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국내 No.1 포탈사이트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현재 다음이 네이버와 검색대결을 벌이고 있는데 왜 네이버를 그렇게 따라잡을려고 할까? 야후 코리아가 국내 No.1 포탈에서 한없이 밀려난 이유가 무엇일까? 좀 뜬금없는 질문이기는 하지만 네이버가 국내 No.1 포탈이 된 이유는 다름아닌 강력한 마케팅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과 지식iN, 네이버 블로그 등의 내부 컨텐츠 검색 강화, 그리고 가정집이나 업무용 PC의 웹브라우저 시작화면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웹브라우저 시작화면 장악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네티즌이 일단 네이버를 먼저 보고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출이 많은 서비스일수록 그만큼 사용빈도수가 높고 시장장악력이 커짐은 당연한 일이다. 다음이 네이버에게 밀린 것은 일단 마케팅 부분에서 밀려버렸고 그와 동시에 이런 시작페이지에서 밀렸기 때문이라 본다. 뭐 이런 이야기를 쓸려고 한 것은 아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블로그를 시작페이지로 설정한다. 나 역시 이 학주니닷컴을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고 사용한다. 일부 개발자들은 웹브라우저가 실행되었을 때 뭔가 나오는게 싫어서 아무것도 없는 공화면을 띄우기도 한다. 해외의 경우 구글을 시작페이지로 띄우기도 한다. 각기 자기가 원하는 웹페이지를 시작화면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서비스 역시 내가 만드는 시작페이지라는 주제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국내 개인화페이지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위자드웍스에서 만든 위자드닷컴이다. 현재는 칸타빌레라는 코드의 서비스 버전 2가 서비스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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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선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네이버 화면을 보면 검색창이 있고 밑으로 바로 뉴스를 볼 수 있는 링크들이 있다. 그 외에 감성지수나 생활의 발견, 요즘 뜨는 이야기 등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갖고있는 블로그, 지식iN 등의 컨텐츠들을 배열해놓았다. 사용자는 네이버만 띄우면 그 안에서 자기가 원하는 어지간한 작업들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검색도 할 수 있고 뉴스 사이트에 접속 안하고도 뉴스를 볼 수 있으며 요즘의 트랜드가 어떤지 살펴볼 수도 있다. 그렇게 간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컨텐츠를 배치해놓은 것이 포탈사이트들의 특징이다. 비단 네이버 뿐만 아니라 다음, 야후, 엠파스, 네이트 등의 다른 포탈사이트들도 배치는 비슷하다.

하지만 각 포탈사이트에서 지정한 내용만 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 포탈사이트에서 지정한 배치에 지정한 컨텐츠만을 소비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가끔은 내가 원하지 않는 뉴스나 컨텐츠까지 노출되어 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포탈사이트에 광고는 왜이리도 많은지 광고때문에 짜증이 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럴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포탈사이트를 정리하고 싶다. 하지만 포탈사이트를 내 맘대로 정리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컨텐츠를 내가 원하는 배치에 놓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위자드닷컴은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위자드닷컴의 메인은 위젯이다.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고 있다. 자기가 원하는 위젯을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놓고 쓰면 되는 것이다. 위젯의 종류는 워낙 많아서 다 소개하기 어렵다. 날씨정보도 알 수 있고 주가정보도 알 수 있으며 시계에 할일 관리, 일정 관리 등 상당히 많은 위젯들을 제공한다. 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종 뉴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뉴스들을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도 있다. 네이버 뿐만 아니라 구글, 다음, 야후 등 다양한 검색엔진에서 다 검색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위젯을 적절하게 잘 배치하면 한 화면 안에서 내가 원하는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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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또한 RSS 위젯을 통하여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꾸준하게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은 한RSS, 구글 리더 등의 웹기반 RSS리더와 겹치는 부분이기도 하다. 웹기반 RSS리더는 한 블로그나 한 세션에 대해서 보여주는 것에 편하다면 위자드닷컴의 RSS 위젯을 이용한 서비스는 여러 블로그나 여러 세션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단, 제목만 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시작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오른쪽에는 일정 관리 및 할일 관리, 메일 확인을 배치하고 중앙에는 웹 검색과 올블로그 위젯을 배치하며 왼쪽에는 날씨 및 주식 정보를 보는 위젯을 배치하면 꽤나 재미난 시작페이지가 될 것이다. 또한 여러 탭을 두어서 자기가 원하는 세션별로 위젯을 배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앞서 얘기한대로 배치하고 두 번째 탭에는 웹2.0 관련 서비스 업체의 블로그들을 구독하여 RSS 위젯들로 채워서 새로운 소식들을 받을 수도 있다. 세 번째 탭에는 각 언론사 위젯을 배치하여 여러 언론사의 뉴스들을 받아볼 수도 있다.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페이지를 꾸며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위자드닷컴의 매력이다.

