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8/10/07 미국 최고의 인기 스마트폰인 아이폰, 과연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2)
  2. 2008/09/24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6)
  3. 2008/09/23 3달만에 5백만대 팔린 아이폰 3G (7)
  4. 2008/09/12 블랙베리를 잡은 MS, 구글과 모바일 검색엔진 전쟁 본격화! (4)
  5. 2008/09/02 iPhone의 성장세가 무섭다. 한달 사이에 2배나 뛰다니..
  6. 2008/08/29 구글, 앱스토어와 비슷한 안드로이드 마켓 선보여.. (10)
  7. 2008/08/26 iPhone, 이번에 또 한국출시 불발... (36)
  8. 2008/08/25 애플의 iPhone, 과연 우리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인가..
  9. 2008/08/22 iPod touch와 iPhone 3G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 (23)
  10. 2008/08/21 iPhone UI를 꾸미자.. ^^;
  11. 2008/08/20 UI가 이쁠 수록 휴대폰은 더 매력적이다.. (16)
  12. 2008/08/19 해외 IT 이슈들(구글폰, iPhone 3G, 구글, 윈도 7 등) (8)
  13. 2008/08/18 블로그의 이모저모, 그리고 바램... (6)
  14. 2008/08/12 iPhone을 위한 구글 번역 서비스라.. (6)
  15. 2008/08/09 iPhone 3G, 그 속을 보이다...
  16. 2008/08/04 모바일 풀브라우징 웹브라우저 시장의 춘추전국시대를 원한다.. (11)
  17. 2008/07/28 TechCrunch에서 날라온 여러 해외 IT 이슈들..
  18. 2008/07/24 빨간색 iPhone 3G, 나올 수 있을까? (28)
  19. 2008/07/08 국내 스마트폰 시장, 삼성전자와 해외 제품과의 싸움이.. (14)
  20. 2008/07/02 키보드가 달린 iPhone이 과연 나올까? (20)
  21. 2008/06/26 모바일 OS 시장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9)
  22. 2008/06/24 과연 한국에서 언제쯤 스마트폰이 활성화 될까? (18)
  23. 2008/06/24 윈도 모바일 7, 과연 스마트폰 OS 시장을 다시 장악할 수 있을까? (4)
  24. 2008/06/15 왜 국내에서는 iPhone과 같은 매력적인 스마트폰이 안나올까? (13)
  25. 2008/06/10 iPhone 3G, 어서 국내 출시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10)
  26. 2008/03/24 아이폰에도 자신감을 드러낸 플래시 (6)
  27. 2008/03/07 스티브 잡스, iPhone에서 플래시는 너무 느려~~ (12)
  28. 2008/02/01 잠금장치가 풀린 iPhone, 100만대 이상 풀리다. (2)
  29. 2008/01/03 휴대폰의 진화, 스마트폰에 대한 바램 (4)
  30. 2007/09/11 iPhone의 100만대 판매와 미래에 주목할 아이템의 예측 (6)
미국 최고의 스마트폰은 어떤 것일까? 현재 미국 최고의 인기 스마트폰은 애플의 3G 아이폰이라고 한다. 지난 3개월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24%를 점유하면서 최고의 인기모델로 떠올랐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을 구입한 사용자중 30%는 이통사를 아이폰이 지원되는 AT&T로 옮겼다고 하며 옮긴 사용자들중 47%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가입자였다고 한다. 즉, 아이폰의 매력에 빠져 이통사도 옮겼다는 얘기가 된다. 스마트포 점유율 2, 3위는 RIM의 블랙베리 커브와 블랙베리 펄이라고 한다. 이렇게 미국에서는 지금 아이폰 열풍이 불고 있다.

