 3G의 출시 이후 0.19%로 늘어나고 8월에는 0.30%로 무려 50%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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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iPhone의 판매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기존 iPhone과 달리 iPhone 3G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서 그 판매망이 확대되었고 판매량도 급증했다는 얘기다. 판매량의 급증은 곧 사용량의 급증으로 나타나며 iPhone OS X에 탑재되어 있는 사파리 모바일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도 OS 점유율에 맞춰 같이 증가했다는 얘기다. 기존 매킨토시와 윈도용 사파리 점유율과 합친다면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점유율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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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점유율의 변화를 보면 올해 1월에 윈도는 91.5%였지만 8월에는 90.66%로 떨어졌다. 맥은 0.3%정도 증가했고 리눅스 역시 0.3% 증가했다. iPhone은 0.13%에서 0.3%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윈도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고 맥과 리눅스는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iPhone도 이제는 당당히 OS 점유율 전쟁에 끼어들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얘기로도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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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살펴보면(저건 8월 통계다) IE는 72.15%, FF는 19.75%고 사파리는 6.37%다. 아마 사파리 점유율에 iPhone OS X의 사파리 모바일도 같이 포함되어있을 것이다. IE는 점점 줄어들고 FF는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구글에서 크롬 웹브라우저를 런칭했다. 아마 웹브라우저 시장에 상당히 큰 폭풍이 지나갈 것이라 예상이 된다.

여하튼 iPhone의 상승세가 꾸준히 계속되는 것을 보니 언제쯤 국내에 들어와서 우리도 맛볼 수 있을까 하는 한숨섞인 푸념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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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안의 PC라 불리는 스마트폰의 확산에 불을 지른 것은 애증의 대상인 애플의 iPhone이다. 애증의 대상이라 부른 이유는 iPhone 3G가 아직 국내 출시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들리는 얘기로는 이미 KTF, SKT 등에서 내부 필드 테스트까지 끝내고 KTF의 경우 해외 휴대폰을 라인업에 추가할려고 계획중인데 그것이 iPhone 3G라고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뭐 일단 소문은 소문일 뿐이고 정확한 것은 물건이 시장에 풀려야 하지 않겠는가.

스마트폰이 각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무선 인터넷의 풀브라우징 지원때문이 아닐까 싶다. Email도 체킹 가능하고 스케쥴 관리도 가능하는데 이러한 지원은 스마트폰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에 의해 가능한 일이고 널려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주는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져가 스마트폰의 차별화 포인트가 된 듯 싶다.

일단 애플의 iPhone은 사파리라는 Mac OS X 전용 웹브라우져를 iPhone, iPod touch에 맞도록 수정된 모바일 버젼으로 풀브라우징을 지원한다. 다만 일단 사파리 모바일 버젼은 iPhone, iPod touch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래시 파일의 경우 따로 변환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볼 수 있다는 단점은 있으나 iPhone이 애플의 전설을 다시 이어가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풀브라우징에 있어서는 선두주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모바일 웹브라우져의 강자인 오페라가 있다. PC 웹브라우져 시장에서는 IE와 불여우에 밀려 겨우 1%정도밖에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하지마 완벽한 웹표준을 지원하고 가볍고 상당히 빠른 웹브라우저로 오페라는 일찌감치 모바일 분야에 투자하기 시작하여 적어도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는 IE 못지않은 강자로 지위를 누리고 있다.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나 삼성의 블랙잭2(미라지폰)에 탑재되어 있으며 예전에 WIS2008에서 잠깐 확인해봤을 때 나름 깔끔한 풀브라우징을 지원함을 알 수 있다.

