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_logo_3600x1500구글이 무선망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구글의 무선 단말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 번째 구글폰이 HTC를 통해서 Dream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 그리고 구글은 FreetheAirWaves.com이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방송 전파 중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파를 사용하여 무선서비스를 하겠다는 얘기다.

이 두가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전에 구글은 무선인터넷 사업을 위해 700MHz 주파수 경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구글도 유선인터넷이 포화상태에 들어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업영역을 무선인터넷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또한 PC를 통한 인터넷 역시 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무선플랫폼으로 점점 전략을 옮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freetheairwaves 구글은 FCC가 사용하지 않는 방송 전파들을 공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TV 방송국에서 디지털로 전파를 송출하는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파들이 생겨난다고 한다. 이 전파들은 품질이 좋아 전국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출처]. 그래서 구글은 MS 등과 함께 이 전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론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무선인터넷을 위한 주파수 확보에 실패한 구글로서는 정당하게 무선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는 합법화된 방법을 도출해나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공론화 작업을 통해 FCC를 압박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180px-Android-logo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구글폰이 드디어 등장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합법적인 방법론을 도출하고 있는 현재의 구글은 자신들이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그 목적에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HTC의 Dream이 얼마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잘 활용할지는 모르지만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제 2, 3의 구글폰들이 등장할 것이다. 이미 OHA에는 수많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가입되어 있고 그들은 첫 번째 구글폰의 성능을 주시하며 언제쯤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휴대폰을 내놓을 것인가 조율하고 있는 것이다. HTC는 선점효과를 노린 것이고 나머지 업체들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에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전략인 듯 보인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MS의 윈도 모바일과 노키아의 심비안, 그리고 리모의 모바일 리눅스, 자바진영의 모바일 자바 등과 함께 경쟁하며 자리를 잡을 수 있다면 구글은 인터넷 광고 이외에 또 다른 수입원을 챙길 수 있다. 구글 수입의 90% 이상이 애드센스, 애드워즈 등의 검색광고 및 온라인 광고임을 생각할 때 수입원의 다각화는 꼭 해야 할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순히 인터넷 서비스 업체, 검색엔진 전문업체로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종합 플랫폼 제공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htc-omni-horizontal

구글은 Free the Air Waves 서비스를 통해서 모바일 기기에 자신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광고수입을 얻기를 원하고 있는 듯 보인다. 다른 무선인터넷을 통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구글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구글 입장에서 보면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Free the Air Waves는 모든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이제 모바일 기기 영역까지 구글의 영향력을 확장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단순한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제공만이 아닌 하드웨어 플랫폼 제공까지 구글은 생각하고 있다. MS처럼 PC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OS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 기기용 OS를 내놓음으로 하드웨어 플랫폼을 갖춰서 좀 더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자 할려는 것이 구글의 목표인 듯 싶다. 즉, 지금까지의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제공 및 온라인 광고 수입으로는 적어도 4~5년동안은 유지하겠지만 더 광범위한 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는 기반산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 플랫폼을 제공해서 다른 서비스에 얹어가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활동 영역을 갖추고 싶었던게 아닐까?

구글의 이러한 행보는 어찌보면 국내의 예로 KT/KTF와 네이버, 그리고 위피의 만남으로 보면 이해가 수월하지 않을까? 네이버 서비스를 KTF 무선망을 통해서 위피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국내에는 윈도 모바일이나 심비안, 안드로이드와 같은 플랫폼으로 위피가 있지만 위피는 현재 해외 스마트폰이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해꾼으로 전락해버린 상황이다. 다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위피를 예로 들었을 뿐이다). 여하튼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에 자체 플랫폼을 탑재한 상태에서 자체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자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어찌보면 다른 서비스들이 구글 서비스를 배제한다고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여력을 갖추기를 원하는 그것을 구글은 바라고 있을 것이다. 온라인 광고수입은 늘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지금까지의 구글 서비스들은 자체적인 힘 보다는 다른 인터넷 서비스 위에 얹어서 효과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여하튼 자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확보, 그것이 구글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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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후 안드로이드와 심비안이나 윈도와 같은 강호들과의 자리싸움이 무척 기대됩니다.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008/08/21 12:21