현재 근처 나라에서 아이폰을 지원하는 나라는 이웃나라 일본이다. 그런데 최근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아이폰의 일본진출은 실패로 끝났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수입해서 판매했는데 생각보다 판매율이 저조하다고 한다. 휴대폰에 대해서는 적어도 국내보다 열린 환경을 갖고 있다는 일본에서 실패했는데 과연 국내에 들어왔을 때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현재 KTF의 사정이 좀 골때리게 돌아가서 그나마 아이폰을 수입해서 서비스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이통사인 KTF의 정상화가 이뤄질때까지는 아이폰이 국내에 반입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T나 LGT 등에서도 필드 테스트까지 끝내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이통사들에게 있어서 어찌보면 계륵과 같은 존재인 아이폰을 쉽게 국내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위피 정책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고 정부에서 나서고 있어서 적어도 국내 반입에 장애물이 되는 부분은 곧 해소될 것이라 보여 적어도 내년 중반기에는 국내에서도 3G 아이폰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에서는 상당히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이폰. 하지만 일본에서는 영 신통치 못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서의 성공가능성은 어찌보면 매우 낮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산되어있지 않은 국내 모바일 환경 및 인식이 가장 큰 문제며 윈도 모바일과 모바일 자바로 국내 휴대폰 플랫폼이 거의 통일화된 지금 이질적인 플랫폼인 iPhone OS X를 탑재한 아이폰이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게다가 iPhone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iPhone 플랫폼 SDK를 써야 하는데 이게 맥에서만 쓸 수 있다고 하니 맥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국내 PC 환경에서 아이폰용 국산 어플리케이션의 활성화는 힘든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아이팟 터치가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얼추 10만여대 팔렸다고 한다. 기본적인 동작이나 사용 스타일은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이나 비슷하므로 어찌보면 아이팟 터치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옮겨갈 확률은 높다. 그렇다면 대략 10만명정도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산술적인 계산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과연 10만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미 전세계에 출시 3개월만에 500만대를 팔았다고 자랑하는 애플에 있어서 10만여대는 어찌보면 창피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하튼 이래저래 성공할 가능성은 좀 낮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아이폰 반입을 말하고 있는 사람들은 얼리어뎁터 성향을 지닌 블로거들이나 네티즌들이 대부분이다. 일반인들은 어쩌면 아예 신경조차 안쓰고 있을 것이다. 위피정책 완화 역시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하나의 이야기꺼리일 뿐이다. 어쩌면 나같은 사람들만이 아이폰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통사들이 그저 일부 사람들을 위해 자신들의 이익중 상당부분을 깎아먹을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인 아이폰을 들여올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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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Kev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가포르에서 로밍해서 3G 아이폰을 지난 1개월 정도 쓰고 있습니다. 국제전화할때나 데이터 전용으로 쓰고 있지요. 아이폰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많이 팔릴까 라는 것은 의문입니다.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메일, DMB, 전화번호로 검색하기 등이 없으므로, 상당히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게는 아주 훌륭한 전화임에는 확실하지만, 아주 대중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2008/10/08 07:2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쓸만한 스마트폰임은 확실하지만 대중적이지는 못하다는 견해에 동감합니다.

      2008/10/08 09:09


드디어 소문속의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등장했다. HTC의 안드로이드폰인 드림이 G1인지는 좀 더 확인해야 하지만 구글과 미국의 이통사인 T모바일은 23일(미국시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G1을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전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G1폰 발매일은 10월 22일부터 미국에서 시작하여 11월에는 영국, 내년초에는 다른 유럽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다.

알려진 바로는 가격은 2년 약정에 $179로 책정이 되었고 데이터 요금제가 추가되면 월 $25가 더 부과된다고 한다. 결국 월 $204정도로 애플과 AT&T의 아이폰 $199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구글과 T모바일 입장에서는 아이폰을 의식 안할 수 없을테니 그렇게 책정한 듯 싶다.

기능은 이미 알려진대로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도 다른 블로그에서도 몇차례 다룬적이 있으니 자세한 언급은 피할려고 한다. 일단 보여지는 대로라면 전면 LCD는 아이폰과 비슷하고 슬라이스 방식으로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Gmail 및 구글맵스, 구글 검색엔진 등 구글 서비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고 한다. 특히나 구글맵스에 스트리트 뷰 등 아이폰에서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 여러 구글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재미난 것은 G1 발표 행사장에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가 등장해서 즐거움을 줬다고 한다. 아무래도 구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번째 휴대폰이니만큼 관심이 더 가지 않겠는가. 이들은 G1폰의 성공을 자신했다고 하는데 과연 G1폰 뿐만 아니라 이후에 나올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이 아이폰과 심비안, 윈도 모바일 탑재 스마트폰의 틈바구니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그런데 G1이 과연 국내에서도 팔릴 수 있을까? 아니 들어오기는 할까? 아무래도 아이폰처럼 이통사들이 무지 꺼릴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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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웹앤비저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국내에도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언제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상태가 될텐데요. 구글앱스를 주 업무 환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 한정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정말 바라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2008/09/24 12:01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구글서비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폰이라고 보여집니다 ^^

