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최근에 아이팟 터치를 중고로 구매했다. 구매가격은 29만원. 아이팟 터치 2세대가 나온 지금 1세대를 29만원에 그것도 중고로 구매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더 기다리지 하는 안타까움을 보냈지만 2세대가 37만원에 거래되고 있음을 볼 때 비록 8만원 차이지만 1세대와 2세대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고는 얼추 1년정도는 아이팟 터치 1세대와 함께 보내기로 했다.

아이팟 터치로 인해 쓰게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다름아닌 iTunes다. 현재 8.0.1 버전까지 나온 상태며 음악이나 동영상, 사진 등을 집어넣을 때 꼭 필요로 하는 필수 프로그램이다. 이게 맥에서는 잘 돌아갈지 몰라도 윈도에서는 좀 무겁고 음악관리의 경우 ID3 태그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은 음악들은 다시 태그를 재정리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윈도 비스타의 경우 한꺼번에 태그를 바꿀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그나마 편하게 관리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귀찮음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방법이 없으니(iTunes 대용으로 쓸만한 프로그램은 많다고 하던데 난 찾기가 귀찮아서 그냥 iTunes을 쓴다) 그냥 귀찮더라도 iTunes로 가야만 할 듯 싶다.

하지만 iTunes를 사용하면서 칭찬할만한 구석이 있으니 다름아닌 팟캐스트 관리다. 아이팟 터치를 구입하면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 외국계 팟캐스트 구독이다. 영어공부도 할 겸 견문도 넓힐 겸 아이팟 터치에 CNet과 ABC 뉴스의 팟캐스트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MP3P에 팟캐스트를 구독해서 들을려면 PC에 MP3를 받아서 다시 MP3P에 복사해서 듣고 다녀야 했다. 다 들었을 때는 자동으로 지워지는게 아니라 수동으로 지워야 했고 또 어떤 팟캐스트를 다 들었는지 스스로 관리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iTunes의 경우 새로운 팟캐스트가 등록되면 알아서 다운받아주고 USB로 아이팟 터치(아이팟 시리즈들이 다 된다)에 연결되어 있으면 동기화를 통해서 다 들었던 팟캐스트는 지워주고 새로운 팟캐스트를 전송해준다. 그래서 늘 신선한 팟캐스트가 아이팟 터치에 남아있게 되는 것이다. 내가 따로 관리를 안해줘도 알아서 관리해주니 넘 편하다.


아이팟 터치를 연결한 상태에서 iTunes를 실행하고 Podcast를 선택해서 동기화를 실행한 장면이다. 새로운 팟캐스트가 있는 경우에는 STORE에 다운로드가 된다.


다운로드 되는 팟캐스트를 확인해볼 수 있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다운로드가 다 되면 장비의 내 Podcast를 선택한다.

내 경우에는 모든 팟캐스트를 동기화하도록 했다. 이미 재생한 팟캐스트를 동기화할 필요는 없어서 모든 재생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동기화하도록 했고 적용을 눌렀다.


그러면 내 아이팟 터치에 동기화가 된다. 이때 이미 들었던 팟캐스트는 지워진다. PC에 다운로드 받았던 팟캐스트도 같이 지워진다. 즉, PC와 아이팟 터치가 말 그대로 동기화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 아이팟 터치에는 새로운 팟캐스트와 내가 아직 듣지 못한 팟캐스트만 남게 되고 이미 들은 팟캐스트는 깨끗히 지워진다.


내 아이팟 터치의 Podcast 부분이다. 3개의 팟캐스트를 구독중인데 그 중에서 CNet News Daily Podcast에 하나의 에피소드만 못들었고 나머지는 다 들었던지 시청을 끝낸 상태다. 푸른색 원이 있다는 것은 아직 안들은 팟캐스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ABC News Podcast와 World News (Audio)는 같은 내용인데 하나는 TV 영상이고 하나는 오디오만 되는 것이다.


ABC News Podcast를 선택하면 내가 다운로드 받은 팟캐스트들이 나온다. 푸른 점들이 하나도 안보이는것을 보면 이미 다 본 팟캐스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비디오 팟캐스트의 화면이다. 비디오 팟캐스트도 꽤나 볼만하다. 특히 듣기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면서 들으면 상황을 보면서 이해가 가능해 영어공부에 꽤나 도움을 준다.


