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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인질 석방. 그리고 우리에게 남겨진 것.
Tracked from hyperblue.net :) 삭제드디어 길고 긴 탈레반과의 줄다리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아니, 사실상 끝났다. 방금 전에 생존한 인질들이 모두 석방되었다는 속보가 TV와 인터넷뉴스 등을 통해 타전됐다. 일단 기뻤다. 사람 목숨은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는 것. 비록 모두가 살아나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 무엇이 남은 것일까. 이들도 '자신들의 처지'를 잘 알기 때문에 꽃목걸이 목에 걸며 금의환향하지는 못하겠지...
2007/08/29 14:17 -
#80. 아프가니스탄 인질석방 확정. 정말 다행입니다.
Tracked from sentimentalist 삭제아침에 늦잠을 자서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지하철역을 향했습니다. 오늘따라 왠지 아침 무료 신문이 보고 싶더군요 (잘 안봅니다. 손에 자꾸 잉크가 묻어나서 ;;;) 손에 들자마자 보이는 기사가 `아프가니스탄 인질석방`. 어제만 하더라도 19명 인질석방이 오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 정부에서 협상을 잘 마무리 한 것 같더군요. 아마도 김선일씨의 전례와 유명을 달리하신 아프가니스탄 인질 희생자를 생각해서 열심히 한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2007/08/29 15:32 -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Tracked from ego + ing 삭제석방소식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안심할 수 없습니다만, 당사자들과 가족분들 그동안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생당하신 분들의 가족분들에게는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까요? 그럴 수 없겠지만, 상처가 치유되길 기도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들의 무사 귀환과 함께 착찹한 생각이 자꾸 드네요. 개독교, 똥물교회, 배상을 청구하라! 와 같은 말들을 접할 때 말입니다. 지독한 일반화는 무고한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여러분의...
2007/08/30 00:00 -
정부와 국민 모두에게 감사를...
Tracked from Seongeun's Blog 삭제아프간 인질사태가 발생하고나서 이 일이 어떻게 처리될까? 많은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았다. 노대통령이하 한국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생각하고..한국의 언론들도 적극적으로 협력했다고 생각한다. 위기앞에서 한국 국민은 일단 서로간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가 되는 좋은 전통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꼈다.한 사람의 한국 기독교인으로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 기독교에 대해서 퍼부어지는 합리적, 비합리적 비판의 소리들을 들으면..
2007/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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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가 선교를 막는 어의없는 상황이 발생한거라고 봅니다.
2007/08/29 14:09개 교회의 선교에 대한 환상이 만들어낸 결과겠죠.
암튼 무사 귀환을 기도해봅니다.
그렇습니다. 확실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2007/08/29 14:16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그리고 저는 마치 다 완전한 석방인양 살짝 착각을 하고 글을 썼네요; 어쨌든...종교란건 정말 무서운 것임엔 확실합니다.
2007/08/29 14:21다 필요없고 일단 모두 무사히만 돌아왔으면 싶네요...
그렇죠. 일단 무사히 한국땅을 밟는게 우선일겁니다.
2007/08/29 14:37책임문제는 차후의 문제죠.
돌아오면 한참 시끄러워지겠군요...
2007/08/29 15:11저 역시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써, 한국 기독교가 그 중심을 잃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사태가 정리되면 새로이 각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열방을 품고자하는 취지의 선교가 수단과 방법의 문제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가고 있으니 말이죠...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한다면 오히려 아니함만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한국 기독교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08/29 15:42너무 정체되어 있고 오히려 안좋아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목적`이 정당하다고 하여 `방법`이 정당화 될 수 없는 경우입니다.
2007/08/29 15:32무조건적인 선교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이 되어 `선교`를 바라보는 여유만 있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아도 됐을런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모든 자유는 책임이 뒤따르는 법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자유에는 그에 합당한 책임도 함께 동반한다는 부분에 동감합니다.