문제는 이러한 페이지를 꾸미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디자인에 소질이 없으면 참으로 멋없게 페이지를 꾸미게 되어 그닥 접속하고 싶은 페이지를 못만든다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오즈(OZ)라는 위자드닷컴에서 제공하는 페이지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른 사용자가 만든 공개된 페이지를 보고 원하는 디자인의 페이지가 보이면 자기 페이지로 갖고오면 된다. 오즈에는 디자인 감각이 있는 사용자들이 재미난 페이지들을 많이 올려놓았다. 내가 힘들게 고민하면서 페이지를 안만들더라도 참고할 만한 페이지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된다.

또한 위자드닷컴의 이러한 위젯들을 블로그에서도 갖다 쓸 수가 있다. 블로그의 외부 위젯 추가 기능을 통하여 위자드닷컴의 다양한 위젯을 갖다 씀으로 위자드닷컴 내부가 아닌 자기의 블로그에서 위젯을 활용할 수 있다. 블로그 꾸미기에 쓸만한 위젯들이 많으니 한번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일반 데스크탑에 위젯을 서비스 하는 것은 올해 하반기쯤에 가능하다는 미스타표님의 얘기도 함께 전달하면서 말이다(^^).

다만 이렇게 재미난 서비스가 아직 제대로 확산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때문일까? 바로 사람들의 어떤 인식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미 네이버가 시작페이지로 익숙한 네티즌들에게 위자드닷컴으로 시작페이지를 바꾸라고 말할만한 매리트는 충분하나 마케팅 부족으로 인한 인식 부족으로 잘 안옮긴다. 또한 익숙한 페이지를 다른 페이지로 옮기는데 두려움을 대부분의 사용자가 갖고있기 때문에 그러한 두려움을 불식시킬만한 능력이 아직 위자드닷컴에는 없는 것 같다(하기사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옮기는 것도 어려워하는데 벤처기업 서비스인 위자드닷컴으로 옮기는 것은 오죽이나 힘드랴).

그리고 결정적으로 페이지를 꾸미는데 있어서 어려움과 동시에 귀찮음이 생겨 만들다가 말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는 것이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위젯을 제공하지만 제대로 분류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위젯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다고 본다. 위젯들을 성격별로 세션화 시켜놓으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기는 하지만 말이다. 또한 이런 개인화 페이지의 생명은 RSS를 얼마나 잘 이용하는가인데 이 부분에서 위자드닷컴은 앞서 얘기한 웹가빈의 RSS리더와 영역이 겹친다. 물론 여러 블로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제목만을 볼 수 있는 단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한RSS 등의 RSS리더를 잘 쓰는 사람이라면 위자드닷컴에 그다지 매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일반 네티즌들의 RSS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은 부족한 것도 이유일 것이다. 다양한 RSS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놓음으로 정보를 얻는데 상당히 수월함이 있는데 이러한 장점을 일반 네티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위자드닷컴이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성화가 못되는 것은 인식부족때문이 아닐까 정리해본다.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는 위자드닷컴 이외에도 많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iGoogle이나 넷바이즈(Netvides), 야후의 My야후 등도 이러한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위자드닷컴은 국내 서비스이면서도 해외의 유명 서비스들과 경쟁할 수 있는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해외쪽에도 진출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젋은 패기로 웹2.0 세계의 한 축을 짊어질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본다. 개인적으로 표철민 사장과는 여러 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표사장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언젠가는 저렇게 꿈을 펼쳐야겠다고 생각만(!) 해본다(-.-).

