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구글에는 여러 서비스들이 있다. 메일 서비스인 Gmail이나 일정관리 서비스인 구글 캘린더, 구글오피스라 불리는 구글독스에 위성지도서비스인 구글어스, 메신져인 Gtalk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구글 서비스들이 있으며 대부분의 구글 서비스들은 상당히 효율적이고 쓸만하다.

그 구글 서비스들 중에서 구글맵스가 있다. 구글어스와는 다른 지도서비스인데 네이버지도를 생각하면 된다. 해외에서는 구글맵스를 이용해서 다양한 매시업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이런게 그동안 불가능했다. 구글맵스의 한국버전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 며칠사이에 구글맵스에 한국지도가 업데이트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구글맵스를 통해서 한국의 각지역을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에 구글이 한국에서 지도서비스를 할 수 없었던 이유는 한국의 지도데이터를 해외에 저장할 수 없다는 국가정책 때문이었다. 즉, 국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라도 지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가 외국에 있으면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번에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구글이 한국의 지도데이터에 한해서 구글코리아에 있는 서버에 저장하도록 했는가보다. 아니면 국가정책에 변화가 있어 국내 지도데이터를 해외서버에 유치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던지 말이다(아마도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

구글맵스의 한국어 버전은 구글지도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구글의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베타딱지를 붙이고 나왔듯 구글지도 역시 베타버젼으로 제공된다(그리고 아마도 계속 베 타버전으로 제공될 듯 보인다). 하지만 일단 구글지도에서 한국에 있는 내 집의 위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말이다. 그렇게 구글맵스의 한국지도제공을 바라고 있었는데 드디어 된다니.

구글 서비스들 중에서 매시업 서비스로 가장많이 팔려나가는 서비스가 아마도 YouTube와 함께 구글맵스일 것이다. 지도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은 많다. 특히나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정말로 괜찮은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정보 서비스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길찾기 서비스에도 괜찮게 응용할 수 있다. 구글지도가 OpenAPI를 어느정도 제공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구글맵스 수준의 OpenAPI를 제공한다면 국내에서도 구글지도를 이용한 다양한 매시업 서비스들을 기대할 수 있을 듯 보인다.

울 집 근처에 있는 역을 한번 구글지도로 확인해봤다.

크게 보기
잘 보인다.

일단 살펴본 결과 상가위치나 상점의 이름 등은 잘 표시되지 않았다. 데이터가 100% 다 있는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기사 국내 포탈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지도 역시 정확하게 표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한 것도 아닐테고 데이터의 양도 더 많아져야 할테니 시간이 지나면 정확도가 높아질 것이라 본다. 만족도로 따진다면 매우만족은 아니고 그런대로 만족 수준이라 할 수 있다.

구글지도의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이를 활용하는 매시업 서비스들이 인기를 얻을수록 구글의 한국 점유율는 조금씩 더 높아질 듯 보인다. 더불어 다른 구글 서비스들의 사용률도 함께 올라갈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게 구글이 말했던 본격적인 한국침공의 시작인가 싶다.

ps) 지금은 또 막아둔 듯 하다. 아까는 보였던 것이 지금은 안보인다. 아직까지 베타라도 정식으로 릴리즈한 것은 아닌듯 보인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철산초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마낫 전 광명시 철산동사는데, 가까운 근처에 사시는군요!!

    2008/11/07 14:18
  2. BlogIcon 김한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com으로 접속하지 말고 maps.구글.co.kr로 접속하세요. 닷컴 주소에서는 한국 지도 표시가 안됩니다.

    2008/11/07 16:10
  3. BlogIcon 럭셜청풍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개봉역?! 저는 고척2동에 살아요 … 정말 가깝네요 반가운 마음이 ㅋ

    2008/11/08 01:28
  4. BlogIcon 세세나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구글매시업 사이트 만든지는 작년
    단지 구글맵의 국내서비스가 안되 만드나 마나