위는 CNet News Daily Podcast를 선택했을 때다. CNet은 오디오 팟캐스트를 제공하는데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이야기를 자주하기 때문에 즐겨듣는 팟캐스트다. 관심이 있기에 귀에도 쏙쏙 들어와서 영어공부 하는데 있어서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다(물론 IT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 한해서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2번째 팟캐스트에 지금 스피커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것은 현재 그 팟캐스트를 듣고 있다는 얘기다. 오른쪽 위에 보면 '지금 재생중'이라는 버튼이 보인다.


위의 화면은 새로 다운로드 받은 상태에서 다른 음악을 들으며 CNet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화면이다. 새로 다운로드를 받았으니 기존에 다 들었던 팟캐스트들은 지워진 상태다. 그리고 한번도 듣지 않았기 때문에 푸른색 원이 표시되어 있다(이 글을 쓰고있는 시점에서는 이미 다 들었다 ^^).

이렇게 아이팟 터치와 iTunes를 이용하여 비디오/오디오 팟캐스트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쉽고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좀 더 많은 팟캐스트를 구독하여 출퇴근시간에 들을려고 한다.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이만한 좋은 교과서도 없기 때문이다. Podcast.com에 가보니 괜찮은 팟캐스트들이 많던데 쭉 살펴보고 선택해서 구독좀 해야겠다. 미국 CBS 방송국에 가서도 들을만한 팟캐스트들이 있나 살펴보기도 하고 말이다. 여하튼 아이팟 터치와 iTunes 덕분에 다시한번 영어공부에 불을 지핀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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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은 아직 해킹은 안하셨네요.
    팟캐스트도 좋지만, 해킹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ㅎ_ㅎ

    2008/10/11 00:2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iFree로 해킹을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해킹버전을 어떻게 잘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더군요.. -.-;

      2008/10/11 09:04
  2. BlogIcon 산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는 기계치인가 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음악을 듣는 것 이외의 용도록 사용한 적이 없었는데 참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그래도 음악은 자주 듣고 있으니 본전은 찾은 것 같지만...

    2008/10/12 19: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MP3P로 활용하기에는 좀 비싼 기기인지라.
      다양하게 써야 본전을 찾는 듯 싶어요 ^^

      2008/10/13 09:49
  3.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버젼업도 안했는데요 ㅋㅋㅋ
    누가 안해주나 기달리고 있습니다. 우하하하하..

    2008/10/13 15:0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흐흐흐..
      저도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겨우 구한 펌웨어인지라 ^^;

      2008/10/13 15: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공유 서비스인 Flickr에 동영상 기능이 추가될 듯 싶다. Dan Farber는 CNet에 Flickr가 4월에 비디오 서비스의 베타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TechCrunch에서도 곧 Flickr에서 비디오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이 나왔다.

Flickr가 어떤 서비스인가? 전세계적으로 사진공유 서비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서비스로 야후가 인수한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그동안 Flickr에서 비디오 공유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고 무성한 소문만 나왔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서비스를 준비중인거 같다.

Flickr가 사진공유로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과연 비디오 공유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야후가 구글의 YouTube의 성공과 야후 비디오의 부진을 매꾸기 위하여 Flickr에 무리하게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보인다. 근래 MS와의 M&A가 물밑에서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값어치를 더 높히기 위한 배팅이라는 의견도 보인다.

하지만 Flickr의 비디오 공유 서비스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는 의견이 더 많다. YouTube의 성공과 더불어 이제는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사람들의 초점이 넘어가고 있다는 의견이 강하기 때문이다. 사진공유 서비스의 성공은 DSLR의 확산을 불러왔다. 물론 DSLR의 확산으로 사진공유 서비스가 활성화되기도 했다. 이제는 DSLR에서 디지탈 캠코더로 점점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DSLR이 아닌 하이엔드 디카에서도 꽤 뛰어난 동영상 촬영기능을 제공하고 디캠의 가격도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점점 동영상 촬영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YouTube나 다음 TV팟, 엠케스트, 판도라TV등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들이 점점 힘을 얻어가고 있는 추세다.

야후는 이미 야후 비디오라는 구글의 구글 비디오와 비슷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구글 비디오가 YouTube에 완전 밀렸듯 야후 비디오도 사용률이 상당히 저조한 편이다. Flickr에서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지원한다면 Flickr의 명성에 힘입어 야후 비디오도 구글 비디오 꼴이 날 수도 있다. 일단 Flickr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서비스가 야후 비디오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Flickr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공유 서비스는 어디까지 지원을 할 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지만 사진들을 모아서 음악과 함께 프리젠테이션형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툴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YouTube에서 제공하는 어지간한 기능들은 다 제공할 것이라 본다.