가끔 스팸제거시스템으로 댓글이나 트랙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매일 휴지통 검사하니까 댓글 등록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
짧은 댓글도 성심껏 답글 달아드릴께요. ^^

요즘 애플의 iPhone의 등장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인지 아니면 iPhone의 화려한 UI에 홀려서 다양하고 화려한 UI를 자랑하는 휴대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것인지 어떤것이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일부 비지니스맨들이나 IT Geek(IT기기 매니아)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스마트폰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일단 iPhone의 화려한 UI에 많는 사람들이 홀린(?) 것은 사실인듯 싶다. 그 안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보다는 말이다.

그만큼 UI에 대한 중요성이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 요즘이다. 아무리 기능이 강력하다고 하더라도 UI가 이쁘지 않으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예전에는 기능이 좋으면 UI는 좀 안좋아도 쓰곤 했는데 요즘은 기능보다는 이쁜 UI가 우선시되는 추세인 듯 싶다.

많은 사람들은 iPhone의 화려한 UI에 iPhone에 열광했다. 물론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Wi-Fi 무선인터넷에 구글웨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및 내가 만든, 혹은 다른 엔지니어들이 만든 저가의(혹은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스마트폰의 매력도 한몫 했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YouTube 등을 통해서 미리 공개된 마케팅 동영상에 나오는 화려한 조작이 iPhone을 애플의 신화로 만들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에 못지않은 UI를 자랑하는 스마트폰들은 많다. 일단 iPhone에서 사용하고 있는 OS인 iPhone OS X에 강력한 라이벌인, 이미 스마트폰에서는 그 위치가 굳건한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어찌보면 널리고 널렸다. iPhone OS X를 사용하고 있는 기기는 iPhone과 iPod touch뿐이지만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이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HTC의 터치 시리즈들(터치 듀얼, 터치 다이아몬드 등)이 있고 RIM의 스마트폰의 대모(?)격인 블랙베리도 있다. 또 삼성의 옴니아 역시 윈도 모바일을 사용한다고 하며 블랙잭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라 한다. 다만 윈도 모바일 자체 UI는 참으로 단순하고 멋이 없어서 블랙베리나 블랙잭 등의 윈도 모바일 UI를 그대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첫화면은 안습(?)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블랙베리나 블랙잭의 경우 외부에서 Email 등의 사무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기능이 받쳐주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다.

이런 안습 UI를 자랑하는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HTC의 터치 다이아몬드는 터치플로3D라는 자체 UI를 만들어서 제공한다. 이미 국내 케이블TV에는 터치 듀얼 선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광고를 잘 보면 터치 플로 UI를 조금은 맛볼 수 있을 듯 싶다. 터치 플로 3D에 대한 평은 여러 리뷰 사이트를 통해서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다만 HTC의 기기 자체의 성능이 떨어져서 화려한 UI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악평 아닌 악평이 들려오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성능이가 HTC에서 iPhone에 맞설려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므로 iPhone 성능까지는 올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여하튼 터치 플로 3D UI는 iPhone UI 못지않게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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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의 UI는 어떨까? 조만간 HTC를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탑재된 휴대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HTC의 드림이라는 기기가 바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장착한 첫번 째 구글폰이 된다. 그렇다면 UI는 어떨까? 예전에 구글에서 선보였던 구글폰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UI를 지니게 될까? 그건 모른다. 하지만 일단 구글폰 프로토타입의 UI는 뭐 그닥 인상깊은 것은 아니었다. 점점 UI가 미려해지기는 하겠지만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기본 UI가 바뀌었다는 뉴스를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에서 보여준 그 UI가 일단 구글폰의 대표 UI가 될 듯 싶기는 하다. 뭐 기능적인 부분이야 충분히 그 썰렁한 UI를 덮을 수 있겠지만 말이다. 구글웨어 사용에 최적화된 UI라고 하는데 솔직히 국내에서는 그닥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결정적으로 구글맵스를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도를 이용한 서비스의 제약이 심해서 스마트폰의 매력을 잃어버릴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폰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구글의 의도대로 진행된다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것은 곧 구글의 유무선 인터넷 장악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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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재미난 소식이 하나 들어왔다. 자바의 본가인 썬(Sun)이 모바일 자바를 위한 UI 툴킷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The lightweight UI toolkit(LWUIT)이라 불리는 이 UI 툴킷은 모바일 환경에서 자바의 위상을 다시한번 높혀 줄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LWUIT에는 모든 UI에 필요한 컨퍼넌트들이 다 들어가있다. 폰트도 지원하고 테마도 지원하며 에니메이션도 지원하고 여러 효과들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즉, LWUIT만 사용하더라도 어지간한 UI는 다 꾸밀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점점 모바일 환경에서 자바가 쇠퇴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바진영에 힘을 실어다주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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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바가 스마트폰용으로 쓰이는 경우는 그닥 없다고 본다. 그렇다면 LWUIT의 대상은 모바일 자바를 사용하고 있는 일반 휴대폰들이 될 것이다. 그 얘기는 위에서 언급한 제품들과는 경쟁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는 어쩌면 약간 범위가 겹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기존에 모바일 자바를 사용해서 UI를 꾸몄던 저가 휴대폰들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기존의 썰렁했던 모바일 자바 UI보다는 이쁠테니까 말이다.

