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Live CashBack을 서비스한 이후에 검색쿼리수가 서비스 이전보다 약 15%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ive CashBack 서비스는 MS가 Live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할 때 그 금액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구글의 애드센스나 야후의 오버추어와 같은 광고공유 수익프로그램은 아니다. 하지만 MS의 Live Search를 통해 물건에 대한 정보를 찾고 또 좋은 물건을 찾았을 때 구매를 한다면 그 금액의 일부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지금 SK에서 진행하고 있는 OK 캐시백과 비슷한 컨셉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컴스코어에서 조사한 검색엔진 점유율을 보면 MS Sites의 약진이 눈에 보일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의 경우 5월에 비해 6월의 점유율이 0.3% 소폭 하락했고 야후는 0.3% 소폭 상승했다. 또한 MSN, Live Search등의 MS 사이트들은 0.7% 상승했고 ASK, AOL은 0.2%, 0.4%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검색엔진 쿼리수를 보면 전체적으로 5월보다 6월이 7%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구글은 6%, 야후는 9%인데 비해 MS는 무려 15%나 증가했다. ASK는 3%고 AOL은 오히려 3% 더 떨어졌다. 워낙 구글의 쿼리수가 압도적이어서 그닥 크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MS 입장에서 봤을 때 15% 상승은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라 생각한다. 꼭 국내에서 네이버의 위력에 제대로 힘을 못쓰는 야후나 엠파스 등의 포탈사이트의 쿼리수가 10% 이상 증가했을 때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그렇게 된다면 야후는 곧 다음과 비슷한 처지가 된다 ^^).

아직 Live CashBack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된 것은 5월 하순이니 6월 한달만의 결과만 봐서 Live CashBack 프로그램 효과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이르지만 점유율이 증가했고 쿼리수가 확실히 변화를 보인 것은 사실이니 앞으로 얼마나 효과를 볼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Live CashBack 프로그램이 국내에도 적용이 되었나? 아직 안된것으로 아는데. 국내 사이트에도 적용이 되다면 어느정도 바람몰이는 할 수 있을꺼라 본다. OK 캐시백처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 보다는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이 어찌보면 확실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 관련 글 *
Microsoft Searches Jump 15% After Live Cashback Launch (TechCrunch)
블로그 이미지

스마트 학주니

학주니의 시선으로 본 IT 이슈와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 대한 블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