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무료백신 중단을 보고 (2007. 12. 3)
그러는 가운데 야후가 비전파워로부터 엔진을 제공받아서 야후툴바에 실시간 감시기능이 포함된 무료 백신을 배포하기에 이른다.
포털제공 무료백신, 대세되나…야후, 첫 서비스 (2007. 12. 26)
또 알소프트는 알약이라는 무료 백신을 정식으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그러는 가운데 네이버가 드디어 안연구소와 무료백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안철수연구소-NHN, 네이버 무료백신 합의 (ZDNet Korea)
네이버는 PC그린에 안철수연구소의 백신을 포함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미 PC그린에 있는 카스퍼스키 백신에 실시간 감시기능을 포함시켜서 배포할 예정이다. 하우리 등의 국내 백신업체들도 계속 네이버와 협의하고 있다고 하니 사용자의 백신 선택의 폭은 넓어질 듯 하다.
이미 알약의 정식버전 배포로 무료백신의 시대가 막을 열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알약은 현재 인기가 급상승중이며(나도 쓰고있다. 2003 서버에서도 잘 돌아간다) 야후에서 제공하는 백신 서비스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네이버가 무료백신 시장에 참여함으로 이제 개인이 사용하는 백신 시장은 무료 백신이 차지하게 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리고 네이버와 안연구소의 합의를 환영하는 이유는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위협은 그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인식을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백신업계의 수익모델은 개인에게는 무료로 기업체 등의 단체에는 유료로 가는 모델을 취해야 한다. 아니면 백신의 기본기능(실시간 감시기능까지)은 무료로 하고 더 향상된 서비스를 얻기 위해서는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보여진다.
현재 나는 알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네이버의 무료백신이 배포되면 같이 사용해 볼 생각이다. 국내 최고의 백신 엔진으로 알려진 안연구소의 백신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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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연구소'도 큰 선택을 했네요.
네이버에 사용자가 종속되는 환경이 우려되서 꺼져지면서도
안철수 연구소의 엔진이라면 흥미가 가는 것이... 계륵계륵
안연구소 내부에서도 이 문제때문에 말들이 많았나봅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큰 선택을 한거 같아요.
ㅎㅎ 또 학주니님 블로그로 왔네요. 트랙백 선물(?)과 함께요.
이래저래 들썩거리긴 해도 좀 더 두고 봐야겠죠?
무료라는데에는 환영이에요.. ^^;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연구소가 좀 안쓰러워요. (...)
무료로 공개 안해도 욕먹고, 해도 욕먹고..
그래도 이번 결정으로 '돈만 밝히는 쓰레기 백신들' 이 사라지면
안철수연구소 측에서 보면 '절반의 성공' 이겠지요.
돈만 밝히는 쓰레기 백신들이 사라진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