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제 저녁에 내가 즐겨보는 사극인 '대왕 세종'을 보는 중에 밑에 자막으로 다음의 내용이 흘러가는 것을 봤다. KBS의 봄개편 관계로 대왕 세종을 KBS 2TV에서 오후 9시에 방영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 자막을 보면서 왜 KBS가 저런 자충수를 두었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한다. 특히나 선이 굵은 남성형 사극을 좋아한다. 스케일이 크고 규모가 방대한 사극일수록 더 열광을 한다. 그동안 내가 즐겨봤던 사극들을 보면 용의 눈물을 시작으로 '태조 왕건'과 '대조영'에 이르기까지 주로 KBS 대하사극에 많이 꽂혀있음을 보게 된다. '해신'도 마찬가지다. 물론 MBC의 '주몽'과 '태왕사신기'도 즐겨왔고 SBS의 '연개소문'도 즐겨봤던 사극이다. 하지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산'이나 SBS의 '왕과 나'는 거의 보질 않았다. '여인 천하'와 같은 사극 역시 보지 않았다. 대충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극만 골라보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사극, 그것도 선이 굵은 사극은 주로 주말 저녁에 방영을 했다. 시간대도 9시 50분부터 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시청률 역시 높았다. '대왕 세종'의 경우 적어도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으로 안다. '대왕 세종' 뿐만 아니라 그 전의 '대조영'이나 훨씬 전의 '태조 왕건', '용의 눈물'과 같은 토, 일요일 저녁에 하는 사극의 시청률은 대부분 20% 이상을 달렸다. '대조영'의 경우 30%를 넘기도 했다. 이렇게 시청률이 높았던 이유가 무엇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이유는 바로 KBS 9시 뉴스의 존재 때문이다. 위의 사극들은 주로 30대 이상의 남성들이 주 시청자였다. 원래 사극이라는 것의 주 시청자가 남성들이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태왕사신기처럼 배용준이라는 배우때문에 여성 시청자들이 늘었던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그동안 주말 저녁 사극의 경우 남자들의 눈을 TV에 고정시켰던 것은 바로 선이 굵은 사극때문이었다. 또한 뉴스 역시 남자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었다. 요즘은 시사에 눈을 두는 여성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나 9시뉴스의 경우 남자들의 시청률이 더 높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KBS 9시뉴스는 주중이나 주말이나 다른 뉴스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더 높았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9시뉴스를 본 뒤에 주말 대하 사극을 시청하는 수순을 밟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이 체널을 돌려야 하는 귀찮음을 그냥 묻어가게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물론 재미가 없다면 체널을 돌리겠지만 또 나름 재밌기 때문에 체널을 돌릴꺼 없이 계속 쭉 보는 시청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결국 KBS의 대하사극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바로 KBS 9시 뉴스의 존재때문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것은 주중의 KBS 9시 뉴스의 시청률이 높은 이유도 설명이 된다. 주중 저녁 8시쯤에 하는 연속극이 인기가 좋으니 계속 이어지는 뉴스를 시청하게 되는 원리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KBS가 봄개편을 핑게로 대왕 세종을 2TV에 저녁 9시에 배치시켰다. 연예가중계가 있었던 시간이다. 왜 그랬을까? 다름아닌 광고 때문이다. KBS의 대하사극은 제작비가 거의 천문학적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한편당 평균 1억에서 1.5억정도는 소요된다고 하니 100편이라고 한다면 최소한 120억 이상의 제작비가 소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다른 드라마에서는 프라임 타임(보통 저녁 8시에서 11시까지를 프라임 타임이라고 하는거 같다)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에는 비싼 광고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제작비 일부를 광고료에서 충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KBS 1TV에서는 광고를 못한다. KBS가 공영방송이라는 명목으로 1TV에서는 광고없이(공익광고빼고) 방송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TV의 경우 광고가 허용된다. 대왕 세종의 제작비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광고수입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KBS 내부에서도 나름 묘안을 짜낸것이라 생각한다. 2TV는 광고가 허용되니 그쪽으로 옮겨서 광고도 받고 생색좀 내자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지가 못하다. 시간을 9시 40분 이후에 배치시켰으면 좀 괜찮겠지만 9시에 배치시켰다. 이것은 9시 뉴스와 같은 시간이다. 시청자들은 9시 뉴스와 대왕 세종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나머지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봤을 때 대왕 세종은 예전의 태왕사신기나 주몽과 같이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이 많은 사극은 아니다. 남성향 사극이기는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9시 뉴스 이후에 보는 프로로 선택했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장에 이번주 토요일부터 시행되는 대왕 세종의 2TV 방영에 과연 얼마나 뉴스를 포기하고 사극을 선택할 것인가?

