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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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 넓고 가벼우면서도 높은 사양의 태블릿PC, 멀티미디어 감상용, 개인 업무용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탭S의 간단 사용기Review 2014. 8. 21. 08:00
이번에 삼성이 출시한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S에 대해서 잠시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며칠 빌려서 써본 다음에 그 느낌을 함께 공유하려 한다. 삼성이 제품명 뒤에 S를 붙일 때에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의미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갤럭시 탭S는 갤럭시 노트 10.1 시리즈와 비슷한 프리미엄급 태블릿이라고 봐도 좋을 듯 싶다. 참고로 갤럭시 탭S는 국내에서는 8.4, 그리고 10.5 모델에 WiFi 지원 모델이 출시가 되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넓은 화면 갤럭시 탭S 10.5 모델은 10.5인치의 화면 크기에 2560 x 1600의 해상도에 288 ppi를 지닌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이다. 247.3 x 177.3 x 6.6 mm의 크기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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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닷컴과 SNS의 만남. 뉴욕타임즈와 링크드인의 기사 제휴 서비스IT topics 2008. 7. 25. 12:36
미국의 뉴욕타임즈는 SNS인 링크드인(LinkedIn)과 제휴를 맺고 링크드인의 회원을 대상으로 기사 및 광고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즈는 링크드인에 가입된 회원의 직업 및 전공분야 등의 공개된 정보를 이용하여 관련된 뉴스 및 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언론과 SNS의 서비스 조화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링크드인은 인맥관리 전문 SNS로 주로 자신의 프로필을 바탕으로 여러 인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떄 사용되는 프로필은 자신의 전공분야 및 현재 직업, 직장, 그리고 예전의 학교 이력 등이 사용되는데 뉴욕타임즈 입장에서는 각기 직업, 혹은 전공에 따라 원하는 뉴스 및 광고가 존재할 것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맞춤 기사 및 광고 제공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