Flickr에서 제공하는 비디오 서비스가 시대의 흐름을 읽어서 확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하나의 기능을 더 추가하는데 불과하는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야후의 Flickr라는 명성은 적어도 YouTube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파급효과는 있을거 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 관련 뉴스 *
Flickr Video beta due in April (CNet)
Video Coming To Flickr Soon. Really.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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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FK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리커에 대해 크게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서비스도 사진만큼 만족스럽다면 기꺼이 이용할 용의도 있고요. 무척 기대됩니다.

    2008/03/17 19:27
    • 학주니  수정/삭제

      플리커. 괜찮은 서비스죠.
      동영상 서비스 역시 플리커라는 명성에 걸맞게 잘 될꺼라 생각은 합니다.
      실은 오래전부터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제야 가시화되는거 같습니다.

      2008/03/18 04:45
  2. BlogIcon 쿨짹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년 전, 플리커가 야후에 인수되었을 때 밴쿠버태양지(Vancouver Suns - 신문)에 대박으로 크게 나왔던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작은 게임 회사였다더라구요. 동영상.. 잘 될까 모르겠네요.

    2008/03/18 09:20
    • 학주니  수정/삭제

      야후가 구글을 어떻게든 이겨볼려고 발버둥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2008/03/18 09:28
  3. BlogIcon 내다,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나도 알만한 소식이 올라왔구먼~~여긴 전문적인 글들이 많은지라..이하 생략하겠내~

    2008/03/18 11:30
    • 학주니  수정/삭제

      자네는 YouTube를 쭉 쓰면 되겄지.
      Flickr로 이동 안해도 될 듯 싶은데..

      2008/03/18 11:34

ZDNet Korea와 CNetNew.com을 읽다가 야후가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칮기 위해서는 5가지 부분에서 빠른 변화를 줘야 한다는 내용을 읽었다.

야후의 회생을 위한 5가지 단계 (ZDNet Korea)
Five Steps to a Yahoo tunaround (CNetNew.com)

얼추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야후는 18개월의 진통끝에 CEO 테리 셰멜을 헐리우드로 보내고 공동창업자 중 한명인 제리 양을 CEO로 선임했다. 제리 양의 복귀는 야후에게 있어서 큰 변화의 시작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야후가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아직까지 무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의 강력한 경쟁자인 구글은 검색시장에서 엄청난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력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에 비해 현재 야후의 라인업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야후 종사자들의 사기는 떨어졌으며 아직 충원되지 않는 주요 경영진도 있다.

야후는 경쟁자 구글에게 마인드셰어와 점유율을 빼앗겼고 가장 큰 위기에 처한 것 같다고 애널리스트인 데릭 브라운이 밝혔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야후는 아직까지 여전히 많은 트래픽을 감당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에 속한다. 그리고 야후 마스터인 제리 양만큼 야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도 없다. 그런 제리 양이 야후로 돌아왔다.

업계 관련자들은 야후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5가지에 대해서 변화를 줘야한다고 말한다.

첫번째는 소셜 미디어를 중시하라는 것이다. 현재 대세는 소셜 미디어이다. 그런데 야후는 소셜 미디어에 너무 소홀했다. 플리커, 딜리셔스를 인수하고 앤서스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지만이들 서비스들을 적절하게 통합하고 사람들을 묶어놓을 온라인 허브를 만드는데는 실패했다. 심지어 자사의 소셜 미디어인 야후 360조차 야후 내에서 제대로 사용되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몇몇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을 타파하고자 페이스북의 인수를 얘기하고 있다. 야후는 자사의 디스플레이 광고(아마도 배너광고인듯)의 성장 둔화를 걱정하고 있는데 여러 광고주들이 대중적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야후는 소셜 네트워크 통합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의 인수는 그러한 통합작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또한 블로그 네트워킹 솔루션의 도입 등으로 소셜 네트워크 허브로서의 재탄생을 주문했다.

두번째는 동영상 분야의 개선이다. 야후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동영상 분야다. 막강한 라이벌인 구글은 기존 구글 비디오에 YouTube까지 인수해서 강력한 동영상 플랫폼 라인업을 구축했다. 야후도 야미라는 동영상 플랫폼이 있지만 구글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평이다. 야후는 소셜 네트워크와 동영상, 모바일 쪽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야후와 제리 양은 이 분야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세번째는 내부 구조와 프로세스의 효과적인 제어다. 야후는 120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이다. 게다가 내부적으로 제품과 각 부문이 지나치게 다양하고 복잡하다. 그래서 검색과 검색 광고에 있어서 구글과 같은 경쟁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가 어렵다.

