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로터스 심포니 스위트 다국어 버전을 내놓는다. 여기는 한국어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IBM, 오픈오피스 '심포니' 한국어 버전 출시 (아이뉴스24)

이러한 소식은 IBM이 미국 올란도에서 열리고 있는 로터스피어 2008에서 밝힌 것이다. IBM이 과거 로터스 123 스프레드시트로 유명한 로터스를 인수한 다음에 내놓은 오피스 프로그램인 로터스 심포니는 MS의 MS 오피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오픈오피스다. 물론 썬의 스타오피스와 OpenOffice.org의 오픈오피스와는 또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윈도는 물론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로터스 심포니는 오픈오피스 포멧인 ODF와 MS 오피스 포멧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운로드 : IBM Lotus Symphony

IBM이 여러가지로 MS와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MS를 뛰어넘기 위해 애플과 손잡기도 했다고 하는 IBM. MS가 최근 UC(통합커뮤니케이션)의 전략을 UC&C로 바꾼 것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IBM이 MS에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이유는 UC와 협업, Email 시스템 등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MS에 선두자리를 빼앗긴데다가 점점 그 격차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MS가 미운 IBM, "왜?" (아이뉴스24)

여하튼 IBM은 이번 로터스피어 2008을 통해서 MS와의 격차를 줄여보기 위해 노력중인듯 싶다. 하지만 그게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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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IBM, VeriSign(베리사인)이 OpenID 재단에 들어갈려고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 뉴스는 구글과 페이스북, 플랙소가 DataPortablity 워킹그룹에 가입한 때와 같은 시기에 나왔다고 한다.

The OpenID Train Steams Ahead: Google, IBM and Verisign Said To Be Joining (TechCrunch)

구글은 작년부터 구글 블로거 플랫폼에서 OpenID를 테스트하고 있었다. 하지만 구글은 구글의 대부분의 서비스에 모두 접목할 수 있도록 적용 테스트중이라 한다.

OpenID는 원래 Brad Fitzpatrick이 라이브저널에 있었을 때 개발했다. 현재 그는 구글에 있다. 그리고 구글이 OpenID를 제대로 채택한다면 OpenID는 지금보다 더 활기를 띌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스프링노트, 레몬펜으로 유명한 오픈마루의 MyID, 다음의 Daum 오픈ID 등이 서비스되고 있고 오픈마루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서는 OpenID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투데이 역시 OpenID를 지원하고 있고 레드윙 역시 OpenID를 지원하는 등 점점 OpenID를 지원하는 서비스들이 늘어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아직까지 일반 ID/PW로 접속하는데 익숙한 대부분들의 네티즌의 습관때문에 현재는 거의 일부 IT 관계자들의 전유물처럼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OpenID가 제대로 적용된다면 정말로 매 서비스 사이트마다 가입없이 맘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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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System z에 오픈 솔라리스가 인식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오픈솔라리스, IBM 시스템z에 이식된다. (ZDNet Korea)
OpenSolaris、IBM System zへ移植される (ZDNet Japan)

재미난 것은 CNetNews.com이 아닌 ZDNet Japan 뉴스다. 일본 뉴스를 링크걸기는 처음이다. ^^;

오픈 솔라리스가 이제는 IBM 메인 프레임에도 인식이 되는 시대가 왔다. IBM 입장에서는 리눅스, AIX와 더불어 메인 프레임용 OS가 하나 늘어난 셈이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늘어났다는데 의미가 있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닉스계에서 HP의 HP-UX, IBM의 AIX와 함께 썬의 솔라리스 3파전으로 시장을 지배해왔다. 썬이 강세를 이뤘던 90년대 중반에는 솔라리스의 보급률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썬의 몰락과 더불어 리눅스의 강세, 그리고 HP의 성장으로 인해 솔라리스는 점점 그 세력이 약해지고 만다. 결국 썬은 솔라리스 코드를 공개하게 되고 오픈 솔라리스로 라이센스 정책을 바꾸게 된다.