요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삼성의 햅틱 역시 UI는 괜찮다는 얘기가 있다. 뭐 UI를 14일만에 만들었다는 얘기도 돌 만큼 완성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얘기도 있지만 일단 TV 마케팅 광고에서 보이는 부분들이 실제로 구현되었다면 그 UI는 상당한 수준이라는 얘기가 된다. 또 햅틱의 UI를 14일만에 만든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UI 디자인 컨셉을 잡는데 14일이 걸렸고 제작하는 데는 꽤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어떤 얘기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햅틱의 UI는 국내 휴대폰들이 보여주는 UI들 중에는 꽤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이 든다. 프리미엄 폰이 달리 프리미엄 폰은 아닐테니 말이다.

일단 눈에 띄는 휴대폰 플랫폼의 UI들만 얼추 살펴봤다. 확실히 UI가 이쁘면 그 휴대폰의 판매율은 높은 듯 싶다.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성능이 말도 못할 정도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제는 디자인도 휴대폰의 성능 중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스마트폰의 기능을 얼마나 많이 사용할까? 기껏 비싼 돈주고 iPhone을 구입했는데 그저 Email 확인과 동영상, 음악 재생, PIMS(개인 정보관리 시스템,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으로 쓰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닐까. 이쁜 UI에 혹해서 샀는데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도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말이다. 이쁜 UI만큼 기등도 충실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문뜩 해본다. 앞의 이야기와 결론이 좀 안맞지만 말이다. -.-;

수정) RIM의 블랙베리의 경우 자체 OS를 사용한다. 제대로 알지 못하고 블랙베리도 윈도 모바일을 사용한다고 썼으니. 이런 망신이.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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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내다, 알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가지고 노는 재미에 빠때루 금방 교체해야 할 거 같으~

    2008/08/18 14:37
  2. BlogIcon joogunki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겉으로 보기만 좋은 UI가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성도 가지고 있으면서 속도도 빠른 그런 UI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맹점인 두 손을 모두 이용해야 하는 UI가 불만입니다.
    그런 면에서 HTC의 터치 UI가 눈길을 끄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08/08/18 19:12
  3. BlogIcon 토리세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폰 ?이쁘네요^^;;제가 사기엔 조금 많이 부담되는 금액일듯^^;;(외국서 판매도 하귀;;)
    휴대폰 하고 mp4 두가지 시리즈 잇는것 같던데.. 휴대폰 아이팟 판매하는건 오늘 처음 접한 소식이네요^^~
    잘 구경 하다 갑니다^^

    2008/08/19 09:07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iPhone은 뭐 휴대폰이지 MP4P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강점이 음악도 재생되고 동영상도 재생되고 무선인터넷도 쓸 수 있고 Email송수신도 가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 및 사무용기기지만 일단 기본은 휴대폰이죠. ^^;

