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야후의 CEO인 제리 양이 사임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만님의 링블로그에서 본 뉴스인데 후딱 출처로 가서 확인했는데 UPDATE 1-Yahoo's Yang to step down; search on for new CEO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최근 야후의 행보를 보면 지금까지 제리 양이 야후에 있는것 자체가 참 코메디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작년 7월에 야후의 CEO로 다시 돌아와서는 주식도 폭락되었고(뭐 미국의 경제위기도 한몫했지만 제리 양의 실책도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얘기가 많다) MS와의 인수도 거부하고 구글과의 광고제휴도 잘 가다가 끊겨버렸고 이래저래 헛발질만 하다가 결국 자신이 물러나는 수순을 밟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후가 작년에 제리 양을 다시 CEO로 받아들였을 때는 나름 제리 양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었을 텐데 야후의 공동창립자였던 제리 양은 다시 야후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야후는 다시 CEO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과연 제리 양의 사임이 미국 야후에는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국내의 야후 코리아나 일본의 야후 제펜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야후 제펜은 이미 일본에서 최고의 포탈사이트로 자리잡고 있고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큰 영향은 없을거 같고 야후 코리아는 어떨지 모르겠다. 야후가 기본적으로 해외 지사의 경우 독립법인보다는 다른 국내회사와의 공동출자식으로 운영하니까 말이다. 다만 미국 야후의 분위기는 꽤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연 야후는 회생할 수 있을까? 회생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어려운 상태다. 어떤 CEO가 들어와야 야후를 되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경제위기에 구글과 MS의 견제까지 받는 야후는 꽤나 힘겨운 싸움의 연속이 될 듯 싶다.


ps) 업데이트된 뉴스를 보니까 CEO에서만 사임하고 Chief Yahoo의 롤(Role)로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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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8/11/18 11:26
  2. BlogIcon 지민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야후가 혼자 살아남기 보다는 MS와 함께 구글의 라이벌이 되는 것을 선택 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ㅎㅎ

    2008/11/18 12: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제 제리 양도 나갔으니 MS와 손잡지 않을련지요.
      MS가 어떤 조건으로 다시 인수전에 뛰어들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2008/11/18 13:17
  3. BlogIcon chu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리가 야후를 떠나는 건 아닐텐데요. 단지 야후의 CEO자리에서 물러나서 원래의 자리 (Chief Yahoo)로 돌아가는 걸꺼예요.

    2008/11/18 15:3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군요.
      저도 업데이트된 뉴스를 다시 확인해보니 그렇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2008/11/18 17:33

웹2.0 관련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의 CEO들을 보면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몇명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나 다른 미디어 등을 통해서 보게되면 젊음의 패기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듯 하다.

국내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 업체라고 한다면 국내 최대 메타 블로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과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닷컴, 그리고 태터툴즈와 텍스트큐브라는 설치형 블로그를 만든 TNC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당장에 머릿속에 생각나는 회사들은 대충 저렇게 3개정도다.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의 CEO는 하늘이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박영욱 사장이다. 나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20대중반으로 알고 있다. 몇번 여러 행사를 통해서 이래저래 스쳐지나듯 봤었다. 위자드닷컴의 CEO는 미스타표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표철민 사장이다. 얘기듣기로 아직 대학졸업을 안했다고 한다(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 일단 위에서 꼽은 3개의 회사중 2개의 회사 CEO가 20대중반이라는 사실은 나를 참 놀라게 만든다.

위자드닷컴 칸타빌레 런청파티때 위자드닷컴의 멤버들을 지켜봤다. 모두 20대중반에서부터 30대초반의 젊은 피들로 구성된 패기넘치는 멤버들. 그러한 패기와 젊음이 있기에 칸타빌레라는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올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올블로그 행사때는 거의 가보질 못해서 멤버들의 면면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겠으나 들리는 이야기나 각종 블로그 등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회사 분위기가 참 활발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었다. 올블로그가 국내 최대 메타 블로그 사이트로 성장한 것은 이러한 젊은 패기가 모여서 획기적인 기획과 아이디어를 결집한 결과일 것이다.

표철민 사장이나 박영욱 사장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저 나이때는 무엇을 했나 하는 것이다. 저 친구들은 저 나이에 누구보다도 더 빨리 사회를 경험했고 회사 경영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회사 한 구석에 처박혀서 코드를 만들면서 조금이나마 연봉이 더 높은 회사를 찾을려고 눈에 불을 키면서 인터넷을 뒤지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드니 서글펐다.