오픈 솔라리스가 되면서 이야기는 좀 달라지게 된다. 안정성은 유닉스 계열중 최고지만 HP 서버계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HP-UX나 IBM 서버에서만 돌아가는 AIX는 아무래도 사용하기 버거운 유닉스였다. 결정적으로 상용 OS이기 때문에 도입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솔라리스 역시 썬이 강세를 보였을 때 많이 보급되었지만 상용 OS였기 때문에(다른 OS에 비해 저가였기는 했지만) 좀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리눅스가 대두되면서 솔라리스에서 리눅스로 넘어간 서버(?)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공개가 된 이상 솔라리스는 가장 강력한 오픈소스 서버 OS가 되었다. 그동안 아직까지는 불안한 서버용 OS인 리눅스로 언제나 시스템이 뻗어버리나 고심했던 서버 관리자들은 오픈 솔라리스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 솔라리스의 강력한 커널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이다. 리눅스보다 훨씬 더 훌륭한 퍼포먼스와 그동안 꾸준히 쌓여왔던 OS 내공은 리눅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리눅스가 많이 안정화 되었고 많이 보급되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안정적으로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닉스 계열 OS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물론 윈도 서버 OS도 있기는 하지만 안정성이나 퍼포먼스 입장에서는 아직 유닉스에 상대가 안된다고 할 수 있다(사양과 퍼포먼스를 비교해봤을 때).

오픈 솔라리스는 아마도 계속 다른 플랫폼에 이식이 될 것이다. 썬은 솔라리스를 통해서 라이센스 비용을 받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그 댓가는 썬의 인지도를 예전보다 훨씬 높혔다는 점이다. 인지도가 높아지고 안정성이 인정되면 그것은 곧 다시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썬으로서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셈이다. 물론 그와 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많은 생각을 했었겠지만 말이다.

2007/08/01 - [IT Story/IT 이슈] - 최고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2007/07/11 - [IT Story/IT 이슈] - MS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미국의 기업들..
2007/06/05 - [IT Story/IT 이슈] - 레드햇, 리눅스 페도라 7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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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가 IBM과 결별할듯 보인다.

레노버, IBM 브랜드와 결별한다 (ZDNet Korea)

레노버는 2005년 IBM 컴퓨터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델, HP와 함께 3대 컴퓨터 회사로 성장했다. 그 이면에는 IBM이라는 브랜드의 힘이 강력히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면서 레노버는 IBM 컴퓨터를 판매하면서 레노버 브랜드도 함께 선전을 했는데 슬슬 그 약발이 먹히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IBM과 결별할려고 하고 있다. 레노버 자체 브랜드를 이제는 앞세우겠다는 의미다.

IBM은 PC 사업이 큰 매리트가 없다고 레노버에게 컴퓨터 사업부를 팔았지만 그래도 IBM의 브랜드만큼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듯 싶다. 그런데 이제는 왠지 헌신짝처럼 버려진 신세가 되어버렸다. 물론 IBM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는 PC업계에서 아직까지 대단한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연 IBM이 다시 PC업계로 들어설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또 하나의 소식이 들어왔다.

구글이 진행중인 오픈소셜에 더 많은 SNS 업체들이 참여할려고 고려중이라는 것이다.

증가하는 구글「오픈소셜」참가 사이트… 베보도 참여 (ZDNet Korea)

이로서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오픈소셜 프로젝트에는 페이스북만 제외하고 마이스페이스, 아이밈, 링크드인, 식스어파트 등 주요 SNS 사이트들이 다 참여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구글이 페이스북이 MS와 손잡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괘씸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아마도 페이스북 스스로 참여를 안하겠지만)만 빼놓고 주요 SNS 서비스들과 연계해서 자사가 추진하는 오픈소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지 않은가.

문제는 국내 SNS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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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MS의 OOXML(개방형확장표기언어, Open Office XML)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할지에 대한 투표를 한다. 한국도 국가기술표준원을 중심으로 ISO의 투표에 1표를 행사하게 된다. 정부는 8월 31일까지 내부적으로 찬성, 반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정부, 'MS 문서 표준' 어떤 선택할까? (아이뉴스24)

MS는 OOXML을 국제표준으로 만들려고 엄청나게 로비를 했고 부단히 노력을 했다. 특히나 Office 2007에서는 OOXML를 문서형식으로 채택해서 OOXML의 확산을 시도했을 정도다. IBM은 이러한 MS의 SOA 접근법에 대해 맹비난을 한 적이 있다. IBM은 선 마이크로시스템, 구글과 함께 OASIS라는 표준문서단체를 이끌고 오면서 MS와 대립각을 세웠다. 그리고 OASIS가 표준으로 내세우는 ODF(Open Document Format)는 이미 ISO에서 표준문서로 제정되어 있어서 현재로서는 MS보다는 한발 앞서있는 상태다.