    어치되든 환영
    http://787.cc

    2008/11/11 14:31

구글의 오픈소스 웹브라우저인 크롬이 발표된지 한 2~3일이 되었다. 이미 블로그스피어에서 이슈화가 엄청 되어서 많은 리뷰가 여러 블로그에 포스트로 올라왔고 심지어는 발표 하루만에 버그가 발견되기도 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웹브라우저가 되었다. 발표 몇시간만에 전 세계 웹브라우저 시장의 1%를 차지했다는 얘기도 들리고 말이다. 구글이라는 네임벨류가 갖고 있는 힘은 참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 이 포스트도 구글 크롬으로 내 블로그에 접근해서 작성하고 있는 것이다. 티스토리에서 약간의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글쓰기 화면에 위지윅 에디트모드가 동작하지 않고 HTML 모드로 동작한다는 것이 그 문제다. 하지만 새관리 기능으로 들어가서 글을 쓰면 그런 문제는 없어진다. 지금은 테스트로 새관리가 옵션으로 되어있지만 곧 이 버전으로 바뀌게 될테니 크롬에서 티스토리 글쓰기 버그는 조만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Google Chrome

쓰면서 느끼는 점은 지금까지는 큰 불편함은 없다는 것이다. 익히 알려진대로 웹브라우징 속도는 지금까지 나온 웹브라우저중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폭스3가 발표되었을 때 속도증진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거기에 패스트폭스를 설치했을 때보다 크롬의 웹브라우징 속도가 더 빠른 듯 싶다. 그리고 어지간한 웹페이지가 잘 보여짐을 느낄 수 있었다. 적어도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보이는 웹페이지는 크롬에서 제대로 보인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아닌 사이트도 있지만 적어도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들은 문제없이 화면이 깨지지 않고 보여짐을 확인했다. 또한 들리는 소문에 일부 ActiveX 기능도 지원하도록 구글이 한국인 개발자를 투입하여 한국버전을 따로 만들고 있다고 하니 그 버전을 사용하게 되면 일부 ActiveX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들도 무리없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일단 내가 주로 움직이는 사이트들은 블로그들과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아가는 사이트들이라 그쪽을 중심으로 나름 체크해봤다. 뭐 하나의 불만사항이라면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에서 댓글을 입력할 때 그 창이 너무 작게 나와서 크기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다. 뭐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버그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것이다. 다른 편법을 이용하여 크기를 고정시키는 방법도 있다고 하니 그 방법을 사용해도 되곘지만 이 버그 아닌 버그는 좀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좀 심각한 버그는 한글이름으로 되어있는 파일들 다운로드 받을 때 파일이름들이 죄다 깨져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예를 들면 '諛깆뾽蹂퇣HOW援먰넻-뺣낫 메뉴--참고--doc.doc'의 문제다). 이것도 빨리 고쳐져야 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크롬은 구글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다. 알려진대로 애플의 사파리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하는 웹엔진인 웹킷을 사용하고 구글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바 스크립트 엔진인 V8을 탑재했다. 그래서 Ajax 등의 자바스크립트에 대단히 빠른 웹브라우징을 보인다. 특히나 구글 서비스들(구글웨어)에는 매우 빠른 속도를 보인다. 구글에서 만들었으니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 시킨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나 한편으로 Gmail, 구글 캘린더, 구글 독스 등의 구글웨어 전문 웹브라우저(혹은 구글웨어 전문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로 생각하기 딱 좋을 정도로 정말 타 웹브라우저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메뉴의 웹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를 이용하여 Gmail을 바탕화면에 만들어놓으면 또 거기에 다른 메일계정을 연결해놓으면 꼭 야후 짐브라 클라이언트처럼 데스크탑에서 동작하는 메일 클라이언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구글은 크롬을 오픈소스화 시켜놨다. 즉, 소스가 다 공개되어있다는 것이다. 버그가 있다면 수정해서 구글에 보내면 그것을 반영한 새 버전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글은 전 세계에 모든 개발자들을 크롬 개발자로 만들려는 계획인듯 싶다. 오픈소스 OS인 리눅스의 전략처럼 말이다. 웹브라우저에 대해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공부할려는 개발자들에게는 꽤 좋은 스터디 소스인듯 싶다. 나도 시간만 된다면 크롬 소스를 받아서 분석해보고 싶다. V8 엔진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웹킷을 어떻게 적용했는지 등 내가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당장에는 투입할 수 없지만 나중에 참조할 수 있겠끔 공부해두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해봤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아직 베타버전이다. 하기사 구글 서비스들 중에서 베타딱지를 못뗀 서비스들이 꽤 있다. 상당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Gmail도 여전히 베타버전이다. 아마 베타버전 전략은 구글이 종종 사용하는 개발전략이 아닐까 싶다. 베타버전이니 아직까지는 완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니까 버그가 생기더라도 너무 뭐라하지 마라 하는 식의 전략말이다. 뭐 그게 아니더라도 아직까지 써보면서 자잘한 버그들이 눈에 보인다. 버그들이야 이미 블로고스피어에 잔뜩 공개되었으니 더 언급은 안하겠지만 말이다. 일단 공개된 베타버전에 대해서 성능은 대체로 만족하나 이 크롬의 경쟁상대가 만약 MS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라면 일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니 지금보다는 더 세밀한 조정(버그를 잡고 안정성을 높히고 편의성을 높히는)이 필요하다고 본다. 얼리어뎁터들에게는 합격점을 받고 있으나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으니 말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권대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이라는 거대한 네임밸류를 등에업은 크롬은 앞으로 상당한 경쟁력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조금씩 넓어져 간다는건 좋은거네요..ㅎㅎ