* 관련 글 *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 후기 (2007. 6. 2)
웹2.0 관련 회사들의 CEO는 젊다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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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F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국내 서비스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 몇번 줄곳 사용하다가 속도 문제 때문에 netvibes 사용 중 입니다. wzd를 포함한 개인화 페이지, 처음에 레이아웃만 잘 잡아놓으면 정말 최고의 첫 페이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netvibes 에서 위자드 기술(?) 좀 따라한게 많은거 같은데, 이 부분에서 wzd 계속 발전하면서 노력하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글 잘 읽고 가요~

    2008/03/06 14:42
    • 학주니  수정/삭제

      위자드닷컴의 속도문제는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인듯 싶습니다.
      위자드웍스 관계자의 얘기로는 올해 하반기에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과연..

      2008/03/06 15:01
  2. BlogIcon mazefind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습니다만, 다음도 igoogle 비스무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http://myhome.daum.net/
    이라고 원래는 앞에 마이홈 대신 search가 붙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바뀌었네요;;; 홍보를 거의 안해서 잘 모르지만 작년(07년) 6월인가 7월부터 서비스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메인페이지가 좋아서 마이홈 대신 메인페이지를 설정해놨습니다.

    2008/03/06 16:14
    • 학주니  수정/삭제

      아.. 다음의 개인화페이지도 한번 봤었지요.
      다음도 계속 서비스를 양산하고 있는거 같아요. ^^;

      2008/03/06 16:18
  3. 이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런 사이트도 있네요 +ㅂ+

    2008/03/06 16:38
    • 학주니  수정/삭제

      해보시면 괜찮을겁니다. ^^;

      2008/03/06 17:03
  4. BlogIcon 청암학술정보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도서관에서도 위자드를 이용한 공유페이지를 만들어서 서비스하고 있답니다. 젊은 벤처기업이라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08/03/06 16:55
    • 학주니  수정/삭제

      더 발전할꺼라 생각합니다. ^^

      2008/03/06 17:03
  5. BlogIcon 낙타와사막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008/03/06 20:55
    • 학주니  수정/삭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8/03/06 21:01
  6. BlogIcon 크브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학주니님. ^^
    위자드웍스 크브브입니다.
    이렇게 자세한 리뷰를 써주시다니, 넘넘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아주 핵심적인 이슈들을 짚어주셔서 앞으로 진행방향에 대한 좋은 코멘트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마케팅 측면에 있어서는 참 고민이 많습니다.
    다음도 쉽지 않은 시작페이지 쟁탈 전에 벤처기업이 뛰어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도 이렇게 학주니님처럼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유저들이 위자드의 힘이요 가능성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리구요,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언제든 의견주세요.
    저희가 네이버, 다음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동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_ _)

    2008/03/06 23:04
    • 학주니  수정/삭제

      나중에 표사장 만나면 밥사달라고 해야겠습니다. ^^;
      WZD는 다 좋은데 어떤 용도로 사용해야 좋을지에 대한 정체성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RSS리더와 영역이 겹치는게 너무 많아요.

      2008/03/07 09:38
  7. 귀때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위자드 닷컴 한번 실천해보면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는걸요??

    2008/03/07 01:52
    • 학주니  수정/삭제

      잘 사용하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

      2008/03/07 09:39
  8. BlogIcon 새벽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이라는 변방포털에서 처음 블로그를 만든지 겨우 1년 하고도 3개월여 지난 지금 블로그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고있는데요. 블로그는 문자그대로 기록이 최우선이 되는것인데 기록을 할수있는 공간(본문이 입력되는)보다도 주변의 사이드바등에 배치되는 배치물들이 더욱 시선을 잡아끌게 되더군요. 파란에서 운영중인 저의 블로그도 그렇고 방문하게 되는 다른분들의 블로그도 그렇고, 지금 방문중인 학주니님의 블로그도 비스합니다. 포털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들을 한화면에서 전부 표시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학주니님 블로그는 그나마 아주 양호한 편입니다^^;)