IBM, MS의 SOA 접근법 맹비난 (2007. 8. 10)

문제는 MS의 OOXML이 표준으로 인정되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문제가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현재 서버를 제외한 클라이언트 PC(개인용 PC)의 OS 중 90% 이상이 MS의 윈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OOXML이 표준으로 채택되면 SW개발업체들이 개발 노력을 절감하고 제품에 대한 기술도 국제적으로 인증받게 된다고 MS측은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표준에 반대하는 쪽에서는 OOXML이 MS의 자체 표준이고 만약 국제표준으로 인정하게 되면 어느 특정업체에 종속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는 것이다. 기사에서는 만약 OOXML이 국제 표준으로 지정되고 OOXML을 사용하는 어느 업체의 시장 점유율이 치솟아 지배적인 SW 사업자가 되었을 때 MS가 이 업체를 상대로 특허 사용 비용을 청구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막을 법적인 장치가 없다는 것이다. MS가 홈페이지를 통하여 MS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소송을 걸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홈페이지를 통한 이러한 약속은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정부는 어느 특정기업에 특혜를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그리고 아마도 이번 투표에 반대를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어떤 변수에 의해서 찬성이나 조건부 반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조건부 반대는 어느 조건이 충족되면 찬성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정부 입장에서는 전체 클라이언트 PC의 90% 이상이 MS 제품을 쓴다는 부분과 사용자 환경의 전반적인 향상이라는 명분을 쉽게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조건부 반대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아마 9월 2일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OOXML의 국제표준은 나 역시 반대한다. MS가 현재 시장지배적 기업이고 윈도가 개인용 PC OS의 90%을 차지한 상태에서 국제표준문서에까지 장악을 하게되면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MS의 독단을 막을 수 있는 기업이나 정부는 거의 없을 것이다. MS가 말 그대로 전부분에서 지배하게 되는 그러한 구조로 가게 될 것이다. 만약 MS가 OOXML의 모든 라이센스를 완전 공개하고 그 소유를 ISO에 귀속시킨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안보이기 때문에 OOXML의 ISO인증은 반대한다. ODF가 국제표준으로 지정되었어도 아직까지 제대로 확산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OOXML이 국제표준이 된다면 ODF가 죽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리고 ODF가 빨리 확산되어 OS에 관계없이, SW에 관계없이 어떤 플랫폼에서건 자유롭게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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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z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독점행위는 있어선 아니되옵니다!

    2007/08/30 18:39
  2. BlogIcon 너른호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DF가 빨리 확산되어 OS에 관계없이, SW에 관계없이 어떤 플랫폼에서건 자유롭게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에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2007/08/30 19:19
  3. BlogIcon A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에 오픈오피스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ODF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2007/08/30 21:21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Open Office나 Star Office 모두 ODF가 메인 형식이었죠?
      구글이 Star Office를 꽁짜로 뿌리고 있으니 좀 많이 퍼지지 않을려나 싶습니다.

      2007/08/31 00:26
  4. BlogIcon freeis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회사도 MS 오피스를 일부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이유가 표준화의 영향이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에서 문서작업 비중이 적은 사람은 오픈오피스를 쓰게 하기 때문이죠. 오픈오피스에서 MS 오피스파일을 불어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제 경우도 오픈오피스는 PDF 제작 시에만 사용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역시 MS 자체 표준을 국제 표준으로 한다는 욕심은 좀 껄쩍지근하네요. 물론 제가 그들의 속내를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는 생명체가 하는 생각이야 다 뻔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현재 표준을 받아들여 자신들만의 고유한 서비스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이미지도 좋아질텐데 말이죠... 뭐랄까 자존심 때문에 억지부리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MS니까 그럴만 하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는 최말단 유저인 저로서는 관망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불행히도 계속 MS 오피스를 사용할 것 같은 예감도 들고요.

    IT 최 선두주자가 '힘'을 앞세워서 IT 의 기본정신에 반하는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07/08/31 09:3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OOXML을 완전 개방하여 라이센스를 프리로 돌려버린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MS는 OOXML의 라이센스를 MS에 귀속시키고 그저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작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태클을 안걸겠다라고만 써놓은것 뿐입니다.
      그것은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MS가 나중에 말바꾸기를 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 문제죠. -.-;

      2007/08/31 10:11

IBM과 MS간의 서비스 중심 아키텍쳐(SOA) 접근법의 시각차로 인해 두 회사가 신나게 싸우고 있다.