KBS가 대왕 세종을 저녁 9시 40분 이후로 잡았다면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1TV에서 9시 뉴스를 보고 체널을 돌려 2TV에서 대왕 세종을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앞서 얘기했던 대로 9시 뉴스와 동시간대에 방영이 되니 결국 시청률 싸움을 자기네들끼리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9시뉴스 시청자와 대왕 세종 시청자를 나눠놓은 꼴만 되었다. 기존에 둘을 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거뒀는데 그것을 포기한 셈이다. KBS 입장에서는 큰 돈을 들여서 만든 드라마에 광고수주를 못하니 수익면에서 효과를 보기 위해 옮긴 것이라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결국 뉴스와 드라마 모두 타격을 입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결국 KBS의 바보짓이라는 말이다.

KBS에서도 이러한 분석을 안했을리가 없다. 누구보다도 시청자들의 생리를 잘 아는 방송국이 아닌가. 하지만 공영성과 시청률, 수익성 모두를 생각하니 머리가 아팠는지 결국 이런 자충수를 뒀다고 보여진다. 한달, 혹은 두달정도 시험적으로 방영하다가 시간대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하지만 '대왕 세종'의 충성도 높은 시청자중의 대부분은 9시 뉴스에도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나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원래 내 경우에는 9시 뉴스 대신에 뉴스데스크를 본다.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앵커로 나오기 때문에 더 눈길이 간다. 그런데 '대왕 세종' 역시 빼놓지 않고 보는 드라마다. 결국 갈등을 하겠지만 뉴스의 경우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뉴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대왕 세종'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보던지 해야겠지. 다행히 PMP가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볼 수 있어서 큰 무리는 없다. 재방송을 봐도 되지 않겠느냐 하지만 최근에 안 사실 중 하나는 재방송 역시 편집된다는 것이다. 본방과 재방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이는 와이프가 즐겨보는 '조강지처클럽'을 가끔 인터넷에서 받아서 보게 해주는데 와이프 말로는 TV에서 해주는 재방송과 다운받아서 본것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서 다운받은 것은 본방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방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이렇게 쓰다보니 이런 생각도 든다. KBS의 고화질 다시보기는 돈을 받는다. 본방때 못본 드라마를 인터넷 다시보기로 수익을 얻기 위해 이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멍청한 짓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만 저런 자충수를 두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저런 선택도 가능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니 참으로 국영방송 KBS의 멍청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어제 방송이 끝나고 2TV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떨어져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제발 조만간 방영시간 조정이 있기를 바랄 뿐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핑키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봄개편으로
    폐지되고 또 신설되고..난리겠네여

    2008/03/31 19:33
    • 학주니  수정/삭제

      MBC의 지피지기는 폐지되었고 그 자리에 놀러와가 금요일에서 옮겨왔지요.
      뉴스 엥커들도 바뀌었고.
      그런데 KBS는 왜 그랬는지 여전히 이해가.. -.-;

      2008/03/31 19:43
  2. 돌샘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오늘도 시간대를 놓쳐서 보지 못했습니다.

    2008/04/12 23:08
    • 학주니  수정/삭제

      돈때문에 시청자를 잃어버리는 KBS에요.. -.-;

      2008/04/13 06:20

ZDNet Korea 뉴스를 보는데 좀 지난 뉴스지만 눈에 들어오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할까 한다.