    국내에서도 파폭이나 크롬이나 IE를 제외한 타브라우저 사용자들도 많이 생겨나면 좋겠어요!

    2008/09/05 17: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크롬의 원래 경쟁대상은 IE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국내에서는 FF의 점유율을 깎아먹지 않을까 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뭐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의 출현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부분에서 대환영이죠 ^^

      2008/09/05 17:17
  2. BlogIcon brainchaos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잘한 버그들은 패치 되겠죠 아직 베타이니.. ^^;
    트랙백 드립니다.

    2008/09/05 17:04
  3. BlogIcon 라이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스케이프가 사라지고 나서...
    ie의 독주체제가 이어졌는데...
    자고로 많은 기업이 경쟁해야 소비자는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수있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기대해봅니다.^^

    2008/09/05 18:1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는 의미에서 대환영입니다 ^^

      2008/09/06 07:32
  4. a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쟁상대가 iE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병행용이겠지요..

    2008/09/05 23: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뭐 구글에서는 IE를 경쟁상대로 생각해서 만든듯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FF 시장을 잡아먹을 듯 싶네요.

      2008/09/06 07:33
  5.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구글도 애플처럼 모토는 "오픈"에 있군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툴도 완전 공개해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제작, 배포하는 애플의 정책을 보는 듯 합니다. 소스의 완전 오픈을 통한 수정과 개조, 그에 따른 발전이라...
    이런 것도 성공의 전략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 보면 상당히 과감한 전략인데, 아무나 할 수 없는 거죠. :)

    2008/09/06 01:5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말씀하신 대로 하나의 전략으로서 오픈소스 전략을 들고 나오는거 같습니다.
      한정된 내부 개발자들의 수정보다는 더 많은 외부 개발자들의 수정을 받아내겠다는 어찌보면 그 개발자들을 잠정적인 크롬 개발자로 끌고 가겠다는 의미도 있겠지요 ^^

      2008/09/06 07:34
  6.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파폭은 국내에서는 약간 얼리어댑터들 위주로 사용되는 경향이 많은데, 크롬은 아무래도 구글을 등에 업고 있으니 IE를 쓰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다 더 어필하지 않을까 싶네요 :) 오히려 보안사건이 기사화 되면서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버린 것도 전략이라고 보면 오바인가요? ㅋ
    잘하면 피카사처럼 꽤나 대중적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말이죠. @.@

    2008/09/06 01:5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해외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국내의 경우 구글은 그닥 많이 안알려져있고 구글코리아 자체도 그닥 마케팅에 대해서 소극적인거 같으니까.
      그런데 피카사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나요? 해외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2008/09/06 07:35
  7. BlogIcon 활의노래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 파일이름 깨지는건 많이 신경쓰이더군요 =ㅅ=;; 다른건 몰라도 저 버그는 빨리 고쳐줬음 하는 바램이...

    2008/09/06 09:38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UTF-8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건지 Unicode를 잘 지원을 못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심각하더라고요.