IBM, MS의 SOA 접근법 맹비난(ZDNet Korea)
IBM chides Microsoft over SOA(CNetNews.com)

SOA는 뭘까? SOA는 원활한 서비스의 공급을 위해 업무용 어플리케이션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주로 XML과 같은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들이 서로 통신하는 환경을 만들어 업무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것이 SOA의 목적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링크를 위한 개방형 표준이 필요하다.

IBM이 MS를 맹렬히 비난하는 이유는 바로 MS가 윈도 플랫폼에서만 연결할 수 있는, 정확히 말해서 MS의 기술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한해서만 서로 연결할 수 있는 SOA를 표준화 시킬려고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MS가 적극적으로 표준화 시킬려고 하는 SOA는 오픈 오피스 XML(OOXML)로 원래 사내용으로 개발되었던 프로토콜이다. 그리고 현재 오피스 2007에서 사용하고 있는 파일형식이기도 하다. 그리고 MS는 OOXML이 ISO 표준으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미 Ecma 인터네셔널의 인증을 받은 터라 더이상 독점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IBM은 모든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서로 연결할 수 있는 SOA를 제공하고 있다. 그 대상은 UNIX, LINUX, 윈도, OS X 등 대부분의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을 망라하고 있다. 그리고 IBM은 ISO 인증을 받은 오픈소스의 표준인 오픈도큐먼트 포멧(ODF)을 사용, 지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MS의 기술만을 대상으로 하는 MS의 SOA 정책에 대해서 당연히 불만을 갖고 비난하는 것이다.

결국 IBM이 판단하기에 MS는 자사의 플랫폼이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SOA 표준을 통해서 확실히 각인시킬려고 시도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MS가 지원하고 있는 OOXML의 경우 타 플랫폼의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제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는 부분도 분명 문제가 된다(OOXML 해석 API는 Visual Studio를 통해서만 제공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IBM은 원래부터 대형 기종을 다뤄왔고 Unix와 같은 대형 OS를 다뤘던 기업이기 때문에 전체를 아우르는 방식으로 표준을 정할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니 MS의 이와같은 정책에 대해서 맹비난을 하는 것이 얼추 이해가 간다.

참고로 나도 ODF 파일 포멧의 사용에 대해서 지지하고 있다. 어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든간에 하나의 문서를 공유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SOA라고 생각을 한다. 그저 같은 플랫폼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혹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만) 모든 플랫폼과 모든 어플리케이션에서 통용되는 파일포멧이 지정되고 각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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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디어몹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 회원님의 포스트가 금일 오후 05:00에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링크될 예정입니다. 익일 다음 헤드라인으로 교체될 경우 각 섹션(시사, 문화, 엔조이라이프, IT과학) 페이지로 옮겨져 링크됩니다.

    2007/08/10 15:21
  2. BlogIcon charlz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의 번역상태 때문인지 내용이 몹시 이상합니다:

    "MS가 적극적으로 표준화 시킬려고 하는 SOA는 오픈 오피스 XML(OOXML)로 원래 사내용으로 개발되었던 프로토콜이다."

    이런 말로까지 바뀌어 버렸군요.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SOA와 OOXML은 둘다 XML이라는 점 이외에는 상관 없고, 이 기사는 OOXML에 대해 취하는 표준화의 방법이 SOA 표준을 만들때와 비슷하다는 IBM의 주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2007/08/31 01:5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가 기사의 번역을 잘못 해석한걸까요?
      확실히 SOA와 OOXML, ODF와는 XML이라는 부분 이외에는 공통점을 찾을 수는 없겠지만.
      MS가 SOA의 표준으로 OOXML을 밀고있다는 부분에 대해 IBM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2007/08/31 06:53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제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은 다름아닌 OS다. 운영체제가 없는 컴퓨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운영체제는 컴퓨터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동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스케쥴링까지 도맡아서 하는 컴퓨터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예전에는 각 컴퓨터 제조회사마다 OS가 존재했다. 각 컴퓨터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동하기 위해 각 컴퓨터에 맞는 OS를 각기 설치해야만 했다. 원래 OS의 역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조화를 도와주는 것이지만 그 외에도 각 하드웨어마다의 호환성을 유지시켜주는 역할도 해야한다. 그러나 초창기 OS에는 그러한 역할보다는 전자에 얘기했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만을 생각했다.