      2008/08/19 09:44
    • BlogIcon 토리세상  댓글주소  수정/삭제

      mp4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아이폰이 아이팟 터치 에 휴대폰 기능을 넣은게 아이폰 이런걸 말하는 건데요-0-;;전에 어떤님 블로그 보앗엇는데.. 아이폰 ,아이팟 터치는 같은?회사제품이라더군요.. 다만 기능상의 차이가 잇을뿐^^;;

      2008/08/19 10:5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가 댓글을 그럼 잘못 이해한 것이군요.
      맞습니다. iPhone과 iPod touch 모두 애플에서 만든 제품이죠.
      iPod touch는 iPhone에서 전화기능만 빠진 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만 둘 다 써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iPhone이 iPod touch보다 성능상으로 훨씬 우월하다고 합니다.

      2008/08/19 13:34
  4. BlogIcon 편집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CH-M48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처음이라 많이 적응하고 있지요. ^^;
    근데 이녀석이 기존의 스마트폰보다는 좀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DA에 사용하던 응용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이상없이 잘 돌아가네요.
    PDA폰에 더 가까운듯...
    이 녀석 살때, HTC도 많이 고민했는데, QWERTY자판이 뿜어내는 뽀스에 넘어갔지요. ㅎㅎ
    삼성에서 제공하는 기본 UI도 2가지 있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조만간 리뷰를 써야하는데.. ㅎㅎ

    2008/08/19 11:10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SCH-M480이면 블랙잭2인가요? 해외에서 미라지폰이라고 알려진.
      블랙잭 시리즈는 쿼티자판이 매력이지요. 정말로 Email 쓸 때 엄청 편리하다고 하네요. 저는 안써봐서 모르겠어요.. -.-;

      2008/08/19 13:35
  5. 멍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화려함을 선호하는 젊음계층을 위한 UI 에선 애플따를자 없을듯...
    좋은 포스팅 잘 읽고 갑니다.

    2008/08/20 03:11
  6. BlogIcon brutu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만 윈도 모바일 자체 UI는 참으로 단순하고 멋이 없어서 블랙베리나 블랙잭 등의 윈도 모바일 UI를 그대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 블랙베리가 윈도우모바일 OS를 사용한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요? 궁금하네요. 물론 UI도 블랙베리 자체 UI로 알고 있는데...

    2008/08/20 10:56
  7. BlogIcon 프로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I가 점점 대세가 되는건 사람들이 먼가 새로운걸 원해서겠죠?
    그런데 가끔 길 가다가 사람들 만나서 아이폰 이야기 하면 먼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ㅡ_ㅡ 결국......... UI와 홍보, 인지도도 중요한듯...

    2008/08/20 11:52

가끔 스팸제거시스템으로 댓글이나 트랙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매일 휴지통 검사하니까 댓글 등록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
짧은 댓글도 성심껏 답글 달아드릴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은 자신들이 내놓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에 대해 꽤나 무관심해보인다는 생각이 든다. 그 무관심의 배경에는 뭐가 있을까? 아주 자신만만한다던지 아니면 이미 다른 모바일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해버렸으니 내놓아도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자포자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미국의 CNet에 따르면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HTC(요즘 국내에 터치 듀얼을 내놓았고 터치 다이아몬드는 iPhone의 대항마로서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폰을 맨 처음 내놓게 될 듯 싶은데 그것도 내년 1분기(1~3월)쯤이나 될 듯 싶다고 한다. 내가 듣기에 원래는 올해 상반기에 나온다고 했다가 여러 이유로 하반기말(4분기쯤)에 나온다고 들었다. 그런데 내년 1분기로 늦춰진 것이다.

HTC가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제조를 늦췄던 이유로는 HTC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에 대한 무관심(?)도 한몫 했다고 한다. Email로 구글에 제안을 보내면 응답을 받는데 꽤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다.