      2008/09/06 10:16
  8. BlogIcon 미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파폭 점유율은 3%미만입니다. 제가 웹통계쪽에 일하던 작년까지만 해도 1%가 간당거렸죠. (이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크롬이 파폭시장을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을듯 싶네요. 현재는 IE가 거대공룡입니다. 파폭은 그냥 포유류 여우쯤.. 크롬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2008/09/06 09:4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국내의 경우에 크롬을 사용하는 사용층이 대부분 FF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층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어찌보면 얼리어뎁터들의 전유물로 전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2008/09/06 10:16
  9.    수정/삭제  댓글쓰기

    IE 이외에 여타의 익스플로러가 국내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ActiveX 겠죠.... 컴퓨터 전문가들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유저들까지 생각을 해줘야한다는 이유로 ActiveX를 꺼내들었는데요 제일 큰 문제점이 바로 인터넷뱅킹이겠죠 ActiveX로 인해 설치/실행되는 보안프로그램들이라 ActiveX 없이는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없다는거죠. IE8 부터는 ActiveX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니 그때 쯤 되면 IE 보다 불여우나 크롬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겠죠 ㅎㅎ

    2008/09/06 10:0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아직은 지원하지 않지만 크롬에서 일부 ActiveX를 지원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사용하는 인기 사이트에 한해서겠지만요. -.-;

      2008/09/06 10:17
  10. BlogIcon RobZombie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드를 자꾸 읽는 소리가 나서 -_- 원인을 찾아볼 생각도 안한 게으름뱅이지만 말이죠; 파폭을 주로 쓰지만 크롬이 나오고 2일은 크롬을 열심히 썼는데, 기타 사이트들의 인터페이스 문제로 다시 파폭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크롬이 매우 편리하긴 하지만요.
    액티브엑스 지원하자는 건의가 한국 측 직원에 의해 나왔다는 얘긴 들었지만, 크롬을 탓하기 보단
    정부를 탓하고 싶기 때문에 - 이는 아마 파폭이나 크롬보다 무거운 IE를 지울 수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소 기반의 모든 것이 너무 손대기는 어쩌질 못할 만큼 거대하게 키운데 일조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_- 어쨌든 지원을 하면 IE 를 지울 날이 곧 머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_^

    2008/09/06 12:1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ActiveX 문제는 정부의 탓도 있기는 하죠.
      과연 크롬이 IE를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2008/09/07 08:25
  11. BlogIcon sMile^^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붙임)
    피카사의 경우에는 DSLR 유저들 중심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죠. :) RAW 파일을 비교적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프로그램은 대개가 무거운 자기네 전용 프로그램이랑 포토샵 정도인데, 피카사는 무척 가벼우면서도 RAW 파일 지원이 되거든요..
    그 외에도 상당히 간단히 보정이 가능한 점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어필하고 있구요

    하지만 RAW 파일 외의 편집에는 피카사보다 포토스케이프쪽이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에 포토스케이프가 인기를 끌면서 시장에서 좀 위축된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뭐 그래도 꽤나 사람들이 널리 쓰고 있기는 하더군요 :)

    2008/09/06 16:0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피카사를 꽤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캐논 RAW도 읽을 수 있을련지 ^^

      2008/09/07 08:26

MS Vista SP1 Beta 1, 7월 중순 출시 예정

Microsoft 2007/07/09 15:01 Posted by 학주니
ZDNet은 MS 관계자로부터 MS Vista 서비스팩 1을 7월 16일경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타 SP1 베타1 7월 중순 출시 예정 (ZDNet Korea)
Vista SP1 beta 1 to launch in mid-July (ZDNet)

정확히 따지면 Vista 서비스팩 1 베타 1 버젼이다. 즉, 완벽한 서비스팩이 아닌 서비스팩의 베타버전 출시를 의미한다.

ZDNet에 따르면 MS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약속을 했다가 그보다 못한 기능을 내놓기 보다는 처음부터 사전 약속을 줄이고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략을 잡은듯 하다고 보도했다.

일단 7월 16일로 알려지고 있지만 서비스팩 1의 최종 버전은 11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11월은 Windows Server 2008의 출시 목표이기도 하다. 즉, 비슷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다.

서비스팩 1이 11월에 출시되면 7월에 출시되는 서비스팩 1 베타 1은 4개월간의 짧은 베타가 될 것이다. 기존의 서비스팩은 1년 이상의 베타 형태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떤 기능이 이번 서비스팩 1에 실릴까?