    설치형블로그에 방문했을때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요소를 모듈로 고정영역에 덕지덕지 붙이는것이 멋있어보이기도 했는데 나중엔 피곤하더군요.필요하니까 추가해둔것일테지만 불필요하게 시선을 분산시키는 약점을 가지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러나 블로그운영자 입장에서는 필요악일테지요.
    개인화포털이라고도 불리고 단순하게 개인화시작페이지라고도 하는 위자드와 같은 서비스가 대안이 될수도 있으려나 하는 생각으로 이용을 해보았지만 로딩속도가 정말 아니더군요. 첫화면에서 그리 버벅대면 절대 사양합니다. 그리고 개인화포털의 개념으로서의 위자드는 로딩속도말고도 약점이 있습니다. 블로그가 안된다는 겁니다. 메모장에 텍스트만으로 글을 작성할수 있는데 메모장이야 필요한만큼 만들면되고 탭도 필요한만큼 추가하면 될테지만-요즘 어느누가 텍스트만으로 글을 작성하나요? 결국 개인화포털로서는 어렵지 십구요, 시작페이지로도 속도문제가 해결안되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위자드는 도리어 위젯공유서비스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나마도 위자드위젯을 블로그에 설치한다음 버벅거려서 안타깝습니다. 국내사이트니까 더 애용하고 싶지만 저는 protopage를 이용하게 될것같습니다. 블로그만이 아닌 개인화 포털내지는 홈페이지로 말이지요. 한번 놀러오세요^^

    2008/04/02 15:56
    • 학주니  수정/삭제

      프로토페이지를 이렇게도 활용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개인 웹포스트잎으로 사용하는데. ^^;
      위자드닷컴의 문제는 확실히 속도부분이죠.
      자바 스크립트가 주류인 소스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2008/04/03 08:48

다음을 비롯한 OpenID 제공업체들이 OpenID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열었다. 제목이 오픈아이디로 떠나는 인터넷 탐험이란다. OpenID는 이전 포스트에 썼으므로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뭐 일단 나 역시 OpenID를 갖고있기 때문에 이벤트에 응모했다. 예전에 미투데이를 사용하기 위해 OpenID를 MyID에서 만들었는데 나름 잘 써먹고 있기 때문에 OpenID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다만 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9개의 사이트에 모두 가입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다. 물론 몇개만 가입하고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겠지만 가입한 서비스의 도장이 많을 수록 경품이 크다는 이유(!) 때문에 결국 다 가입하고야 말았다(-.-).

OpenID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IDtail, 다음 오픈ID, MyID

그리고 행사에 참여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RollingList, 레몬펜, 레뷰, IDtail, 미투데이, 펌핏, 스프링노트, 라이프포드, 위자드닷컴

솔직히 저 사이트들 중에서 레몬펜, 미투데이, 스프링노트는 이미 가입해서 쓰고있는 서비스다. 위자드닷컴의 경우 ID/PW를 갖고있지만 이번에 다시 OpenID로 만들게 되었다. 나머지는 가입하지 않은 서비스인데 이벤트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입하게 된 서비스들이다. 뭐 잘만 사용하면 재미난 서비스들이지만 매력을 느끼기에는 약간 내게는 모자란 사이트라고나 할까.

레뷰의 경우 리뷰 사이트라고는 하는데 온라인 마켓 기능은 없는듯 싶다. 어떤 물건에 대한 리뷰 정보들을 올려놓는 서비스인듯 싶다. 정보교환을 위해서는 꽤 괜찮은 서비스인듯 싶은데 지름신이 무지 강림하지 않는 이상에는 그닥 내게는 의미없는 사이트인듯 싶다. 대신 뭔가 살려고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서는 충분할 듯 싶다. IDtail의 경우 이미 MyID로 OpenID를 만들었는데 뭐땀시 또 OpenID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펌핏은 요즘 뜨고있는 기사들이나 블로그를 올려놓고 평가를 받는 서비스인듯 싶다. 메타블로그사이트와는 좀 다른 이건 자기의 컨텐츠 이외에도 다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인듯 싶다. 롤링리스트 역시 재미난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싶다. 주제를 올려놓고 의견을 올려서 공감정도를 나타내주는 정도의 서비스인듯 싶고. 라이프포드는 온라인 일정관리 시스템으로 알고 있다.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구글 캘린더나 다음 캘린더와 비슷한 서비스인것으로 아는데 나는 이미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가입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들까지 결국 이벤트때문에 다 가입했단 말이다(-.-). 뭐 잘 쓰면 괜찮겠지만 말이다.

