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센스 시리즈 9을 사용하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부분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닌듯 보이지만 세심하게 신경쓰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것들 중 몇가지를 좀 얘기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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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을 딱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든 애플의 맥북에어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처음에 딱 봤을 때 맥북에어 블랙버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하지만 맥북에어와 달리 듀랄루민이라는 항공기에 사용하는 소재를 사용해서 더 가볍고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내 경우에는 검정색이 상대적으로 고급스럽게 보여서 더 눈길이 간다. 맥북에어의 밝은 색도 좋지만 난 왠지 검정색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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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9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터치패널. 딱 봐도 맥북(혹은 맥북에어)의 그것을 연상시키는 터치패널은 현재는 맥북과 시리즈 9에서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맥북의 터치패널이 제공하는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다 제공한다. 핑거 제스쳐도 그렇고 두 손가락으로 누르면 마우스의 왼쪽 버튼을 누른 효과와 같은 효과를 얻는 것도 비슷하다. 맥북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손쉽게 적응할 수 있을 듯 싶다(그런데 마우스만 사용하던 사람들은 처음에 적응하기 어렵다. 다행히 맥북 이용자라 금방 익숙해졌다). 여하튼간에 윈도에서도 맥북과 비슷하게 핑거 제스쳐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시리즈 9의 재미 요소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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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9의 장점 중 또 하나는 바로 키보드 백라이트다.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가 잘 보여서 오타율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패블 키보드에 백라이트까지 장착한 시리즈 9의 키보드는 확실히 노트북 입장에서 봤을 때 꽤 괜찮은 요소라는 생각이 든다.

뭐 얼추 대략적인 특징들을 훓어봤다. 깔쌈한 디자인에 터치패널과 백라이트를 장착한 패블 키보드, 가벼운 무게 등 시리즈 9은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는 노트북임은 틀림없다.

한동안 이 녀석을 갖고 다니면서 여러가지로 재미나게 사용해봤다. 특히 가벼워서 가방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너무 좋았다. 배터리도 대략 5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Full로 사용하는 시간이 얼추 4시간정도 되는거 같다) 따로 충전기 없이 이녀석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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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 녀석으로는 스타벅스나 탐엔탐스, 커피베네 등의 커피전문점에 들어가서 무선인터넷을 연결해서 블로깅을 하던지 아니면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서 야외에서 블로깅을 즐겼다. 뭐 주로 이 녀석으로 블로깅을 즐기는 것이 많았다. 아니면 오피스 작업을 하던지. 시리즈 9에는 MS 오피스 스타터 에디션이 탑재되어 있어서 파워포인트를 제외한 워드와 엑셀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독스의 오피스 기능을 이용해서 작업해도 괜찮고 말이지. 내 경우에는 워드 작업이 많기 때문에 드롭박스에 문서들을 담아두고 동기화 시켜서 야외에서 인터넷을 연결해서 문서를 읽어서 작업을 많이 했다. 야외에서도 꽤 괜찮은 이동성 오피스로 시리즈 9을 잘 활용해왔다. 블로깅과 오피스 작업이 시리즈 9의 주된 작업이었는데 성능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해서 나름 잘 사용할 수 있었다.

이제 이 녀석을 아쉽게 보내야 하는데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사용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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