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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 이어 구글도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야후의 경우 전면적으로 OpenID를 지원하는데 비해 구글은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구글 블로거에서 먼저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Google Offers OpenID Logins Via Blogger (TechCrunch)

TechCrunch에서는 지난주 야후가 OpenID를 지원하기 시작한 이후에 2500만 야후 사용자가 OpenID를 이용하여 야후에 로그인을 할 수 있었으나 구글은 100만에서 500만정도의 구글 블로거 사용자들이 OpenID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구글 블로거는 스팸 블로거로 유명할 정도로 각종 쓰레기 블로그로 가득차있는 상태다. 구글에서조차 구글 블로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는 루머가 돌 정도로 블로고스피어에서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서비스에 OpenID를 지원하도록 한 것은 아무래도 OpenID에 대해서 구글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좀 더 상황을 지켜본 이후에 전체로 도입하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그 이유로 구글 블로거 메인 서비스에서 적용한 것이 아니라 드래프트 사이트에서 먼저 적용했기 때문이다. 곧 메인 서비스에서 적용되겠지만 말이다).

OpenID의 사용은 이제 대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고유 ID 하나로 어느 서비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머지않아 도래할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 OpenID의 보안문제도 제대로 해결을 못한 상태인데다가 일반인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쓰기 어려운 솔루션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것이 OpenID의 현실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OpenID 서비스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해야 할 것이다. 다음에서 만든 OpenID와 오픈마루에서 만든 MyID가 서로 호환이 안되어 각기 등록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라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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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여러개 만드는 것이 내 취미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용도에 따라서 블로그를 나누어 운영하는 것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전에 포스트로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구글 블로거는 이전에도 꼭 한번 써보고 싶었던 블로그다.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블로그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해외 유명 블로거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 서비스다.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다만 카테고리와 테그의 혼합형인 레이블이 있고 트랙백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대신 백링크라는게 있는데 이건 같은 Blogger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그끼리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 : 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 (2007. 5. 5)

이번에는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하나 개설했다. 예전에도 이글루스에 블로그를 하나 갖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 블로그와 성격이 비슷하고 내용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 없애버렸다.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만들었다(없앤 블로그를 되살린 것은 아니다). 이글루스 블로그의 이름은 "학주니닷컴 미투로그"다. 이름만 봐서도 알겠지만 미투데이를 하면서 포스팅한 글들을 기록하는 블로그다. 예전에는 이 블로그(학주니닷컴)에 미투데이와 플레이톡의 내용을 담았지만 앞으로는 미투로그 블로그에서 그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미투데이는 새벽 4시쯤에 그 전날에 포스팅된 내용을 정리해서 설정된 블로그에 기록해준다. 아마도 학주니닷컴 미투로그 블로그는 내가 직접 포스팅을 올릴 필요가 없이 자동으로 미투데이가 포스팅할 듯 싶다. 나 역시 하루에 한두번 접속해서 코맨트 달린 부분에 대한 답변을 달아주는 정도만 관리할 듯 싶다.

Google Blogger의 블로그 이름은 Small Talk다(뒤에 있던 in Hakjoony.com은 뺐다). Small talk의 뜻은 잡담이라는 뜻. 말 그대로 이 블로그에는 내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나 정리가 안되는 이야기들, 메모 수준의 글들을 올려놓을 생각이다. 물론 학주니닷컴에도 내 개인적인 일들을 올리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것이 어떻게 이 두개의 블로그에 이야기를 나누어 올릴까 하는 부분이다. 잘 구분해서 올려놓을 생각이다.

여러개의 블로그를 갖고 있는데의 장점은 목적에 따라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 단점은 여러개다보니 관리의 귀찮음이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예전에 여러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거의 폐쇄하고 여기 학주니닷컴만 남긴 이유는 관리의 귀찮음 떄문이었다. 어떻게든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잘 운영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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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고 자신만의 블로그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때론 귀챠니즘의 유혹에 빠질수도 있겠지만 하나씩 초석을 다져가면 좋은 뭔가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2007/05/06 03:39
  2. BlogIcon deni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alk talk 라면 객체지향이 떠오르네요.^ㅇ^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하시는게 참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덕분에 올때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 ^^

    2007/05/06 20:33

가끔 스팸제거시스템으로 댓글이나 트랙백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도 매일 휴지통 검사하니까 댓글 등록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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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Blogger에 발을 들여놓다.