레몬펜의 경우 블로깅을 하다가 괜찮은 문구가 있으면 체크해둬서 코멘트를 달 수 있는 재미난 서비스다. 내 블로그에도 설치되어 있고 많은 블로그에서 사용하고 있다. 레몬펜을 잘 사용하는 블로그는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미투데이는 이런 블로그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단순함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미니 블로그 시스템이다. 한줄로 표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간단한 생각을 정리할 때 쓸만하다. 스프링노트는 웹노트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노트 프로그램이다. 내 경우에는 개인위키로 사용하고 있다. 괜찮은 정보들을 스프링노트의 내 개인위키에 저장해두고 나중에 꺼내다 보는데 사용중이다. 위자드닷컴은 개인화 서비스인데 괜찮다. 다만 내 경우에는 RSS 리더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어떻게 잘 활용해볼까 고민하게 만드는 서비스다. 구글에서도 iGoogle이 있고 야후에서도 마이야후와 같은 개인화 서비스가 있는데 위자드닷컴은 국내 서비스로서 상당한 매력을 지닌 서비스다.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사장과도 몇번 만나서 이야기한 적도 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 서비스다. 여하튼 어떻게든 잘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여하튼간에 이미 가입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서 가입한 서비스를 통해서 도장을 다 받아냈다.



이제 남은 것은 이벤트에 당첨되기를 기다릴뿐.

* 관련글 *
OpenID, 인터넷을 더 편리하게 사용해주는 키워드 (2008.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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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좋은 정보네요 :)
    저도 참여해봐야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D

    2008/02/15 20:2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참여할 수 있는 사이트는 관련글에 들어가보시면 나와요. ^^;

      2008/02/15 23:22
  2. BlogIcon 엠의세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픈 아이디를 씁니다만..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더군요. 앞으로 더욱 여러 곳에서 쓸 수 있게 되면 정말 편한 서비스가 될 듯합니다만...여러 업체들의 협력이 필요한 시점인 듯합니다.

    2008/02/15 22:1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서비스 업체들이 열린 마인드를 갖추고 있다면 정말로 괜찮은 솔루션이기는 합니다만.. ^^;

      2008/02/15 23:22
  3. BlogIcon 미고자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2008/02/16 00:24
  4. BlogIcon 공상플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오픈아이디는 편한거였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오픈아이디 회사들이 하나로 뭉친것을 보게된 1인)^^

    2008/02/18 17:57

웹2.0 관련 회사들의 CEO는 젊다

Web 2.0 and Services 2007/12/03 10:20 Posted by 학주니
웹2.0 관련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의 CEO들을 보면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몇명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나 다른 미디어 등을 통해서 보게되면 젊음의 패기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듯 하다.

국내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 업체라고 한다면 국내 최대 메타 블로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과 개인화 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닷컴, 그리고 태터툴즈와 텍스트큐브라는 설치형 블로그를 만든 TNC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더 있을 수도 있지만 당장에 머릿속에 생각나는 회사들은 대충 저렇게 3개정도다.

올블로그를 운영중인 블로그칵테일의 CEO는 하늘이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박영욱 사장이다. 나이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20대중반으로 알고 있다. 몇번 여러 행사를 통해서 이래저래 스쳐지나듯 봤었다. 위자드닷컴의 CEO는 미스타표라는 닉네임을 쓰고있는 표철민 사장이다. 얘기듣기로 아직 대학졸업을 안했다고 한다(정확한 내용은 모른다 ^^). 일단 위에서 꼽은 3개의 회사중 2개의 회사 CEO가 20대중반이라는 사실은 나를 참 놀라게 만든다.

위자드닷컴 칸타빌레 런청파티때 위자드닷컴의 멤버들을 지켜봤다. 모두 20대중반에서부터 30대초반의 젊은 피들로 구성된 패기넘치는 멤버들. 그러한 패기와 젊음이 있기에 칸타빌레라는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올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올블로그 행사때는 거의 가보질 못해서 멤버들의 면면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겠으나 들리는 이야기나 각종 블로그 등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회사 분위기가 참 활발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것이었다. 올블로그가 국내 최대 메타 블로그 사이트로 성장한 것은 이러한 젊은 패기가 모여서 획기적인 기획과 아이디어를 결집한 결과일 것이다.

표철민 사장이나 박영욱 사장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내가 저 나이때는 무엇을 했나 하는 것이다. 저 친구들은 저 나이에 누구보다도 더 빨리 사회를 경험했고 회사 경영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데 나는 이 나이가 되도록 회사 한 구석에 처박혀서 코드를 만들면서 조금이나마 연봉이 더 높은 회사를 찾을려고 눈에 불을 키면서 인터넷을 뒤지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드니 서글펐다.