      2008/09/24 13:12
  2. BlogIcon 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꼭 국내에 들어왔으며 좋겠네요. 아이폰은 국내 출시가 확정된거 아닌가요? 아이폰이 들어왔다면 경쟁을 위해서 G1도 다른 통신사에서 컨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가요? ㅋㅋ

    2008/09/24 12:39
  3. BlogIcon 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기로는 HTC의 Dream이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8/09/24 12:54

3달만에 5백만대 팔린 아이폰 3G

Apple 2008/09/23 14:58 Posted by 학주니
iPhone의 위력이 대단하기는 대단한가 보다. 애플은 iPhone 3G를 1분기안에 5백만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1분기라 하면 1년의 25%니까 대략 3달정도다. 출시된지 3달내에 벌써 5백만대를 팔아치웠다는 얘기다.

우리가 알다시피 iPhone 3G는 올해 출시된지 1주일만에 백만대를 팔았다. 작년에 iPhone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도 2~3일만에 수십만대가 후딱 팔리는 기록적인 상황을 본 기억이 있다. 그만큼 애플의 iPhone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백만대는 미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팔린 댓수를 의미하지만 말이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한동안 iPhone을 볼 수 없을 것이다. iPhone 3G의 출시가 가장 유력했던 KTF는 사장이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당하고 오늘 뉴스를 보니 사임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iPhone 3G 출시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을 것이다. KT와의 합병문제도 매듭지어야 하는데 그것도 지지부진한 상태고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통신사(SKT나 LGT)가 iPhone 3G를 출시할까 생각을 한다면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 일단 정부에서 나서서 위피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위피에 대한 걸림돌은 조만간 사라질 듯 보인다만 이통사들이 iPhone의 Wi-Fi 기능과 무선인터넷 기능을 어떻게 기존 무선인터넷 통신요금에 접목시킬 것인지 방법이 안서면 국내 출시는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iPhone 출시가 어려운 이유가 위피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위피는 그저 이통사들이 iPhone의 국내 출시를 늦추기 위한 하나의 변명꺼리일 뿐 실제 속내는 iPhone 자체가 이통사들에게 있어서는 그닥 매력적인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자사의 수익모델을 악화시킬 계륵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들여오기 꺼리는 것이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VoIP 무료 음성통화 기능이나 Wi-Fi를 이용한 무료 무선인터넷 기능은 그동안 이통사들의 착한 수입원을 그냥 걷어차게 만드는 기능들이다. 당연히 짜증나지만 이미 블로그나 여러 언론을 통해서 iPhone에 대한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알려진바 다른 나라들은 다 들여왔는데 국내에서만 막는다는 여론을 의식 안할 수도 없는 꼴이 되었다. 뭐 이래저래 iPhone은 언젠가는 들어오겠지만 올해 안에는 무리일 것이라 생각이 든다.

여하튼간에 다시 한번 애플의 신화를 쓰게 만든 iPhone. 국내에서 빠른 시일 안에 맛볼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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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적전설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보다도 망연동도 개판으로 하고... 국내 통신사 규격에 맞게 로컬라이징을 하나도 안하려는 애플의 꼼수가 더 출시를 막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굽신거리며 아이폰 가지고 올 필요도 없고... 일본의 실패사례와 같이 로컬라이징 안하면 실패는 불보듯 뻔한데 말이죠. WIPI 는 애플의 핑계이기도 합니다. 개발하면 되지요. 왜 안할까요?

    바로 ...... 판매조직은 있어도 개발조직과 검증조직이 없다라는 이미 알려진 정설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

    2008/09/23 16:4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애플이 한국무시(애플코리아의 AS만 봐도 알 수 있듯)는 이미 알려져있죠. -.-;

      2008/09/23 19:51
  2. BlogIcon 김한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VoIP는 원래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전 세대에서 Truphone 혹은 웹용 VoIP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가능하기는 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금지되어 있죠. 통신사가 싫어할테니까 말이죠. 내용은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2008/09/23 16:5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더라도 얼마든지 꽁수를 부려 할 수 있겠죠.
      구글링을 해보니 방법이 몇가지 보이더라고요. -.-;

      2008/09/23 19:52
  3. BlogIcon 꿈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엣분 엉뚱한데 화풀이 하는걸로 보여요.

