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비전파워와 제휴하여 PC지기 엔진을 야후 툴바에 적용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이로서 야후 툴바를 설치하면 툴바가 실행되는 동안에는 실시간으로 바이러스 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실시간 바이러스 체크는 안철수 연구소의 V3, 하우리의 바이로봇 등의 유료 백신 프로그램이나 AVG, 어베스트와 같은 해외 무료 백신 프로그램에서 지원하고 있었다.
예전에 네이버에서 카스퍼스키 엔진을 들여와서 네이버 툴바에 추가할려고 했으나 안철수 연구소 등 국내 백신업체의 반발로 인해 무산된 적이 있었다. 네이버의 영향력으로 인해 국내 백신 업체들이 고사당할 수 있다는 논리에 의해서 네이버와 국내 백신 업체들의 상생모델로 전환한 적이 있었는데 야후에 대해서는 그러한 논의가 없는 듯 싶다. 포탈 점유율이 네이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다(다음이 이런 모델을 도입한다면 네이버 정도는 아니더라도 반발이 있을듯 싶지만).
야후의 이번 무료 실시간 바이러스 검사가 어느정도 야후 툴바의 사용을 증가시킬 것인지, 그것이 포탈서비스 야후코리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칠지는 아직 모른다. 게다가 네이버가 도입할려고 했던 카스퍼스키 엔진과는 달리 PC지기 엔진의 지명도가 낮아서 백신업체들의 반발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점점 포탈사이트의 무료백신 서비스가 더 활성화될 것이라는 예상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어베스트와 AVG를 이용한다. 나름 괜찮은 백신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포탈을 통해서 무료로 백신이 배포되면 그만큼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의 폭이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서비스의 질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한다는 것이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가 아닐련지.
오늘자 IT 주요 뉴스들은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무료백신 서비스인 '알약'을 정식으로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료백신 서비스에 대한 시도는 이스트소프트가 처음이 아니다. 보안업계는 이스트소프트의 무료백신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예전 네이버가 무료백신 서비스인 PC그린을 제공하려 했을 때,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었다. 결국 PC그린 서비스는 무산된 바가 있다. 보안업계가 고사하고 말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안철수연구소와 하우리같은 국내..
무료백신...잘 몰라서 그런지 읽으니 어렵네요. 무료백신이라고 야후백신 다운해서 사용하면서 마냥 좋아라 했는데 . 마지막에 '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가 아닐련지.'를 읽고...어쩌지...(^^) 혼자 고민하는중...
하지만, 무료는 언제나 반갑네요 .으흐흐 (^^)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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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은 무료, 기업은 유로.
2007/12/26 15:25저는 이 정책이 딱 마음에 듭니다.
이스트소프트 만세~
알약이 대박나기를 기원해야겠네요. ^^
2007/12/26 15:38무료백신...잘 몰라서 그런지 읽으니 어렵네요. 무료백신이라고 야후백신 다운해서 사용하면서 마냥 좋아라 했는데 . 마지막에 '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이유가 아닐련지.'를 읽고...어쩌지...(^^) 혼자 고민하는중...
2008/02/11 19:02하지만, 무료는 언제나 반갑네요 .으흐흐 (^^)
글 잘읽었습니다.
뭐.. 일단.. 그냥 믿고 사용하는수밖에요.. -.-;
2008/02/12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