구글은 스케쥴 조절때문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자신할 수 없는 입장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노키아의 심비안, MS의 윈도 모바일, 애플의 iPhone OS X 등과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가 치고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고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그동안이 성공사례로 인해 자신만만해진 구글이 내놓으면 다 성공할꺼 같아서 자신있게 내놓은 안드로이드에 시장상황이나 여러 여건들이 꽤나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답답한 모양이다. 아니면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여력을 감춰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나 전자가 가깝지 않을까 싶다. 구글이 자신있게 내놓은 소셜 플랫폼인 오픈소셜 역시 그닥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구글의 이미지에 꽤나 치명타를 입고 있는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든다. 즉, 구글의 브랜드파워가 예전과 같지는 않다는 것이고 인터넷 검색 및 서비스의 강자는 확실하지만 모바일 분야에서까지의 강자는 아니라는 인식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구글의 OHA에는 국내기업인 삼성과 LG도 있지만 구글폰, 혹은 안드로이드폰을 내놓겠다는 계획은 아직 없는 듯 싶다. 해외 상황도 마찬가지로 여러 업체들이 안드로이드폰 제조를 지금 하고는 있지만 언제 내놓을지 제대로 정하지도 않은듯 하다. 그나마 HTC가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은건데 내년 상반기니 꽤나 늦다.

여하튼 이런 구글의 무관심이 안드로이드를 그냥 사장시키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말이다.

* 관련 뉴스 *
구글 '안드로이드폰', 내년 1분기에나 출시?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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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litiC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이드를 플랫폼으로한 핸펀 제조업체를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2008/08/11 02:41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휴대폰 제조업체가 한가지 플랫폼으로만 생상하지는 않죠.
      구글이 방향을 달리하던지 그래야하지 않을련지요..

      2008/08/11 08:42

가끔 스팸제거시스템으로 댓글이나 트랙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매일 휴지통 검사하니까 댓글 등록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
짧은 댓글도 성심껏 답글 달아드릴께요. ^^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OS에 대한 현황은 어떨까? 이번에 노키아에서 모바일 OS의 맹주자리를 지키고 있는 심비안을 인수한 후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고 나선 이후에 모바일 OS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듯 보인다. MS의 윈도 모바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노키아의 심비안, 애플의 iPhone OSX 등의 현재 모바일 시장을 이끌고 나가고 있는 OS의 현 상황을 조금 살펴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OS는 수십가지가 넘는다. 위에서 언급했던 안드로이드, iPhone OSX, 윈도 모바일, 심비안을 제외하고도 자바의 J2ME도 OS급으로 속할 수 있고 임베디드 리눅스를 개량한 모바일용 리눅스도 수십가지(어쩌면 수백가지일수도)에 이른다. 리눅스의 경우 커널이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맞춰서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장정때문에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다른 임베디드 기기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OS 시장을 이끌고 나가는, 혹은 그 주역이 될만한 가능성이 있는 OS는 위의 4개(안드로이드, OSX, 윈도 모바일, 심비안)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만큼 주목을 받고 있는 OS라는 얘기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이 야심차게 내놓은 모바일 OS다. OHA를 결정하고 안드로이드를 내놓았을 때 구글이라는 네임벨류 덕분에 주가가 많이 뛰었지만 현재까지 아직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은 등장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표에서 마켓점유율이 아직 없는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커널은 리눅스다. 구글의 리눅스 사랑은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있기 때문에 크게 이상할 것이 없으며 앞서 얘기했던 대로 리눅스 커널은 공개되어있기에 얼마든지 하드웨어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구글은 리눅스 커널을 자체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해서 서버용 OS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리눅스에 대한 기술이 풍부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충분히 커스터마이징을 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SDK 역시 OS에 상관없이 어떤 OS에서든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구글은 오픈소스화 시켜놓아서 누구든지 가져가서 만들 수 있도록 공개했다.

