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북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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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북마크 서비스,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할까?IT topics 2008. 8. 1. 18:41
오전에 야후의 소셜 북마크 서비스인 델리셔스(딜리셔스라고도 하는데 나는 델리셔스가 더 익숙하다 -.-)가 2.0으로 버전업되어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내에는 마가린이라는 델리셔스와 비슷한 소셜 북마크 서비스가 있다는 얘기도 했다. 보통 블로거들은(혹은 네티즌들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할까? 괜찮은 사이트나 웹페이지를 찾으면 그것을 북마크하는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이 그럴것이다. 나 역시 웹서핑하면서 괜찮은 자료가 있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웹페이지를 찾게되면 일단 북마킹부터 하고 보니 말이다. 내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또 하나의 목적은 블로그에 쓸 주제가 될만한 신문기사를 그 당시가 아닌 나중에 쓰기 위해 북마크를 한다. 즉, 블로그 포스팅 소스를 마가린을 발라두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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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북마크 서비스 델리셔스, 2.0으로 버전업!IT topics 2008. 8. 1. 11:19
이 글을 보고있는 현재 블로거들(혹은 네티즌들)은 소셜 북마크 서비스를 어떤 것을 이용하고 있을까? 북마크라는게 예전에는 웹브라우져에서 제공하는 북마크 기능을 이용하여 다시 찾아가고 싶은 사이트나 웹페이지 URL을 등록하는 것으로 끝나곤 했는데 웹2.0 시대로 접어들면서 내가 북마크 한 URL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해서 서로 공유하는 소셜 북마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예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나 파이어폭스(FF)에서 제공되는 북마크를 주로 사용했다. 웹브라우져를 키면 늘 존재하니까. 그래서 PC를 포멧하거나 아니면 다른 PC에서 북마크를 사용할려고 할 때는 IE의 경우 즐겨찾기를(FF는 잘 모르겠다) 압축해서 가져가서 그쪽에서 풀고 쓰곤 했다. 웹브라우져에 종속되다보니 이동성이 없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