MS는 서비스팩 1에 신기술보다는 기존 기능의 강화 및 수정에 치중하고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스크탑 검색 변경에 더해서 Vista SP1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수정 목록은 아래와 같다.
  • 파일을 복사하고 Vista 설치 PC를 Shutdown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성능 변경
  • SD Advenced Direct Memory Access (DMA)를 통한 전송 성능 개선 및 CPU 이용률 감소
  • Flash Memory와 기타 소비용 장치를 위한 윈도 파일 포멧인 ExFat 지원
  • Vista 전체 용량 뿐만 아니라 국지적으로 조성된 데이터 용량의 암호화를 허용하는 BitLocker Drive 암호화 개선
  • x64 기기에 대한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EFI) 부팅 능력
  • 방화벽이 설치된 MeetingSpace와 Remote Assistance 접속 성공률 개선
그나저나 국내에서 Vista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Vista는 아직 설치할 때가 아니라는 얘기를 많이 해서리. 그리고 쓰던 사람들도 Vista에서 다시 XP로 돌아가고 있는 중인지라.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쟤시켜 알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위에도 저 빼고 다 xp 씁니다.^^

    2007/07/09 15:2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제 컴에는 솔직히 Vista를 설치하고 싶은데 설치가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포기.. -.-;

      2007/07/09 15:33

베타, 웹 2.0을 상징하는 두 글자...

Personal Column 2007/02/27 16:35 Posted by 학주니
ZDNet을 보면서 다음의 기사가 나를 너무나도 자극했다. 처음에는 솔직히 웹 2.0이라는 단어때문에 관련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말이다(^^).

베타, 웹 2.0을 상징하는 두 글자 (ZDNet Korea)

베타(Beta)가 주는 의미는 뭘까? 일반적으로 뭔가 서비스를 론칭할 때는 정식 서비스로 가기전에 베타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그 전에 알파 서비스를 하는데도 있다고 한다). 즉, 서비스를 테스트한다는 얘기다. 다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실제 필드에 해당 서비스를 내놓고 필드 테스트를 실시하여 나오는 버그를 수정하여 최종적으로는 완벽한 서비스를 정식으로 내놓겠다는 의미가 바로 베타 서비스다.

즉, 베타는 완성이 아닌 아직 미완성이라는 의미다. 베타에서 나오는 모든 버그들은 다 수용할 수 있다. 아직 정식,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저 기사에서 캐롤린 맥카피는 왜 베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할까? 본문에서는 많은 개발자들이 베타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저 미완성인채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단 서비스를 하면서 차근차근 나오는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베타를 고집한다고 하는 것이다. 즉, 베타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어떤 버그도 허용되니 개발자들이 그런 부분에 안주하고 나태해진다고 얘기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개발자는 현실에 안주하면 나태해지고 스스로를 퇴보시키게 되며 서비스의 질은 점점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현실은 자꾸 베타를 요구하고 있는거 같다. 먼저 론칭하지 않으면 선점효과를 못누린다는 그 강박관념때문에 완성되지 못한 서비스를 일단 내놓고 보자는 식으로 서비스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계속 디버깅하고 패치하면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처음부터 좀 제대로 된 것을 내놓으면 안될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게 또 이 BETA아닐까 합니다.^^

    2007/02/27 17:4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가능성으로만 끝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언젠가는 그 베타 꼬리표를 떼야하지 않을까요.

      2007/02/27 19:01
  2. BlogIcon ENTClic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타를 확실히 걸고 무료로 제공한다면 괜찮지만 베타를 걸고도 유로화 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이 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경우입니다.
    미완성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돈까지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죠..

    2007/02/27 21:2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렇죠.
      확실히 베타버젼을 무료로 제공한다면 위험요소를 감수하고 쓰겠습니다만.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베타를 내세운다면 그것은 서비스의 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2007/02/28 10:09
  3. BlogIcon hoogle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광고중 "보건직공무원 누드고시"라고 있어서 클릭하고 들어갔는데, 없네요? ㅎㅎ

    2007/02/27 21:50
  4. BlogIcon 미라클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베타'라는 꼬리표에는 끊임없이 발전을 하겠다는 의지와, 우린 아직 베타니까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라는 양면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2007/02/28 16:44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정말 동전의 양면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 발전할 수 있다와 나태해짐과 말이죠.

      2007/02/28 18:58

BLOG main image
학주니닷컴
학주니의 시선으로 본 IT 이슈와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대한 블로그
by 학주니

카테고리

학주니의 생각 (965)
Blog (169)
IT Issues (103)
Google (142)
Microsoft (85)
Apple (43)
Web 2.0 and Services (144)
Mobile (65)
Social Network Service (27)
Book (13)
Personal Column (33)
Politics (40)
Socity (36)
Sports and Entertainment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