안드로이드의 특징은 커널과 미들웨어(커널과 어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원활히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중간 관리자)가 같이 붙어나오는 일체형이라는 것과 구글웨어(구글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에서는 아마도 기본적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이 제공될 것이다(구글 검색엔진은 기본일 것이고 구글 오피스에 구글 맵스, 구글 어스 등도 제공될 것이다). UI도 이미 내장되어 있으나 개발자에 의해 얼마든지 변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에 대한 평가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폰 등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싶다.

iPhone OSX의 경우 Mach라는 커널로 이뤄져있다. 맥의 OS인 Mac OS X 레오파드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Mach는 리눅스와 비슷한 OS지만 기반 자체는 Unix의 하나인 BSD다(이것은 윈도 역시 마찬가지다). iPhone OSX는 문서는 공개되어 있지만 OS를 서드파티에 팔지 않는다. 하지만 SDK는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iPhone에만 적용이 되고 있으며 아마 애플의 정책상 다른 제품에는 탑재될 가능성이 적어보인다. 커널 역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때 커널에 접근해서 뭔가를 하는 작업은 철저하게 제한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커널은 공개되었지만 iPhone OSX를 이루는 플랫폼인 Cocoa가 공개가 안되었다는 점이 아쉽다(이 부분은 밑의 골빈해커님의 댓글보고 수정). 일단 iPhone에 대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iPhone OSX에 대한 평가도 괜찮다고 보면 된다. iPhone OSX의 점유율은 거의 iPhone의 점유율과 같다고 보면 좋을 것이다.

윈도 모바일의 경우 상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WinCE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해서 내놓은 제품으로 커널도 공개가 안되어 있으며 OS 역시 상용이기 때문에 윈도 모바일을 이용해서 휴대폰에 맞는 OS를 만들려면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는 MS 제품군들이 대부분 비슷한 유형이다. 윈도 모바일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Visual Studio를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수많은 윈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Visual Studio를 이용하여 윈도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있어서 접근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으며 디버깅 등의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다른 OS에 비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NET Framework Compack 버전도 윈도 모바일용으로 컨버팅이 되었기 때문에 C#등의 고수준 언어를 이용한 제작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심비안의 경우 예전에는 오픈소스가 아니었는데 노키아가 인수한 후 곧 이클립스 오픈 라이센스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은 곧 임베디드 리눅스 시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소식 역시 같이 들려오고 있다. 이미 모바일 OS 시장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은 다른 모바일 제조업체에 상당한 매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윈도 모바일의 점유율도 일부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기에 매우 큰 이슈로 모바일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중이다. 심비안은 윈도나 리눅스와는 다른 자체 OS 시스템이다. 하지만 SDK도 공개되어 있고 어떤 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심비안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점유율이 65% 이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선점효과도 분명 있었겠지만 말이다). 심비안의 오픈소스화는 심비안 커널이 오래되었다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음과 동시에 심비안을 2~3년 안에 모바일 OS의 대부분을 석권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과연 모바일 OS 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듯 싶다. 얼마나 많은 개발자를 확보하느냐도 관건이 될 것이며 얼마나 더 많은 개발 자원을 지원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OS가 아무리 좋아도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어려우면 그만큼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적어지고 사용자들은 쉽게 식상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얼마나 파괴력을 지닐 수 있는지와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으로 인한 시장의 판세 변화도 지켜봐야 할 것이다.

* 관련 글 *
The State of Open Mobile OSes (TechCrunch)
노키아, ‘심비안’ 오픈소스화…리눅스에 타격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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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 OS까지 나온 시점이라 저도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구글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가는 방향은 구글 OS개발로 나가는 것 같고요.

    2008/06/26 12:32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구글 역시 알고는 있을듯 합니다.
      OS 플랫폼 말고는 시장을 확 잡을 수 있는 뭔가는 없다는 사실을.. ^^;

      2008/06/26 13:04
  2. BlogIcon 골빈해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본문에 약간 의미가 다른 말이 있어서요.
    Mach 는 아주 기본적인 커널을 말하는 용어로써 커널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즉, 본문에 쓰인 의미와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Mac OS 와 iPhone 의 커널은 Mach 가 아니라 Darwin 입니다.
    Darwin 은 Mach 와(리눅스에서 얘기하는 그 커널)과 I/O 환경, 그리고 BSD 환경(FreeBSD 에서 파생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Darwin 은 오픈소스입니다. 어플리케이션 단위에서 사용하는 상위의 프레임웍(Cocoa 류)의 소스가 공개되어 있지 않을 뿐이지요. 하지만 프레임웍이 너무나도 잘 만들어져있어서 소스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뿐이지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킹한 아이폰에는 기계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다룰 수 있기도 한겁니다. ^^
    어플리케이션이 제한이 있는 것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SDK 가 제한을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2008/06/26 13:24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건가요..
      Mac OS X가 다윈으로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Mach를 그냥 저는 리눅스의 커널과 같은 류로 봤거든요..
      의미가 약간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