KBS 드라마, 리눅스 기반 렌더링「효과만점」(ZDNet Korea)

KBS가 드라마 특수영상을 제작하는데 그래픽 랜더링을 하는 작업을 하면서 랜더링 솔루션으로 랜더맨을 선택했고 OS로 Linux를 선택했다는 이야기다. 랜더맨이 원래는 Unix용으로 제작된 랜더링 솔루션인데 Unix용 SW들이 Linux용으로 포팅되어 넘어오면서 같이 Linux용으로 포팅된 케이스라고 한다. KBS 드라마 특수영상팀은 랜더맨을 사용하기 위해 HP 블레이드 시스템 기반에 Linux를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KBS가 대하사극 ‘대조영’을 기획하면서 특수영상 부분을 자체제작하기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으로 랜더맨과 Linux 기반 장비를 선택했다.

보통 국내에서 랜더링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 기반 장비들로 운영되고 있는데 일반 기업이 아닌 KBS라는 공영방송사가 Linux 기반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는 부분이 신선했다.

무엇보다도 국내에서 Linux 기반의 랜더링 시스템을 갖춘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선정 과정에서 쉽지않았을것이다. 그럼에도 Linux 기반의 시스템과 랜더맨(아마도 랜더맨을 선택했고 그에 맞춰서 안정적인 Linux 기반 시스템을 선택했을 것이다)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모험적이었지만 성공적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다. 드라마 ‘대조영’의 경우 전투신들이 많고 CG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HD화질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TV에서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랜더맨의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났다는 이야기며 그 뒤에는 Linux 기반 시스템의 안정성이 뒷받침해줬다는 이야기다.

KBS는 기존 윈도 시스템에서 돌아가던 랜더링 솔루션인 랜더팜도 곧 Linux 기반 시스템의 랜더맨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대비 성능이 적어도 윈도 기반 시스템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Linux 기반 시스템이니 KBS에서 제대로 된 사례를 보여주면 다른 방송사나 외주업체들, 그리고 랜더링 전문 업체들도 채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 블로그

IT Topics/Blog 2007/09/04 09:58 Posted by 학주니
저번주 주일, KBS 9시 뉴스를 보는데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기사로 나오는 것을 들었다. 블로그 탄생 10주년을 되돌아보는 기사였고 이제는 취미로만 시작했던 것이 거대해져서 미디어로서의 기능까지 갖추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막강한 힘 '블로그' (KBS)

올해가 블로그가 탄생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다. 초창기에 그저 재미삼아,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그는 현재 2007년에 와서는 이제는 당당하게 주류문화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전체 인구의 1/4, 약 1300만명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들의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정치, 사회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대부분 처음에는 자기 주변의 이야기들로부터 시작했을 것이다. 국내 블로그들중 많은 블로그들이 자기 주변이야기를 다루는 블로그다. 예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같이 디카를 이용해서 사진을 올리고 디캠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올리면서 운영한다. 어디에 음식을 먹으러 간다면 음식 사진이 블로그에 올라오고 어디 놀러갔다면 그 장소의 사진과 함께 놀고있는 사람들의 사진들이 블로그에 올라온다. 예전에 미니홈피에서 이루어졌던 내용들이 블로그로 옮겨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점점 내용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어지간한 전문가 못지않은 블로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취미에 대해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 또 그렇게 하기위해 공부를 하면서까지 블로깅을 하는 블로거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기사에서 소개한 크늘채라는 ID를 사용하는 주부 블로거는 처음에는 취미삼아 자신이 만든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서 블로그에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블로그에 올라온 음식에 대해서 요리책을 낼 정도로 전문적인 음식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적 방문객이 500만을 넘어섰을 정도니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블로그가 된 셈이다. 이 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인줄 알았는데 야후 블로그다(의외였다). 야후라는 포탈과 블로그의 만남으로 포탈에서의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는 잇점이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블로그로 인해 개인의 명성이 올라가고 어느 전문가 못지않은 영향력을 지닌 블로거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크늘채 블로그]