나 역시 창업의 꿈이 있고 지금의 고생은 나중에 창업때의 귀중한 경험으로 거듭나리라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고 있지만 왠지 젊은 친구들이 자신만의 회사를 갖고 멋지게 웹2.0 세계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스스로도 참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머리속에서 이래저래 재미난 창업 아이템들은 많이 떠오르지만 막상 실천에 옮길려고 하면 그 방법이 안떠오르고 말이다. 또 기존의 올블로그나 칸타빌레와 비슷한 아이템을 채택할려고 하면 선점효과에서 밀렸기 때문에 큰 반향을 못일으키겠고. 요즘같은 웹2.0 시대에서는 특출한 아이템이 뜬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선점효과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저하고만 있는 내 자신을 볼때마다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이런저런 세미나 등을 많이 다니면서 뭔가 해야할 시기가 온것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할려고 하면 겁부터 나는 나를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표사장이나 박사장은 정말로 용기있는 친구들이 아닐 수 없다. 젊기 때문에 시작했고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젊고 많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다시 재기할 수 있지만 지금의 나로서는 실패를 한다면 그 충격이 상당해서 재기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꺼라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 물론 와이프는 지금이라도 시도해서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나이가 30대초중반이기 때문에 괜찮을꺼라고 용기는 주나 아직 제대로 기반이 안잡혀서 시도조차 어렵기만 하다.

언젠가는 창업을 할 것이다. 언제까지나 프로그래머로 살 수는 없다. 한국에서는 말이다. 외국에서는 60대 프로그래머들도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30대후반만 지나면 프로그래머로서의 수명은 끝이라고 봐야한다. 그 다음에는 진로를 바꿔서 기획이나 영업으로 빠져야 한다. 안그러면 도태되어버리고 마는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그래서 외국으로의 이민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고 정말로 필받으면 앞뒤 재쳐놓고 창업을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현재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놔서 창업의 기초를 닦아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친구들이 패기를 앞세워 멋진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지만 시샘이 나기도 한다. 좀 더 그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나 자신이 초라해질때도 많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시샘만 할 수는 없는 일. 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들보다 더 멋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때인듯 싶다.

여하튼, 하고싶은 말은? 그들이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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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OS, 이제는 웹(Web)이다

Web 2.0 and Services 2007/07/10 21:00 Posted by 학주니
ZDNet Korea 기사에 다음의 내용이 떴다.

「웹이 차세대 OS가 된다」: 넷바이브가 전하는 포털의 미래 (ZDNet Korea)

내용을 잘 읽어보면 일본에서 넷바이브 일본판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모든 것들을 일본인들이 다 만들었고 넷바이브(아마도 본사인듯)에서는 관여를 안했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넷바이브는 뭔가?

간단히 개인화 서비스다. 한국의 위자드닷컴이나 구글의 iGoogle과 같은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RSS나 Atom과 같은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을 이용하거나 위젯 등을 이용해서 타 서비스와 연동시켜서 자기만의 웹 사이트를 만드는 서비스를 뜻한다. 넷바이브를 통해서 위젯으로 일정관리나 할 일 관리를 할 수 있고 Gmail과 연동시켜서 메일을 Gmail에 안들어가고도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나 주식 등의 정보를 자기가 만든 페이지에서 다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RSS 등을 이용해서 언론사닷컴이나 블로그에서 새로운 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개인화 서비스의 장점이라고 보면 된다.

언젠가 위자드닷컴의 칸타빌레 서비스 런칭 파티에서 표철민 사장이 위자드닷컴의 일본 진출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일본에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개인화 서비스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볼만 하다는 얘기를 했다. 이제 그 시작을 넷바이브가 일본화 서비스로 시작했다. 아마 위자드닷컴은 일본에서 넷바이브와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어지간한 작업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한컴 싱크프리의 일본 서비스 개시도 오피스 작업을 데스크탑에서 웹으로 옮겨가게 만드는 하나의 시발점이라 생각이 든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오피스(구글 닥스 & 스프래드시트)도 마찬가지다. 기업형 프로그램들도 점점 인터넷으로 그 플랫폼을 옮겨가고 있다.