2007/08/29 15:42이번에는 그 책임을 남에게 떠넘길려고 하는 부분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기독교 믿는 분들 중에 좋은 일들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 교회는 조금 비정상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종교가 아니라 마치 사업처럼...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2007/08/29 16:46대형 교회가 점점 기업화되는 부분은 정말로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007/08/29 17:31교회의 근본취지에서 많이 변질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7/08/29 16:47지적에 감사합니다.
2007/08/29 17:30오타 수정했습니다. ^^
저도 오늘 지하철 무가지에서 이 소식을 처음 접하고 '정말?' 했었습니다.
2007/08/29 18:42정말 다행인 일입니다. ^^
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왠지 불안한 건 역시 '선교 금지' 부분입니다.
말씀하셨던 '몰지각한' 기독교 인들이 저 부분의 말을 들을까요?
전 안 들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딴 나라로 가서 그곳에서 다시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지들만 잘 났다고 또 선교하러 가진 않을런지...
진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제 말 처럼 한 번만 더 말 안듣고 지들 맘대로 굴었다고 또 이런일이 벌어지면 그 땐 방치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기독교라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그나마도 걱정하고 용서해주는 국민들을 우롱하는 짓이 될테니깐요.
이제 언론은 식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관심도 확 식겠죠. 기독교가 기독교 스스로 내부적으로 자구책을 강구하고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아픔을 겪고 돌아오시는 분들에게는 빠른 건강 회복과 정신적 치유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12명이 석방되었다고 하네요.
2007/08/30 08:02오늘중으로 나머지도 석방이 될듯 하다고 하고요.
모두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의견을 들었습니다. 선교란 진리를 선포하는것이란 말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그렇습니다. 진리가 곧 예수님이 니까요. 그런데 선교의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절대 공감합니다. 우리 개신교계가 언제부턴가 개교회 중심의 선교와 선교는 각 교회의 책임자인 담임 목사님들 개인의 선교 비젼에 거의 절대적 영향을 받다보니 그것은 곧 교회의 이름을 알리려는 듯한 느낌 또는 교세를 자랑하는 듯한 생각으로 외부에 비쳐지는데는 상당히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말씀 하신대로 선교는 진리(예수님)만 전해 지면 되는 것이지, 내 교회가 , 우리 선교사가 하는 식의 짧은 생각은 개신교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런것을 어느 선교사는 주인은 없고 머슴(놈)이 설친다는 식으로 심한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왜곡(?)된 선교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자신을 먼저 희생하신 진리되신 그 분의 정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며 또한 진리를 위해서는 어떤 희생도 마다 않았던 선지자들의 뜻과 2000년 기독교를 지탱해온 선교사님들의 고결한 희생을 자랑스러워하며 신앙을 지켜가는 이땅의 많은 신앙인들을 이렇게 걱정스럽게 하는데는 분명 교계 지도자들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짧은 소견으로는 교회가 연합하고,교계의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나도없고, 교회이름도 없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나는 선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7/08/31 04:27변질된 선교의 의미를 되찾고 잘못된 전도방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7/08/31 06:55학주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되었습니다.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8/31 16:39언제나 감사.. ^^;
2007/09/02 10:17잘 읽고 갑니다 ^^
2007/08/31 17:33감사~ ^^;
2007/09/02 10:16한국군 조기 철수가 아니라 걍 년내로 철수입니다.
2007/08/31 19:59예정을 앞당겨 철수하지는 않구요,
원래 올해 철수하기로 예정했고 이미 철수준비중이니 조기철수란 말대신 한국군 철수로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뭐 크게 욕먹었으니 다른 장소 찾아서 선교 영업하겠죠.
근데 왜 장로니 담임목사니 하는 사장님들은 그 위험한 곳에 신도나 부하직원만 보내고 자신들은 해외 영업장에 안갈까나. ㅡ.ㅡ
음.. 그런가요? 언론에서는 올해안의 조기철수한다고 되어있는거 같던데..
2007/09/0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