그러다가 1980년대 IBM이 PC 사업에 뛰어들면서 MS와 손을 잡는다. MS는 DOS라는 운영체제를 만들어(만들다기 보다는 다른데서 사와서 커스터마이징했다) IBM에 공급한다. 그것이 바로 MS-DOS고 현 Windows의 전신(엄밀히 따지면 전신은 아니지만)이라고 할 수 있다. IBM은 다른 컴퓨터 제조사와는 달리 자신의 제품에 호환성을 갖는 다른 제품들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IBM PC 호환 PC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MS-DOS의 수효도 급격히 늘어 PC OS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했다(지금의 윈도가 PC OS 시장을 장악한거와 같다). 즉, MS-DOS는 PC OS의 표준이 된 것이다.

MS는 MS-DOS의 성공에 힘입어 기존 MS-DOS의 CUI(Command User Interface) 환경에서 GUI(Graphic User Interface)환경을 운영할 수 있는 운영체제인 Windows를 개발한다. 이것이 MS Windows의 시작이다. 초창기 윈도는 운영체제라기 보다는 MS-DOS 위에서 구동되는 응용 프로그램 수준이었다. 단독으로 실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저 그래픽 환경을 지원하는 Shell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MS Windows 3.0의 대성공에 힘입어 독립 운영체제 형식으로 구조를 바꿔 Windows 95(이하 윈도 95)를 출시하기 이른다. 물론 윈도 95가 나오기 전에 서버용 OS인 윈도 NT가 출시가 된다. 윈도 95는 윈도 NT의 인터페이스를 따와서 개인 PC에서 설치하는 첫 독립 GUI 운영체제가 된다. 그 뒤에 MS 역사상 가장 성공한 OS라고 평가받는 윈도 98이 등장한다. 윈도 98의 등장은 MS를 PC OS 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만들어주기 충분했다. PC OS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했다는 통계가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이후에 윈도 ME(Millinium Edition)을 내놓지만 정말 MS가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는 조용히 저세상으로 갔다. 윈도 ME의 실패를 곱씹고 MS는 윈도 XP를 내놓는다. 윈도 98과 더불어 MS의 최고 히트작이 된 윈도 XP는 지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다. 그 이후에 요즘 등장하는 윈도 비스타가 가장 최신에 나온 MS의 OS다.

MS가 PC용 OS에만 주력한 것은 아니다. 서버용 OS에도 힘을 쏟는데 그 시작은 윈도 NT였다. BSD 계열의 UNIX 커널을 바탕으로 만든 어떻게 보면 MS 최초의 독립 GUI 운영체제가 바로 윈도 NT다. NT는 Network Technology의 약자로 말 그대로 네트워크 컴퓨팅에 목적을 둔 OS며 MS의 첫번째 서버용 OS이기도 했다. 윈도 NT도 버전별로 쭉 발전해나가고 윈도 NT 4.0 출시 이후에 윈도 2000 시리즈를 출시하기에 이른다. MS에서 개발한 OS 시리즈중 가장 안정성이 높은 OS가 바로 윈도 2000 시리즈다. 왜 시리즈라고 했느냐면 윈도 2000을 출시하면서 3가지 버전으로 출시했기 때문이다. Professional, Server, Data Center로 나누어 출시했다. Professional은 서버용보다는 개인 PC용으로 출시한 OS다. 즉, 윈도 ME 다음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듯 하다. 다만 윈도 98, ME가 멀티미디어쪽에 강한 반면 2000 Professional은 사무용으로 제작된 OS라는 것이 다르다(게임이 잘 지원이 안된다). Server와 Data Center(이하 DC)는 규모에 따라서 쓰는 용도가 다를뿐 서버용으로 개발된 OS다. 지금도 윈도 2000 Server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OS이기도 하다. 그리고 윈도 2003 시리즈가 나온다. 2000때와 같이 2003도 시리즈로 나오게 되는데 Standard와 Enterprise 버전이 출시된다. 2000과 다른 이유는 Standard나 Enterprise 모두 서버용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거기에 멀티미디어 부분도 강화되어서 나왔다. 즉, 윈도 XP + 윈도 2000 Server가 윈도 2003 시리즈들이다. XP에서 구동되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들(게임, 동영상 등)이 모두 2003 시리즈에서는 지원된다는 것이 다르지만 엄연히 2003 시리즈도 서버용 OS다. 현재 윈도 서버 시장에서 거의 반반씩 2000 Server와 2003 Enterprise가 양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MS는 새로운 서버용 OS인 윈도 2008을 출시 준비하고 있다. 2003의 후속 OS로 비스타와 더불어 OS의 양대 산맥을 구축하겠다는 MS의 의지다.