솔직히 국내 풀브라우징을 이끌고 있는 LGT의 오즈 서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펜타로그의 웹브라우저의 경우 풀브라우징이라 하기는 참 거시기한 수준이기는 하다. 물론 휴대폰에서 그정도의 웹브라우징을 보여주는 것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탈사이트를 PC화면과 거의 흡사하게 보여주며 블로그도 나름 깔끔하게 보여준다. 다만 웹뷰어의 경우 화면을 캡쳐해서 보여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ActiveX 방식은 고사하고 플래시조차 지원할 수 없다. 그저 PC와 비슷하게 보여주는 것, 그 정도가 전부인 것이다. 하지만 국내 무선인터넷 환경에 비춰볼 때 매우 훌륭한 수준으로 이통사들 중에서 처음으로 열린 마인드를 보여준 LGT의 역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SKT나 KTF에 비해 잃을 것이 없는 LGT로서는 과감한 도전에 열매를 맺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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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Crunch에 재미난 기사가 하나 떴다.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웹브라우저 이야기다. TechCrunch 독자들 중에서 Skyfire 브라우저를 노키아 S60 폰에 200대에 한정하여 테스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Skyfire 브라우저가 왜 관심의 대상이 되었는가 하면 iPhone의 사파리 모바일에서도 못했던 플래시 파일 및 Ajax 페이지를 PC 수준으로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즉, iPhone에서는 구글의 구글맵스나 YouTube를 보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접속해야만 했다. 사파리 모바일 자체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가 너무 느려서 iPhone에서 지원할 생각이 없다고까지 말했을 정도다. 그런데 Skyfire에서는 그 플래시를 지원한다. 그래서 Skyfire를 사용하면 따로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웹브라우저에서 YouTube 동영상을 볼 수 있고 구글맵스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TechCrunch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200명에게 Skyfire를 다운받게 하고 Wi-Fi가 지원되는 폰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어쩌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200장의 초대권이 다 나갔을지도 모르겠다).

Skyfire의 최종 목적은 아마도 오페라와 같은 모바일 전문 웹브라우저로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모바일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과 같은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오페라보다는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파리 모바일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애플이 iPhone에 사파리 이외에 다른 웹브라우저 탑재가 가능하다면 Skyfire를 올리고 싶다는 TechCrunch 관계자의 말처럼 말이다. 여하튼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iPhone의 사파리보다는 더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 스마트폰들에서도 저 Skyfire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PC에서 IE와 불여우, 사파리, 오페라 등이 서로 혼전하는 상황처럼 모바일 웹브라우저 역시 오페라 모바일, 사파리 모바일, Skyfire, IE 모바일 등이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을 통해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LGT의 오즈 서비스용인 터치웹폰 등에도 Skyfire를 설치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깐 해봤다.


ps) mobizen님의 댓글을 보고 오해할 소지가 있어서 웹뷰어 브라우저에서 그냥 웹브라우저로 수정함.

ps2) 오페라 미니와 Skyfire가 Proxy Server를 거치는 웹뷰어 방식이라는 것은 몰랐는데. 그럼 모바일에서 진정한 풀브라우징은 iPhone의 사파리 모바일 뿐일려나?

* 관련 뉴스 *
Skyfire Brings Full Browser Experience To Nokia S60 Phones (200 Private Beta Invites)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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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obiz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언급하셨던 SkyFire 역시 중간에 Proxy Server(Adaptation Server 라고도 합니다.)를 거쳐서 이미지를 뿌리는 동일한 방식입니다. 거시기한 펜타로그의 웹뷰어 방식이나 Opera Mini 등과 같은 방식이죠. ^^

    사실 웹뷰어 방식이라고 해서 Flash가 안된다거나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Proxy Server 방식에 비해서 펜타로그가 가지는 한계는 자체적인 렌더링 엔진을 가지지 않고 IE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 뿐입니다. Skyfire는 Mozila의 Getko를 사용하고 있고, Opera Mini는 Opera의 Presto(버전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요~)를 사용하고 있어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줄 뿐이죠. 참고로 SkyFire는 현재 심비안에 포팅되고 있다는 루머도 있긴 하지만 Windows Mobile 버전만 있으며, Flash를 중간 Proxy Server를 거쳐서 Optimize 해서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펜타로그의 웹뷰어 방식 역시 SkyFire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Flash Play가 일부(!) 됩니다.

    학주니님께서는 아시겠지만 다른 분들이 Proxy Sever 기반의 풀브라우저에 대한 오해를 할까봐 리플 남겼습니다. ^^

    2008/08/04 19:4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하기사 렌더링 엔진에 따라서 달라지겠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해봅니다.. -.-;
      그나저나 오페라 미니도 웹뷰어 방식이었나요? 그건 몰랐네요.. -.-;
      Skyfire는 홈페이지를 좀 더 살펴봐야했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서 실수한 듯 합니다. -.-;
      (역시 꼼꼼한 체크가 필수인데.. -.-)
      사파리 모바일은 웹뷰어 방식은 아닌듯 한데요. 맞나요?