이제는 OS에 관계없이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작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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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nob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리눅스로 바꿔볼까요

    2007/07/11 01:4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음.. 국내 환경에서는 리눅스로는 좀 여러가지 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뱅킹. -.-;

      2007/07/11 09:17
  2.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넷바이브 쓰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답니다.
    ^^;

    2007/07/11 20: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넷바이브는 아직 못써봤습니다.
      솔직히 위자드웍스의 칸타빌레도 귀찮아서 안쓰는데.. -.-;

      2007/07/12 09:01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
1. RSS 역사
2. RSS Feed의 요청
3.
RSS Feed의 배급

RSS의 사용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RSS Feed 요청

RS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RSS를 제공하는 서비스와 RSS를 받아서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RSS를 생성해서 공급하는 것을 Feed 배급이라고 한다. RSS를 요청하는 것을 Feed 요청이라고 한다. Feed의 뜻이 공급하다는 뜻이니까 RSS 형식으로 프로토콜을 만들어서 공급하기 때문에 Feed 배급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RSS Reader

Feed 요청은 주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Feed 요청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RSS Reader와 개인화 페이지가 있다. RSS Reader는 배급받은 RSS Feed를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으로 화면에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RSS가 지원되는 웹 사이트에 RSS를 신청하는 것을 구독이라고 하며 구독된 RSS는 RSS Reader를 통해서 관리가 된다. 폴더별로 구분해서 관리도 가능하다. RSS Reader는 구독된 RSS에 해당하는 웹 사이트에 RSS Feed를 요청하고 배급받아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정보를 가공해서 보여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RSS Reader는 응용 프로그램 형과 웹 서비스 형으로 나뉜다. 응용 프로그램 형은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형식이다. 기능이 다양하고 강력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설치된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웹으로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된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는다. 대표적인 응용 프로그램 형 RSS Reader로 피쉬연모가 있다. 웹 서비스 형은 일반 웹 서비스를 사용하듯 웹 서비스에 ID/PW를 입력해서 접속해서 사용하는 RSS Reader를 뜻한다. PC에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이 되고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응용 프로그램 형 RSS Reader에 못지않은 기능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웹 서비스 형 RSS Reader로는 한RSS구글 리더가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대표적인 RSS Reader인 한RSS

개인화 페이지

개인화 페이지는 원래는 시작페이지 꾸미기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서비스의 다각화 일환으로 RSS Reader 기능을 넣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원래는 주로 개인화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위젯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RSS Reader를 중심으로 꾸며지게 된다. RSS Reader와는 달리 개인화 페이지에서의 RSS Reader 기능은 해당 RSS의 컨텐츠 타이틀을 보여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타이틀을 클릭하면 해당 웹 사이트의 컨텐츠로 이동하도록 되어있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 사이트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RSS Reader와 같이 전문, 혹은 축약본을 보여줄 수 없겠끔 구조가 되어있다. 대신 RSS Reader는 하나의 화면에 하나의 RSS에 대해서만 보여주는데 비해서 개인화 페이지는 여러 RSS가 하나의 화면에 모두 나타난다는 장점이 있다. 말 그대로 포탈 사이트나 언론사 웹 페이지와 비슷하게 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개인화 페이지로는 위자드닷컴iGoogle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 대표적인 개인화 페이지인 위자드닷컴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에 대한 이전 글들 :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RSS의 역사)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에 대한 이후 글들 :
컨텐츠 신디케이션에 대해서(RSS Feed의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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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내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신디케이트가 떠오르는지...ㅋㅋ

    2007/06/14 14:41
  2. BlogIcon 마래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디케이션 하니까 다른 걸 생각했다는.. ^^;;
    RSS 에 관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그냥 모르면서도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07/06/18 10:4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RSS
      잘 사용하면 꽤 괜찮은 솔루션이 되겠습니다만.
      국내에서는 그다지 사용이 덜하더군요.

