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향후 미래의 IT 시장은 어떻게 변모하고 있을까? 10년후가 아닌 당장의 5년, 3년후의 시장판도는? 최근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올웨이스온 주체로 열린 벤쳐서밋 웨스트 컨퍼런스를 참석한 수 쓴 Eric J. Sinrod의 CNetNews.com 칼럼을 보면 대략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미래 IT 산업 지형은? (ZDNet Korea)
Perspective: Divining the shape of tech things to come (CNetNews.com)

앞으로 어떤 분야가 IT를 이끌고 나갈 것인가와 어떻게 수익을 내야 하는가에 대한 심도깊은 업계 관련자들의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 일부는 2000년도에 있었던 닷컴버블이 다시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미 닷컴버블을 통해서 묻지마 투자는 이제 안통한다는 것을 VC(벤처 캐피탈, 투자회사)들이 잘 알고있기 때문에 웹2.0을 통해서 확산된 IT 붐이 닷컴버블때처럼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구글 유튜브와 온라인 비디오 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유튜브를 통해서 포터블 기기에서 온라인 비디오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또한 모든 종류의 컨텐츠(음악, 영상 등)들을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포터블 기기 시장의 활성화와 동시에 온라인 비디오 시장도 성장하게 되어 미래에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iPhone, iPod touch를 통하여 유튜브의 온라인 비디오 다운로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같은 포터블 플랫폼의 확산으로 유튜브의 접근이 손쉬워짐에 따라서 더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위와 같은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다.

팟캐스팅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진다. 온라인 오디오 시장인 팟케스팅을 지원하는 포터블 기기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온라인 비디오 시장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트랜드로 자리잡을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온라인 게임이나 SNS 등의 성장에도 미래 IT 방향이 보여진다고 한다. SNS의 성장은 실로 눈부실 정도다. 인터넷을 통하여 가상에서만 맺어주는 인연이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결하는 인맥관리 시스템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그러한 흥미에서 이제는 실제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솔루션들이 SNS에 많이 추가되고 있다. 즉, 기존에는 그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결고리만을 찾아서 연결시켜주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던 SNS에 컨텐츠들을 추가하여 음악을 공유한다던지 온라인 비디오를 공유한다던지 혹은 블로그나 문서 등을 공유하는 그러한 협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과 연계하여 서로 친구를 맺어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SNS도 있다. 여하튼 과거의 SNS에서 좀 더 진화하는 SNS가 되는 시점에서 미래의 SNS 시장은 밝아보이기는 하다.

다만 현실적으로 돈이 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신중한 듯 하다. 과거 닷컴버블때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VC들이 투자를 신중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VC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즉, 칼럼에서는 아직까지는 IT의 미래에 대해서 건강한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시장은 아직도 성장중이고 기술은 계속 개발될 것이며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서 SW, HW 모두 양방향으로 잘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노력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많다는 것이 아직도 IT에 대해서 미래를 걸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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