간단히 내가 아는 한도 안에서 MS의 OS 변천사를 적어봤다. 요즘 MS가 OS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독점권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전횡(?)을 저지르고 있고 그것에 대한 비판이 많은 상태다. 확실히 Netscape와 IE의 인터넷 웹 브라우저 전쟁 때도 MS는 OS에 IE를 끼워팔기라는 수법으로 IE의 점유율을 확산시켰으며 인스턴트 메신져 전쟁 때도 윈도 메신져를 OS에 끼워팔기 수법으로 다른 메신져보다 점유율을 증가시켰다. 독점에 대한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MS를 싫어한다. 나도 MS의 이런 점은 싫다.

그러나 하나는 확실히 알아야 할듯 하다. MS를 변호할 생각으로 이 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만약 MS가 MS-DOS, 그리고 윈도로 OS 시장을 장악하지 않고 여러 OS들이 난립하고 있었다면 개발자들은 자기들의 프로그램을 여러 OS에서 구동시키기 위해 각 OS 별로 개발해야 했을 것이다. 사용자 입장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갖고있는 PC에 맞는 OS만을 사용할 수 있다면 그 OS에 맞는 프로그램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A라는 OS에서 돌아가는 A'라는 프로그램을 B라는 OS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는 A'가 B에 맞도록 재작성되기를 기다리던지 아니면 사용자가 직접 A'를 B에 맞춰서 스스로 개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을 것이다. 즉, MS의 OS 장악은 독점이라는 폐단도 낳았지만 개발자와 사용자가 OS에 개의치 않고 개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다는 부분은 인정해줘야 할 것이다. 물론 독점 지위를 이용한 IE와 메신져 사태는 좀 아니올시다였지만 말이다.

ps) 결론 부분이 좀 이상하다는 몇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적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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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도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밖에 비가 좀 많이 오네요.!!

    2007/06/21 16:35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06/21 16:54
  3. BlogIcon ilesh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는 잘 보았습니다만, 결론은 좀 생뚱 맞지 않나요?
    IBM과 MS-DOS 보급이 PC의 대중화에 기여한 것은 인정합니다만.. OS별로 프로그램의 개발하는 일은 지금도 하고 있는것이고.. MS의 독점적 지위가 아니었으면, 멀티 플랫폼에 호환되는 표준이나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들이 더 빨리 개발 되었을 수도 있죠..

    현재 MS가 욕을 먹어야하는 부분은 독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이용자 잡아두기 정책이죠.. 본문 내용처럼 IBM 호환을 무기로 사용자를 끌어들이던 초심과는 영 딴판이죠..

    2007/06/21 22:50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가 결론으로 쓰고자 했던 부분은 MS가 PC의 대중화와 동시에 개발자에게 있어서 멀티플랫폼으로 인한 개발보다 한가지 플랫폼에서 기능의 다양화를 추구하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워낙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제대로 잘 전달이 안된듯 합니다.

      2007/06/22 09:27
  4. BlogIcon freeis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구는 저도 ileshy 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사실 저는 개발자의 영역에 있지 않은 사람이라 제가 느낀 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의 개발자분들을 보면(과가 전산출신이라;;; ) 막상 윈도 기반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은게 사실이죠. Otz

    결국 MS가 '표준'이 된 것은 운빨이 먹혔고, 그래서 번 돈으로 시장을 장악했던 것 뿐이지, 근본적인 것들은 많이 놓쳐왔던게 사실이죠. 그래도 요즘의 MS를 보면 분명 위기의식은 많이 느끼고 최근의 여러 목소리들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은 듭니다.