      2008/06/26 13:48
    • BlogIcon 사이트 헌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골빈헤커님 안녕하십니까?
      왠 만한 블로거 분들은 님을 다 알고 있죠!
      제가 님의 댓글에 댓글을 달아 님과 언쟁을 하고자
      하는 뜻은 없읍니다.
      it분야에 전무하기에 최근에 학주니 님의 글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읍니다. 누군가의 글에 댓글을 달땐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것은 이런데 당신은 왜 틀린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내가 한 수 가르쳐 줘야지! 하는 뜻으로 제 눈엔 비춰 지네요!! 학주니 님의 블로그를 찾는 블로거들에게 있어 학주니님의 위치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님이 바른 정보를 전할 생각이셨다면 충분히 비밀글로 남길수도 있지 않았을가요? 유명 블로거의 말 한마디가 전하는 보이지 않는 파괴력은 대단한 것이죠!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면 잠자코 있어? 라고 말씀하시면 난 조용히 입 다물께요! 주제 넘은 참견 죄송합니다^^;

      2008/06/27 06:4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이트 헌트님. 괜찮습니다.
      제가 일단 틀린 정보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부분을 수정하도록 정보를 주신 골빈해커님께 오히려 감사드려야죠.
      블로그라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정보를 단순히 일방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이렇게 피드백을 받고 계속 수정해서 완성도 높은 글로 다듬어나가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008/06/27 07:29
    • BlogIcon 구차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나 검색해봤더니 아래 글이 나오네요 ^^
      http://www.oreillynet.com/pub/a/mac/2005/09/27/what-is-darwin.html

      Darwin is the Unix-derived core ... (복사 안됨 OTL)

      2008/06/27 09:48
  3. BlogIcon 구차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en.wikipedia.org/wiki/Mach_kernel

    을 보니.. mach 커널은 카네기 멜론 대학에서 개발한 micro kernel 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일단 마이크로 커널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monolithic kernel이 있고 통상 우리가 사용하는 linux 커널이 모노리딕(거석, 하나의 덩어리) 방식을 사용합니다. 저 역시 깊히 공부한건 아니라서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모노리딕 커널의 단점을 어느정도 완화/보완하기 위해 커널 모듈 개념을 도입해서 어느정도의 타협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영어라서 해석하는데 제한이 오네요 ㅋ

    http://en.wikipedia.org/wiki/Monolithic_kernel



    아! 그리고 사용자로서는 kernel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OS라고 생각하는건 엄밀하게 정의하자면 shell이고, 이 쉘을 윈도우에서는 UI로 만들어 놨기 때문이죠. 머 결국에 사용자가 느끼는건 편하면 장떙인겁니다(응?)

    2008/06/27 09:4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눅스 역시 모노리딕 커널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메인 커널에 한해서이고 파일시스템 등은 모듈형식으로 따로 떨어져서 제공되기 때문에 일부 마이크로 커널 형식이 섞여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입니다. 다만 임베디드 시스템은 모듈형식으로 제공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모노리딕 커널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8/06/27 09:55

가끔 스팸제거시스템으로 댓글이나 트랙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매일 휴지통 검사하니까 댓글 등록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
짧은 댓글도 성심껏 답글 달아드릴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글은 윈도 라이브 라이터(WLW)를 이용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실로 오랫만에 써보는 WLW이다. 전에는 OS가 서버 2003이어서 윈도 라이브 시리즈들(메신져, 라이터, 메일 등)이 설치가 안되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OS를 XP로 바꾼 이후에 싹 설치했다.