이제는 단순히 온라인에서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까지 블로그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위에서 언급한 요리전문 블로그의 경우 요리책까지 내었다고 한다. 그것은 오프라인 활동이다. 온라인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히고 그 인지도를 이용해서 오프라인에서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고 보면 된다. 점점 이렇듯 온라인 스타들이 오프라인에서까지 영역을 넓히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야후 코리아의 명승은 차장(그만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블로그가 온라인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연결이 오프라인에서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나 역시 혜민아빠님의 블로그포럼을 통해서 다른 블로거들을 알게되고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서도 만나게 되는 부분을 볼 때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영향력 때문에 이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방면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현재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블로그 등 블로고스피어에 정치인 블로그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블로그의 영향력이 이제는 선거에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심형래 감독의 '디워'의 논쟁에 블로그가 있었다는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또 기업에서 제품을 발표할 때, 혹은 서비스를 발표할 때 블로그를 통해서 발표하고 또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서 블로거들을 통한 간접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부분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이렇듯 이제 블로그는 하나의 인터넷 취미 문화에서 벗어나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대체할려고 하고 있으며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베이스를 통해서 그 영향력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파워블로그라 불리는 블로그에는 수만명의 추종자가 따를 정도로 이제는 그 명성과 권위가 일반 생활에서까지 미치게 될 정도라고 하니 블로그의 성장이 놀라울 따름이다. 단순한 개인 홈페이지의 다른 형식으로 시작했던 블로그. 현대에 있어서 가장 웹2.0에 가까운 형식이라 불리는 블로그. 한동안 블로그와 같은 웹 툴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이 있었던 것처럼 한동안 블로그의 강세는 계속 이어질것이다. 그와 동시에 스타 블로그들의 영향력 역시 커질 것이다.

ps) 다음에는 스타 블로그의 허와 실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정리중인데 제대로 정리가 안된다. -.-;
이 블로그에서는 나눔글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즐기실려면 글꼴을 설치해서 보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irini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이든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블로깅에 자신의 일상을 담든, 전문화된 컨텐츠를 담든
    어떤 것이든 자신이 부여한 가치대로 인정받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의 미디어로 향하는 블로그는 미디어가 되고픈 블로그가
    많이 있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007/09/04 10:3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랄까 미디어가 되었던 뭐가 되었던 요구가 많으니 이렇게 성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sirini님 말씀대로 어떤것에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인정을 받는게 아닐런지요. ^^

      2007/09/04 12:06
  2.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 블로그에 저도 포함되는 건가요...?
    어익후~~~
    죄송... 간만에 농담을.. 했습니다.
    잘지내시지요?

    2007/09/04 10:43
  3. BlogIcon SuJae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진만큼 블로거 스스로 여러 자성의 목소리도 나와줘야겠죠.

    2007/09/04 10:5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죠. 요즘들어 일명 파워블로그라 불리는 블로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 도덕적 책임 부분까지 생각을 해야 할 시기가 된듯 합니다.

      2007/09/04 12:07
  4. BlogIcon freeism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한 지 참 오래 되었습니다.
    대학교 초반(90년대 중후반)에 인티즌의 블로그를 시작으로, 네이버 블로그, 파란 블로그에서 전세살다가 태터툴즈로 내 집마련까지...

    그 당시에는 블로그의 개념도 모르고 그냥 마구잡이로 사용을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그 때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얼마전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 이름으로 한 번 검색했다가 처음 만들었던 블로그(인티즌)가 검색되더군요. = ㅁ=;;;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여담이지만, 인티즌... 아직 살아있더군요. ㅎㅎ

    아무튼, 앞으로도 블로그가 보다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2007/09/04 11:2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인티즌 블로그시절부터라.. 정말 오래되셨군요. ^^;
      저도 2001년부터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했지만 블로그는 2004년부터 운영한지라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아서.. ^^

      2007/09/04 12:08
  5. BlogIcon BrainN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브레인N입니다.
    등록하신 본 게시물은 “사회” 신규정보에서 인기정보로 이동 되었으며,
    현재 '8 브레인UP'/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2007/09/10 15:31





카테고리

학주니의 생각 (990)
IT Topics (847)
Current Topics (96)
Personal Story (34)
Picture (11)
  • 1,297,619
  • 3,0232,285
Tatter & Media Tistory get rss
위자드닷컴 추천블로그 | 학주니닷컴

학주니닷컴

학주니'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학주니 [ http://www.ringblog.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
학주니'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atter &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