    학주니님이 말씀하시것 처럼 '사용자(여기선 개발자겠죠)'들이 이제는 진정으로 정력낭비를 하지 않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2007/06/22 13:21
  5. BlogIcon 부니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의 의견에 많은 부분동감합니다. MS가 기여한 부분이 없지는 않겠죠. 표준이 만들어지지 않아 개발자들이 어려운 부분도 분명 많습니다. MS가 횡포를 부린다는 얘긴 이미 지난 사실이구요.

    제 생각에는 MS가 시장의 많은 부분을 독점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제품이 먹혔기(?) 때문입니다. 소니의 beta Tape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들의 제품이 훌륭한 점도 있었구요(DOS시절 당시.. 지금과는 많은 부분 다른 것 같습니다).

    MS는 Apple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Application Program을 개발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program들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이 부분은 시장에서 강력하게 작용했던 거 같습니다. Apple는 사용하기 쉬웠지만 쓸만한 게임도 유틸리티도 부족했고, IBM-PC는 싼값에 DOS와 Application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H/W도 확장하기 쉬웠고 원하는 기능의 옵션도 다양했습니다.
    그랬던... MS가... Windows이후 시대에는 배타적이 되었습니다. ㅡㅡ; 타협하지 않고 점유만 하려고 했죠.

    최근들어 변화의 움직임은 있으나 여전히 배타적이라고 봅니다.
    (자기네가 단독으로 만들어놓고 표준입네 행사하는 꼴은 정말 ... )

    쓰다보니 이상한 쪽으로 흘렀는데요.
    결론은 MS가 정신을 좀 차렸으면하는 바램입니다. ㅋㅋㅋ

    문제가 생기면 MS를 욕하면서도 여전히 MS제품을 사용하면서 이 글을 쓰네요. 쩝...

    2007/06/22 14:2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근에는 그래도 예전과는 좀 달라졌죠.
      OS로는 Linux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웹에서는 구글이라는 엄청난 산이 버티고 있는 형국인지라.
      MS 입장에도 예전과 같은 배짱은 못부릴듯 합니다.
      그래도 MS가 PC산업에 기여한 부분은 크지요.

      2007/06/22 14:58
  6. BlogIcon eslif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 의 독주는 MS 의 지독한 이전 버전 호환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대부분의 타 OS 들이 차기 버젼을 만들면서 이전 버젼의 프로그램들도 수정없이 제대로 돌아가게끔 보장하지 못한 반면, MS 의 경우 DOS - WIN 3.1 - WIN95 - WIN ME - WIN XP & WIN 2000 등 그동안 이어진 대부분의 메이저급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서 최우선적으로 상용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을 중요시했습니다. 당연히 MS 용으로 만든 프로그램들이 장수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확실히 MS 가 애플이나, IMB 등 OS 업체들보다 잘 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그동안 욕도 많이 먹고, 웹표준이나, 다른 업체와의 표준을 등한시 하던 MS 도 요근래 구글이나 SUN 진영과의 세력 다툼에서 많이 밀리는듯 하고, 이제는 독점할래야 할 수도 없는 싸움이 된 거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흐뭇하게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거 같네요

    2007/06/22 17:02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해보니 그런 부분도 있네요.
      MS는 하위 호환성을 잘 지킨듯 합니다. 옛날 사용자들까지 같이 어우르는 전략을 썼는데 그게 먹힌듯. ^^;

      2007/06/22 17:16
  7. BlogIcon 토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들었던 os 윈도도 이제 다음 컴퓨터 살때 안녕할 것 같군요. 맥을 고려중이든요^^ 여하튼 욕도 많이 먹지만 기여한 것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2007/06/22 18:50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맥북을 사고는 싶으나 솔직히 돈이 없네요.. -.-;
      구글 애드센스 잘해서 돈타면 그걸로 살까나 했지만.. -.-;

      2007/06/23 09:46
  8. BlogIcon drzeki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가 개인 컴퓨터에 기여한 부분도 분명히 많습니다..
    윈도가 아니었다면 지금과 같이 GUI가 대중화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Me보다 2000시리즈가 먼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00 프로 사용하다가 Me 나와서 Me로 잠시 바꿔탔다가 이런!!! 하면서 다시 2000 프로로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2007/06/22 22:43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는 것이 나온 순서는 ME보다 2000이 먼저였지만 엄밀히 따지면 98 후계자로 나온것은 ME였고 2000은 NT 계열이었죠.
      그 뿌리가 일단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래도 ME는 워낙 윈도가 미쳤다는 악평을 들었던 제품이니까. ^^

      2007/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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