      2008/08/04 19:46
    • BlogIcon mobizen  수정/삭제

      네~ 사실 웹뷰어 방식이란 단어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그게 이해가 쉽다면 오페라 미니 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Terminal 방식(Client 방식이라고도 합니다)으로는 오페라 모바일이 있습니다.(오페라는 두개의 풀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파리 역시 Terminal 방식입니다. ^^

      2008/08/04 19:55
    • BlogIcon mobizen  수정/삭제

      PS 보고 다시 추가 합니다. ^^

      언급하신 진정한 의미의 풀브라우저라는 것인 Terminal 방식의 풀브라우저를 말씀하시는거라면 MS의 IE, 오페라의 오페라 모바일, 사파리, Nokia의 S60 브라우저(사파리와 동일합니다.), ACCESS의 NetFront, Openwave의 머큐리 브라우저, 국내 Infraware의 Poloaris 등이 있습니다.

      성능이나 플러그인 지원등의 문제로 진정이란(!!) 단어에서 몇가지 논란은 있겠지만요..

      본의아니게 리플을 도배해서 죄송합니다. ^^

      2008/08/04 20: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터미널 방식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풀브라우징에 대한 부분은요. ^^;
      오페라가 2개의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만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오페라 모바일과 오페라 미니. 그런데 오페라 미니가 웹뷰어 방식인 것은 몰랐네요. T.T
      사파리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IE 모바일도 터미널 방식이었나요? 그 허접이? -.-; 얼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

      도배? 무슨 그런 말씀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08/08/04 20:06
  2. BlogIcon 뽐뿌맨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학주님의 꼼꼼한 글에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I^^
    펜타로그사가 어디인가요? 혹시 유자드웹을 말하는건가요?? 요새 저에게 유자드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만 컴포넌트 모델 방식이 아니라서 그 웹브라우저 위에 개발자가 다른 Plug-in 을 만들 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담당자가 이 댓글을 보시면 방법 좀 포스팅 해주시고..제가 확인해 보지 못함)
    Safari with Webkit Engine도 컨슈머 대상으로 플러그인 방식이 아니라 플래시나 H.264, 실버라이트 모바일 버전이 지원이 어렵습니다. 애플 입장에서 굳이 개발자에게 웹 브라우저 엔진까지 개방할 필요가 없지요!!
    그안에 있는 위젯은 컨텐츠 기반으로써 가치가 있다가 판단하지만 iPhone 사파리 버전을 커스터마이징은 봉쇄되어 있습니다. 모바일IE는 반면에 응용프로그램 개발자가 COM을 이용하여 ATL로 호출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데스크톱PC IE 보다는 기능이 제한적이지만요!

    2008/08/05 04:17
    • BlogIcon mobizen  수정/삭제

      또.. 도배를 하네요.. 죄송죄송.
      뽐뿌맨님 리플을 여기서 답을 하다니...

      펜타로그사는 유자드웹을 개발한 회사입니다. Proxy를 기반으로 하는 풀브라우저는 Plug-In 이 필요없습니다. 모든 처리를 서버에서 해 와서 이미지로 만들어서 보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Plug-in이라는게 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서버에서 Plug-In을 처리하면 됩니다. 이는 유자드 웹뿐만 아니라 오페라 미니나 SkyFire 모두 같습니다. 유자드의 경우에는 IE를 서버에서 Instance를 만들어 사용하므로 필요한 Plug-In이 있다면 서버에 IE 용 Plug-In을 설치하면 간단합니다. 그런 이유로 기본적인 Flash가 구동이 이미(!!!) 되고 있구요.

      만약에 말씀하시는 플래쉬가 동영상이라면 약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그런 이야기까지 여기서 할 필요는 없을 듯 하구요.

      뽐뿌맨님이 요즘 플러그인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Client(!!!!)에 플러그인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Proxy 기반의 브라우저는 웹사이트와 http 통신을 하는 것이 클라이언트가 아니니깐요.

      혹시 더 궁금하시면 제 블로그에 리플 남기시거나 전화 주세요. 참! 보고서는 다 봤답니다. ^^

      2008/08/05 09: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mobizen님께서 답변을 잘해주셔서 추가답변을 할 꺼리가 없군요. ^^;

      2008/08/05 09:56
    • hyun  수정/삭제

      유자드웹을 개발한 건 로직플랜트로 알고 있습니다만 ^^;;
      기존 SKT, KTF에 모바일 웹서핑 서비스를 제공했었죠.
      LGT가 OZ SVC를 런칭하면서 서버기반 방식이 불가능한 폰을 위해 팬터로그의 웹뷰어 방식 선택해서 진행한 게 아닌가요?