블로그 2007/05/05 12:14 by 학주니

Google Blogger에 블로그 하나를 개설했다. 이전부터 갖고 싶었던 블로그 서비스이기도 하다. 블로그 타이틀은 'Small Talk in Hakjoony.com'이다. 타이틀에서 보다시피 잡다한 글, 정리안된 글, 여기에는 쓰기 조금 거시기(?)한 글들을 포스팅 할 생각이다.

Google Blogger에 꼭 블로그 하나를 갖고 싶었다. 이유인즉, 블로그의 10년 역사중에서 Blogger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기 때문이다. Google에 인수되기 전에 Blogger는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의 확산을 이끌어 온 선구자이다. 물론 데이브 와이너가 블로그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존 바그너에 의해서 웹로그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알리기 시작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블로그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해도 살람팍스의 '라에드는 어디에?(Where is Raed?)'라는 블로그일 것이다. 그 살람팍스의 블로그가 바로 이 Blogger에서 제공한 블로그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도 있고 또 디자인에만 치중하는 국내 블로그에 비해서 디자인이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러는 매력도 끌리고 해서 하나 만들게 되었다.

물론 Blogger에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는 Freelog에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다(아직 탈퇴하지 않았다). 그런데 일단 속도부분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 티스토리와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글루스도 생각해봤지만 이글루스의 결정적인 단점은 바로 태그(Blogger에서는 레이블)를 달 수 없다는 점이다. 그게 걸려서 이글루스도 포기(이전에 한번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계정이 하나 남아서 거기에 워드프래스나 무버블타입을 설치해서 써볼까도 했지만 테터툴즈 설치해서 쓰는거와 뭐가 다르랴 싶어서 포기, 그래서 한번쯤 갖고 싶었던 Blogger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시도하게 되었다(예전에 Blogger에 한번 만들어서 운영해보기는 했다. 그런데 그때는 너무 불편해서 포기했다).

이젠 이 블로그에는 개인적인 잡담은 가급적 줄일까 한다. 내 개인적인 잡담을 적는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그쪽에 포스팅 할 생각이다. 개인적인 잡담 이외에 게임에 관한 글(주로 OGame에 관한 글이겠지만), 그리고 이 블로그에 포스팅할려고 정리하는 글을 포스팅 할 생각이다. 정리가 잘 되면 여기 메인 블로그로 옮길 생각이다. 태터데스크로 인해 초기화면이 블로그 뉴스 사이트처럼 되었으니 내용도 거기에 걸맞게 수준있는 글을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 논문 쓰면서 정리하는 내용 역시 여기보다는 그쪽 블로그에 포스팅 할 생각이다. 여기에는 각 단원별 최종 정리본이 있게되지 않을까 한다.

그동안 여러개의 블로그를 생성하고 운영하다가 없애버리곤 했다. Freelog 역시 오랫동안 운영할려고 했지만 결국 버렸다. Google Blogger도 그런 운명을 맞지 않을려면 나 자신이 꾸준하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귀차니즘에 빠진 내가 과연 2개의 블로그를 잘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ps) DNS도 잘 써야겠다. 괜실히 CName 건드렸다가 블로그에 접속 안되는 상황이. -.-
그래서 Blogger에 새로 블로그 만들고 다시 링크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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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i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론 이곳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들을 수 없겠내요.ㅜㅜ

    2007/05/05 11:24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내용은 가급적 자제하겠다는 얘기입니다. ^^;
      여기에도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쓸 수 있지요. ^^;

      2007/05/05 11:51
  2. BlogIcon hoog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blogger에 일기장을 만들었습니다.
    http://hoogle.kr 에는 구글에 관해서 쓰고
    http://seunghoblog.blogspot.com 에는 일기장으로 쓰죠...

    좋습니다 :)

    2007/05/05 17:1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경우에는 이 블로그가 제 개인적인 이야기도 써왔기 때문에 어떻게 잘 분배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2007/05/05 21:51
  3. BlogIcon horseon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티스토리를 사용하기 전에 Google Blogger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요
    어느날 접속이 느려지기 시작하더니 접속이 안되더군요 -_-
    ...결국은 다른 블로그를 사용하다 현재의 티스토리를 사용하게 됬습니다 -_-;;

    2007/05/07 00:15
    • BlogIcon 학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뭐 서브 블로그로 Google Blogger를 쓰니까요.
      그저 잘 사용하면 되는거지요. ^^;
      확실히 서비스 기반의 블로그는 가끔 저런 말썽을 부릴때가 많은가봐요.

      2007/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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