나 역시 창업의 꿈이 있고 지금의 고생은 나중에 창업때의 귀중한 경험으로 거듭나리라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왠지 젊은 친구들이 자신만의 회사를 갖고 멋지게 웹2.0 세계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도 참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머리속에서 이래저래 재미난 창업 아이템들은 많이 떠오르지만 막상 실천에 옮길려고 하면 그 방법이 안떠오르고 말이다. 또 기존의 올블로그나 칸타빌레와 비슷한 아이템을 채택할려고 하면 선점효과에서 밀렸기 때문에 큰 반향을 못일으키겠고. 요즘같은 웹2.0 시대에서는 특출한 아이템이 뜬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선점효과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저하고만 있는 내 자신을 볼때마다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이런저런 세미나 등을 많이 다니면서 뭔가 해야할 시기가 온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할려고 하면 겁부터 나는 나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표사장이나 박사장은 정말로 용기있는 친구들이 아닐 수 없다. 젊기 때문에 시작했고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젊고 많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다시 재기할 수 있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실패를 한다면 그 충격이 상당해서 재기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꺼라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물론 와이프는 지금이라도 시도해서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나이가 30대초중반이기 때문에 괜찮을꺼라고 용기는 주나 아직 제대로 기반이 안잡혀서 시도조차 어렵기만 하다.

언젠가는 창업을 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프로그래머로 살 수는 없다. 한국에서는 말이다. 외국에서는 60대 프로그래머들도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30대후반만 지나면 프로그래머로서의 수명은 끝이라고 봐야한다. 그 다음에는 진로를 바꿔서 기획이나 영업으로 빠져야 한다. 안그러면 도태되어버리고 마는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외국으로의 이민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말로 필받으면 앞뒤 재쳐놓고 창업을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현재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놔서 창업의 기초를 닦아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친구들이 패기를 앞세워 멋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시샘이 나기도 한다. 좀 더 그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나 자신이 초라해질때도 많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시샘만 할 수는 없는 일. 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들보다 더 멋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때인듯 싶다.

여하튼, 하고싶은 말은? 그들이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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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고 있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의 CEO들이 주로 대학생들이라는 것을 아는지?

신규 웹2.0 서비스, 대부분이 대학생 CEO (아이뉴스24)

왜 대학생들이 웹2.0 관련 서비스의 CEO로 등장하고 있을까? 기존 회사에서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이 잘 안나오고 있는 반면에 대학에서는 자유로운 학문의 연구로 인해서 그의 부산물로 뛰어난 서비스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네 회사들을 좀 보자. IT 관련 회사들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나 신규 아이템을 개발할려면 인프라 및 개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내야 하며 손해보는 짓은 안할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웹2.0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들고 접근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 실패하면 손해니까.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데 손해가 나면 그것은 회사로서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국내 IT 관련 회사들의 상황인 것이다. 중소기업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국내 IT 현실로는 현재 상황을 유지하기에도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 역시 괜히 서비스 하나 만들었다가 이미지만 나빠지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에 다른 서비스들이 하는 것을 보고 안전하게 서비스 개발에 접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보니 기업차원에서의 새로운 웹2.0 관련 서비스들이 등장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대학은 어떠한가? 아무리 빡빡한 공부에 공무원 시험이나 기타 자격증을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어도 새로운 개념에 접근하기 가장 쉬운 쪽이 바로 대학생들이 아닐까 싶다. 공부를 할려면 외국 도서들도 많이 읽을 것이고 회사원들보다 더 인터넷에 쉽고 많이 접근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개념들에 대해서 가장 먼저 받아들이게 되고 시도를 하는 것이 대학생들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기사에서 소개하는 휴토리닷넷이나 위자드닷컴, 올블로그 등 모두 대학생들이 CEO로 있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임을 볼 때 적어도 일반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들 보다는 좀 더 새로운 서비스들을 만들어내기 쉬운 쪽이 바로 대학생들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새로운 개념을 스폰지처럼 더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부류들도 이들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대학생들이 만드는 웹2.0 관련 서비스들이 기업들이 만드는 웹2.0 관련 서비스들보다 더 웹2.0 다운에 아닐까 싶다.

한마디로 간단하게 얘기하면 머리가 굳기 시작하는 30대 이상의 회사원들보다는 좀 더 머리가 유연한 20대의 대학생들이 새로운 개념을 지닌 웹2.0 관련 서비스들을 만들기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나 역시 30대고 점점 머리가 굳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는 지금, 억울하지만 인정하지 않을래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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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과 CEO

IT Topics/IT Issues 2007/08/15 11:00 Posted by 학주니
ZDNet Korea에서 재미난 칼럼을 봤다. 미국에서의 이야기지만 국내에서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내용이기에 원문 링크를 걸어본다.

웹2.0과 CEO (ZDNet Korea)
Web 2.0 and the CEO (CNetNews.com)

나름대로의 정리를 한다면 대기업의 CEO들은 다음의 내용에 있어서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1. 지금은 기업의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대다. 그런데도 여러분의 회사는 여전히 기업 내부에서 외부를 바라보고 있다.
  2. 여러분의 회사는 형편없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3. 고객에게는 한 가지만 질문하라.
  4. 기업이 고객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이 기업을 소유한다.
  5. 디지털은 자유를 원하며,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고 싶어한다.
  6. 위대한 마케팅 + 위대한 기술 =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
대충 하나하나씩 살펴보자