      2008/08/05 11:26
  3. BlogIcon 권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려워요...ㅠㅠ

    2008/08/05 08:18

Netscape 9을 사용하면서..

Personal Column 2007/06/12 14:32 Posted by 학주니
Apple(이하 애플)에서 Safari 3(이하 사파리)를 윈도 XP/Vista용으로 내놓았다고 한다. 그런데 설치한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보면 아직까지 제대로 동작하고 있지는 않는 모양이다(어쩌면 한글 윈도에서만 나타나는 문제일수도 있겠다만). 아직까지 베타버전이니 곧 패치되어 나오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애플에서 사파리로 윈도에 웹 브라우저 시장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다. 1990년대 말에 Netscape와 Internet Explorer(이하 IE)와의 웹 브라우저 전쟁에서 IE가 승리를 거둔 이후 다시 2004년에 Mozilla 재단(이하 모질라)의 FireFox(이하 FF)를 내놓았고 2차 웹 브라우저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체적으로 IE의 강세지만 그래도 FF는 FF2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15%정도의 점유율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거기에 유럽에서는 Opera(이하 오페라)라는 뛰어난 속도의 웹 브라우저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애플이 사파리를 윈도용으로 포팅해서 출시함으로 웹 브라우저는 IE 계열(IE6, IE7와 맥스턴, 웹마, JW브라우저 등의 IE 서드파티 웹 브라우저들)와 모질라 계열(FF와 Netscape), 그리고 오페라와 사파리의 4파전으로 치닷게 되었다.

Netscape는 잊혀진 이름이다. 1990년대를 호령했던 웹 브라우저의 대명사였지만 MS의 IE에 밀려서 거의 사라질뻔 했던 웹 브라우저다.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해왔다. 또 FF에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고 뒷편으로 사라질려고 했던 웹 브라우저이기도 했다. 그런 Netscape가 Netscape 9으로 다시 돌아왔다(그 전에 Netscape 6, 7, 8 시리즈들이 있었지만 이들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 원래 Netscape가 모질라 웹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FF와 호환성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번에 나온 Netscape 9은 솔직히 스킨만 바꾼 FF 2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도 명색이 IT 엔지니어고 한때 Netscape 4 시리즈를 신나게 사용했던 인터넷 사용자로서 이번에 나온 Netscape 9이 과연 어떤 웹 브라우저인지 살펴볼려고 한다. 즉, 이번에 설치했다(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말이다).

뭐랄까 FF 2와 별반 다를바가 없다. -.-;

아직까지 Netscape 9에는 구글 툴바를 설치할 수 없다. 그래서 설치 못했다. FF 2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FF 2에서 사용하던 확장기능 대부분을 다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Netscape 9에 FasterFox를 설치하고 사용했다. FF 2 정도의 스피드가 나왔다(물로 FF 2에도 FasterFox가 설치되어 있었다). 북마크와 북마크 툴바쪽으로 FF 2와 똑같이 설정했다. 다만 구글 툴바를 설치 못했기 때문에 Gmail과 구글 캘린더를 북마크 툴바에 올렸다. 음. FF 2와 다른거 하나도 없다. 다만 FF 2에는 RSS Reader로 한RSS를 쓸 수 있는데 Netscape 9에는 아직까지 한RSS를 RSS Reader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울 뿐이다.

일단 일주일정도 사용해 볼 생각이다. 내 생각같아서는 FF 2와 차이점이 별로 없는것 같다. 그래도 뭔가가 있을려니 하고 사용해본다. 뭐 나중에 FF 3가 나오면 또 갈아탈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지금 FF 3는 베타버전만 나와있는 상태다).

* 추가 *
Netscape 9에서 이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구글을 통해서 뭔가를 찾을려다가 보니 어느새 내가 쓴 글이 있는 탭 위에서 웹 사이트가 찾아지고 있는 모습을 봤다. 헉. 30분정도 쓴 글들이 다 날라가버렸다. 복구도 제대로 안되었다. 맘 상했다. 그래서 Netscape 9을 과감히 지웠다. -.-;
FF 2와는 달리 Netscape 9에서의 글쓰기는 좀 힘들었다. 뛰어쓰기가 자기 맘대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이다. 뭐 지운 가장 큰 이유는 내 글을 훌러덩 다 지워버렸기 때문이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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