어제는 MS의 스마트폰 및 휴대폰용 OS인 윈도 모바일 7이 과연 올해 안에, 아니면 내년 초쯤에 출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가 내년 초에 윈도 모바일 7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그 전에 윈도 모바일 7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MS가 윈도 모바일 7에 대한 자료를 좀처럼 내놓지 않는 이유로 iPhone과 안드로이드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지난 WWDC에서 애플은 iPhone 3G를 발표했다. 3G가 지원되는 iPhone의 출시로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높았는데 출시예정국에 한국은 쏙 빠져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으며 과연 올해 안에 iPhone을 국내에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들이 블로고스피어 등에서 분분했다. 일단 오늘 애플코리아에서 내놓은 대답은 일단 노코멘트다. 확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KTF가 iPhone을 들여오기 위해 많은 물밑작업을 하고 있지만 애플의 고자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iPhone의 국내 출시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바로 위피(WIPI)를 꼽고 있다.

위피는 국내에서 만든 휴대폰용 플랫폼으로 정부에서 스마트폰의 경우 의무적으로 탑재하도록 하고 있다. 위피의 목적은 이통사들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함으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임으로 국가적인 낭비를 줄이자는 목표로 2001년부터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피가 해외 업체들의 국내 진출을 방해하고 있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해외 단말기 제조업체의 국내 진입을 막기 위한 정치적인 도구로 악용하고 있는 셈이다. 그로 인해 사용자들은 다양한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마저 박탈당하고 말았다. 해외에서 인기있는 블랙베리도 국내에 들어올 때 위피때문에 못하다가 개인용이 아닌 업무용에 한해서, 그리고 블랙베리를 스마트폰이 아닌 PDA폰으로 변경해서 들어올 수 있었다. iPhone가 PDA폰으로 변경해서 들어올 확률은 그닥 많아보이지가 않는다. 일단 방통위에서 조만간 위피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한다고 했으나 어찌되었던 위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에 iPhone이 국내에 정식 서비스가 되기는 힘들 듯 보인다.

그러는 가운데 구글의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정식으로 탑재한 휴대폰이 과연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내놓은지 어언 반년이 훨씬 넘었지만 올해 2월에 구글폰 프로토타입이 나온 이후에 아직까지 정식으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이 시장에 안나오고 있다. 리눅스를 기본 커널로 채택했으며 구글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SDK도 이미 릴리즈가 된 상태나 생각보다 안드로이드 정착에 걸림돌이 많아 보인다. 일단 알려진 바로는 T-Mobile USA가 겨울쯤에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선보일 예정이며 HTC 역시 겨울쯤에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한다. 하지만 스프린트 넥스텔이나 차이나 모바일 등은 올해 가을쯤에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래저래 상반기 출시는 물건너간 셈이다(이미 6월이 끝나가는 시점이니 말이다).

왜 이리도 안드로이드 탑재 휴대폰의 출시가 미뤄지고 있는 것인가? 안드로이드는 OS와 미들웨어가 같이 포함되어있는 플랫폼이다. 커널은 리눅스 커널 2.6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SDK가 같이 릴리즈 된 상태여서 공개된 SDK로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갈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면 되는데 일단 SDK 사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같다. 휴대폰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라서(펌웨어 모듈은 만들지만 안드로이드 SDK는 아직 뜯어보지 못했음 -.-) 얼마나 SDK가 어렵게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발자들로부터 지지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지원되는 레퍼런스의 부족도 문제고 툴 역시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하니 안드로이드 플랫폼 자체는 훌륭할 수 있으나 지원되는 어플리케이션 제작이 더뎌서 출시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탑재 폰이 나와야 국내에서도 OHA에 들어가있는 삼성, LG 등이 안드로이드 탑제 폰을 만들어 국내에서 출시할 수 있을테니 국내에서의 안드로이드 탑제 폰 출시는 내년 후반기쯤에나 이뤄질 수 있을 듯 싶다.

이러한 정황으로 봤을 때 내년 겨울 쯤이나 2010년 봄쯤에는 국내에서도 iPhone과 윈도 모바일 7이 탑재된 스마트폰,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구글폰 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다양한 기기가 출시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질테니 즐거운 일이 아닌가.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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