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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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큐레이션의 도구로 알게모르게 사용되어왔던 블로그. 그 의미와 가치는?Blog 2012. 10. 30. 09:38
큐레이션.. 최근에 많이 화두가 되는 단어다. 특히 요즘과 같은 디지탈 시대에 있어서 디지탈 큐레이션이라는 단어는 트랜드를 이끌어나가는 하나의 상징처럼 보이곤 한다.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책들도 요즘 종종 보이고 또 해외에서도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일어나고 있으며 국내 역시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서비스들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디지탈 큐레이션에 대해서는 정보의 취합 및 정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에 관련해서는 아래에 먼저 썼던 2개의 글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디지탈 큐레이션. 결코 어렵거나 생소한 개념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다 있었던 개념이 시대를 잘 만나서 각광받고 있는 것! (2012. 3. 7) 디지탈 큐레이션의 가치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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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바꾸다.Blog 2007. 4. 27. 19:14
블로그에 스킨을 바꿨다. 스킨을 바꾼지 얼마나 된다고 또 바꾸냐 할 수 있겠지만 스킨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은 기분에 따라 바꾸고, 어떤 사람은 계절마다 바꾸고, 어떤 사람은 날씨에 따라 바꾸고. 스킨의 변화는 곧 블로그를 얼마만큼 잘 가꾸느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물론 컨텐츠의 질이 우선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2단 스킨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컨텐츠 창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드바에 들어갈 것들이 많아지면 밑으로 계속 스크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컨텐츠 창 좌우로 사이드바를 지원하는 3단 스킨을 채용해봤다. 양쪽으로 적당히 모듈(카테고리, 태그, 덧글, 트랙백, 링크 등)을 배치하면 좌우에 밸런스가 잘 맞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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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성향은 뭘까?Blog 2007. 4. 19. 17:27
내 블로그의 성향을 조금 알아볼까 한다(누가 관심은 안가져주니까). 내 블로그는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블로그는 솔직히 아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는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와서 소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블로그에는 그런 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거의? 하나도 안올린듯 하다). 주로 내 느낌을 전달하는 블로그라고나 할까. 좀 그런 성향이 강하다. 일반적으로는 IT관련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다. 그런데 IT 관련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도 쓰고, 세상에서 돌아가는 이야기도 쓰고,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도 쓰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도 쓴다. 원래는 내가 찍은 사진을 소개할려고 만든게 블로그의 목적이었다. 그러다가 사진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인 컴퓨터쪽 관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