      2007/06/18 11:33

6월 1일에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위자드닷컴에서 메일이 왔는데 나를 파워블로거라고 표현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 좋았던것 같다(^^). 비록 사진기를 못가져가서 제대로 현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

위자드닷컴 1.0과 비교해서 위자드닷컴 2.0 칸타빌레가 달라진 점은 위지드웍스의 표철민 대표의 말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1. 기존의 시작페이지 꾸미기에 불과했던 위자드닷컴 1.0에서 이제는 위젯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작했다.
    - 이 부분은 칸타빌레에서는 앞으로 위젯 API를 제공하여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위젯 말고도 네티즌들이나 개발자들에게 더 많은 자유도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API가 공개되면 API를 통해서 많은 위젯들이 개발될 것이고 그러면 개발된 위젯을 통하여 기존에 제공했던 서비스 이외의 더 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될테니 말이다. 게다가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하던 위젯들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iGoogle과 같은 개인화 페이지에서 사용하던 위젯이나 야후 위젯 등의 위젯들을 칸타빌레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위젯의 사용폭이 훨씬 커졌다는 부분이 강점으로 꼽힐 듯 하다.

  2. UI에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UI일 것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테마 적용에서 이제는 상단과 하단, 콘텐츠 및 위젯 부분의 테마도 따로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페이지를 꾸밀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칸타빌레의 특징이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위젯이나 컨텐츠의 사이즈를 자유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 위치도 이전 버전과는 다르게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배치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Protopage에 서 구현되었던 부분인데 표철민 대표의 말에 의하면 Protopage는 플래시 기반이고 칸타빌레는 AJAX 기반이라는 부분이 다르다고 했다. 여하튼 나로서는 매우 반가운 기능이 아닐 수 없다. 기존의 획일적인 정렬방식이나 다단방식에 너무 식상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자유도를 높여주면 사용자들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서 배치할 수 있으니 괜찮을듯 싶다.

  3. 페이지 공유가 가능해졌다.
    - 이것도 꽤 큰 변화다. 남이 만들어놓은 페이지를 자신의 페이지로 갖고 올 수 있는 기능이다.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다르겠지만 디자이너의 경우 페이지를 꽤 멋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페이지를 사용자가 공유를 해놓으면 그것을 가져다가 자신의 페이지에 삽입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OZ라는 일종의 위자드닷컴의 포털사이트 같은 페이지가 존재해서 그 페이지에 등록이 되고 등록된 페이지를 고를 수 있는 기능이다. 어쩌면 이 기능은 처음부터 페이지를 만들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꽤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내가 봤을때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1.0과의 차이점은 위의 3가지다. 저것만해도 꽤 큰 변화다. 한국의 웹2.0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서비스로서 한발짝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듯 하다.

뭐 칸타빌레에 대한 내용은 이정도로 하고.

런칭파티였다. 파티니까 먹을것들이 있었다. 7시부터 시작해서 대략 1시간 20분정도 칸타빌레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다니면서 뷔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침 저녁도 안먹고 갔기에 맛나게 잘 먹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괜찮았다.

확실히 블로그포럼의 효과가 컸기는 했나보다. 혜민아빠님이나 써드타입님, 호글님, 정호씨님, 편집장님, 데굴데굴님 등을 만나뵐 수 있었다(다행이었다. 설마 가서 아는 사람 한명없이 그냥 멍하니 서있다 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위자드웍스의 솔키님도 블로그포럼에서 뵈었기때문에 반가웠다(죄송해요. 처음에 못알아봤어요). 솔키님이 위자드웍스 식구들을 소개시켜줬는데 여자분들(개발자라기 보다는 기획쪽 파트였지만)이 많음에(미인들도 꽤 있었음) 약간 놀랐다. 그리고 아마도 제일 큰 수확은 마이엔진의 김중태 이사님을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볼 수 있었다는 부분이다. 한국의 인터넷 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많이 나타내셨다. 하기사 비전문가인 내가 보기에도 안타까운데 전문가 입장에서는 오죽이나 더하랴. 김중태 이사님은 아마도 김중태문화원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으니 많은 분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끝까지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9시 약간 넘어서 나왔다. 나머지 분들은 2차에 가셨으리라 생각하고 다름에 또 만날날을 기약하면 발걸음을 옮겼다.

ps) 런칭파티 중 전화가 왔다. 한조형이네? 어디냐고 물었다. 연세대학교 안에 있다고 하니 지금 날 보고 있단다. 보니까 바로 앞에 있었다(-.-). 일하고 있는 연구실이 같은 건물에 있다고 하더라. 음. 이렇게라도 만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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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2day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도 다녀오셨었군요 ^^
    전 베타테스터로 참가했었습니다. 만나뵙지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같은 행사장에 있었다는것만으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