야후는 야후 옥션을 없애고 플리커 때문에 야후 포토를 폐쇄한 것처럼 불필요하고 중복되며 인기없는 서비스들은 과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의 시작으로 마이웹과 딜리셔스의 통합작업을 꼽고 있다.

그리고 야후는 내부 의사 결정 부분을 조직의 하위로 내려보내야 한다. 아직까지도 야후는 아래서 올라오는 아이디어들을 묵살하는 문화가 존재한다고 한다.

즉, 이 모든 것들은 회사 내부에서 기계적으로 업무하는 것들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번째는 현재 공석이 되어있는 CTO 임용의 문제다. 야후는 기술 기업이기 때문에 CTO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하다. 많은 전문가들은 CTO의 적임자로 제리 양과 함께 야후를 창업했던 데이비드 필로를 꼽았다(다만 그가 그 자리를 원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누가 되었던 야후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 CTO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번째는 혁신을 통해 현재의 난관을 해처나가야 하는 것이다. 야후는 인터넷과 Email, 메신져, 뉴스 서비스를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상위 웹 사이트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신제품으로 대박을 친 적은 없다. 구글이 YouTube, 구글 어스, 구글 맵스 등의 제품으로 지면을 장식하며 네티즌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기고는 있지만 야후는 그렇지 못했다.

몇 달 전, 야후는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전담하는 부서인 '브릭하우스'를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나온 제품은 인터렉티브 피드 어그리게이터인 야후 파이프 하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품면에서 히트 신상품을 몇 개 인수하거나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분야의 혁신적인 모양을 갖거나 여성과 같이 특정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구글과는 다른 혁신 신제품을 보여야 한다.
또한 야후는
사람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서 현 야후 직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MSN, AOL과 같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해야 하는 포털로서 야후는 현재보다 더 다양하게 포털로서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아직까지 야후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이유는 구글을 견제할 수 있는 기업은 아직까지는 야후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리 양의 복귀가 더 큰 이슈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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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넙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전 주로 Fortune지나 Forbes지를 주로 읽고 가끔 Seattle Times를 봅니다. 제리 양의 복귀에 대해 비관시각도 많더군요.

    일단, 제리양의 리더쉽에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의문을 같더군요.
    제리양의 복귀와 스티브잡스의 복귀가 다른 점은 스티브 잡스의 경우 애플이 문제에 봉착했을때 그는 애플의 아웃사이더였었다는 데 반해 제리양은 이미 Executive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이미 임원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CEO인 Terry Semel의 문제점이 수면에 올라오기 전까지 Yahoo의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있었다는 점을 들어 과연 그가 해결사로써 접합한 인물인가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즉, 야후가 그 꼴이 날때까지 넌 그럼 무엇을 했냐? 이거져..

    또한, Facebook문제도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미 Facebook은 MS에서 자신들의 실패하고 있는 Live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매개로 점찍고 이미 많은 지분확보와 협력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예를 들어 Facebook API는 상당부분 MS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과연, Yahoo가 Facebook을 인수하려 한다고 그게 쉽게 풀릴일일까요? 그건 아니라 이거져~

    하여간, 앞으로 Yahoo가 과연 구글을 견제할수 있는 위치로 다시 설수 있을까 저도 관심은 많습니다. Yahoo나 MS나 Amazon이나.. 참 google에 대항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건 그래도 Yahoo뿐이군여~

    2007/06/23 01: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어쩌면 CEO의 권한이 워낙 세서 제리 양이 어찌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야 내부사정이니 누가 알겠습니까마는.. -.-;
      야후도 앞으로 해쳐나가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였네요.
      그래도 Google에 대항할 회사는 MS보다는 오히려 Yahoo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7/06/23 09:42
  2. BlogIcon Rationale  수정/삭제  댓글쓰기

    CNET에서 이런 글이 나왔었군요. 모르고 지나쳤었습니다. 덕분에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참, 원문 작성자가 헷갈려서 그랬는지 제가 잘못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리 양의 취임 직후 컨퍼런스 콜이 진행되었고, 해당 컨퍼런스 콜에서 새로운 CTO가 선임되기 전까지 데이빗 필로가 임시로 CTO 업무를 대행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007/06/23 09:0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오호~ 그래요?
      데이비드 필로가 임시 CTO라..
      차라리 그냥 CTO로 눌러앉지. ^^;

      2007/06/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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