1번의 경우 많은 대기업 CEO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시장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들은 자신들이 상품의 가격이나 서비스의 레벨을 결정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즉, 자기네들이 만든 서비스에 고객들은 만족할 것이다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 문제가 있는 착각이다. 이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은 기업에서 고객으로 넘어갔다. 고객이 No라고 한다면 아무리 시장에서 영향력이 있는 기업의 제품이라도 퇴출될 수 있는 것이 현실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2번은 기사의 내용과 내 생각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형편없는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웹사이트를 이용한 마케팅에 소홀히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 홍보 담당자들은 고객들이 홈페이지보다는 다른 매체를 이용하여 기업을 판단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기업 홈페이지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놓고 기업을 평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이 올려놓은 기업 홍보물을 그대로 믿을꺼라는 착각도 금물이다. 고객들은 멍청하지 않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웹사이트는 바로 기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3번은 넘어가자. 읽어보면서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링크를 따라 가서 읽어보길 바란다.

4번은 중요한 부분이다. 아직까지 기업은 고객들이 자기 기업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자기들이 제품을 내면 고객들은 알아서 사준다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자기들이 고객들을 선별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착각하지 마라. 1번의 경우처럼 이제는 고객이 기업을 선택하는 시대다. 예전처럼 어떤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이 1~2군데밖에 없었을 때는 기업이 고객을 선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무한 경쟁시대. 이제는 하나의 제품에 대해서도 적게는 5~6군데, 많게는 10군데 이상의 기업에서 만들게 된다. 소비자는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이나 성능의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가 산 제품에 대해서 의견을 제출했을 때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다른 기업의 제품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소비자가 기업을 소유할 수 있는 시대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5번의 경우 제품에 대해서 각종 제제를 행하던 기업의 행태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미래에 맞춰서 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라는 얘기다. 기업은 자신의 제품에 대해서 보호하기 위해 각종 법률의 굴레에 제품을 넣는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러한 법률의 굴레를 싫어한다. 좀더 자유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 웹2.0 시대에 걸맞지 않은 시대에 뒤떨어진 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미래에 맞춰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 좋다.

6번의 경우는 뭘까? 요즘은 웹2.0 시대라고 한다. 기존에 행해왔던 마케팅 기법이나 기술 등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 시대다. 그리고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한 변화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당연한 것이다. 변화에 맞춰서 계속 바꿔나가라. 마케팅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도 시대에 맞춰서 새로 개발하던지 개선을 해야할 것이다. 기존에 먹혔다고 해서 지금 먹힌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웹2.0의 개념에 맞춰서 마케팅 기법 및 기술을 재구현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도태할 것이다. 지속적인 변화를 줘서 끊임없이 새롭다는 느낌을 소비자에게 심어줘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얼추 내 의견을 적어봤다. 결국 시대에 맞춰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기 때문이다. 기존에 잘 되었다고 해서 지금 잘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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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2007/08/1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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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공동 창업자인 제리 양이 다시 야후로 돌아왔다. CEO였던 테리 시멜의 후임 CEO로 돌아온 것이다. 테리 시멜은 이사회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물러났다. 테리 시멜은 이사회로부터 야후의 경영 부진과 더불어 최고액의 연봉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었다. 결국 이사회는 테리 시멜을 퇴임시키고 그 자리에 야후의 공동 창업주인 제리 양을 선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리 양은 스탠포드 대학 박사과정 중에 1995년 데이빗 필로와 함께 야후를 설립한다. 1996년에 티모시 쿠글을 CEO로 선임하고 IPO(기업공개)를 실시한다. 야후는 그 후 인터넷 붐과 더불어 광고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한 때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를 육박하기도 했으나 닷컴버블 이후에 주가는 무려 97%나 떨어졌다. 결국 워너브라더스에서 테리 시멜을 영입해서 활로를 찾을려고 했고 테리 시멜은 야후를 미디어 관련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구글에 밀려 다시 제리 양이 CEO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제리 양의 복귀 이후 야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리 양은 CEO를 맡게 된 소감으로 앞으로 기술자들을 많이 고용해서 회사의 기술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구글에 뺴앗긴 인터넷 광고 시장과 검색 시장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된다. 앞으로 야후의 변화를 지켜보자.

지금도 구글의 규모는 엄청 커졌으며 거의 독점화 되어가고 있다. 이때 야후가 더 분발하면 구글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야후는 저력이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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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애드센스 스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리양이 돌아오면서 야후가 어떤 방향으로 전환할지 기대 됩니다.
    저도 구글을 사용한 후부터 야후는 방문해본지가 3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붙여 쓰니까 "제리양" 으로 여자 명칭이 되네요...ㅎㅎ

    2007/06/20 00:2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리 양.. ^^;
      제리 양은 대만 출신이죠.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커왔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
      확실히 이번에 야후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야후의 흥망성쇄가 결정될 듯 합니다.

      2007/06/20 09:18
  2. BlogIcon SkyKiDS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수를 위한 포석이라는 얘기도 있어요. 그냥 물 흐르듯이 넘어가면 야후! 이번엔 정말 위험할 것 같습니다.

    2007/06/20 17: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인수를 위한 포석이라.
      어찌되었던 야후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2007/06/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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