    기업입장에서는 그만함 가치가 있으면 만들겠지만,
    애플이 한국이란 시장에 그다지 매력이 없으니 안만드는 것이죠.

    뭐 사천만대 팔릴것도 아니고, (열심히 삼성 엘지 애국심이다 사주는 한국인들인데)
    기껏 많아도 몇백만대 팔거 그거 왜 위피를 넣습니까?
    게다가 애플의 돈벌이는 애플스토어를 이용하게 해서 돈버는 그런 시스템으로 알고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불법다운로드나 아이폰 해킹하면서 사용하기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한국시장을 위해 따로 만들지 않는걸
    애플에게 뭐라할거 없죠


    통신사들이 아이폰 들여와도 wi-fi를 허용할지 의문이네요.
    그냥 한국사람들은 아이팟터치나 써야겠어요.

    2008/09/23 17:0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위에 분이라면 저인가요? ^^;
      애플이 한국 시장에 관심이 그다지 없어보이는 것은 익히 알려져있는 사실이기도 하죠.. --;
      그래도 아이팟 터치에 한글화해놓은 것은 정말 그나마 다행? ^^

      2008/09/23 19:53
  4. BlogIcon buzz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주니님의 해당 포스트가 9/24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9/24 11:11

모바일 시장에서도 구글와 MS의 각축전이 매우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 TechCrunch에서 재미난 뉴스를 하나 봤는데 캐나다의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이 자사의 스마트폰에 기본 검색엔진을 MS의 라이브 서치로 하겠다고 하는 뉴스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말부터 라이브 서치를 기본 검색엔진으로 하는 블랙베리 시리즈들이 출시된다고 한다.

그동안 모바일 시장에서도 여전히 구글의 강세가 돋보였다. 구글 검색엔진을 비롯한 구글웨어들(Gmail, 구글독스, 구글맵스, 구글어스 등) 등 구글 서비스들은 대체적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상당한 강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거기에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에는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이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되고 있으며 이번에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웹브라우저 크롬도 안드로이드에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모바일용 애드센스 등 구글의 모바일에 대한 지원은 가히 눈물겨울 정도다. 또한 사람들의 평가도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글은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렇듯 모바일 플랫폼에도 온통 구글천하를 부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MS가 꽤나 큰거 한껀을 해준듯 싶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iPhone이 태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샐러리맨 사이에서는 RIM의 블랙베리가 스마트폰의 지존(?)으로 우뚝서고 있다. QWERTY식 키패드를 장착한 Email 송수신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블랙베리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iPhone의 강력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마트폰 점유율 1등을 달리고 있음을 볼 때 MS의 블랙베리의 기본 검색엔진 탑재 소식은 구글 입장에서는 꽤나 배아픈 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내가 알기로 블랙베리의 OS는 윈도 모바일이 아니라 자체 OS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모바일 플랫폼에서 검색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검색엔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구글이 이렇게 거대한 인터넷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검색엔진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았기 때문이 아닌가. 그 가운데 검색광고도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이고 말이다. 과거 인터넷 시장의 맹주였던 야후가 이리도 구글에 밀리는 이유도 검색엔진 시장에서 밀렸기 때문이며 MS가 구글을 강력한 라이벌로 보는 이유도 검색엔진 시장에서 라이브 검색이 구글 검색엔진에 턱없이 밀리기 때문이라 본다. 검색엔진을 통해 파생될 수 있는 여러 부가적인 이득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미국과 캐나다에서 스마트폰의 맹주라 칭할 수 있는 블랙베리의 검색엔진을 라이브 검색으로 가져간다는 사실은 MS 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것이 블랙베리의 윈도 모바일 버전이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인가? 아직 그것은 아닌듯 싶다. 검색엔진을 MS것을 사용한다고 해서 OS까지 MS것을 사용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저 일단은 검색엔진만 MS의 라이브 검색으로 가져간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모바일 검색시장 부분만큼은 MS가 구글에 뒤쳐지지 않을 강력한 우군을 잡게 된 셈이 되니 구글의 모바일 전략에 꽤나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구글 역시 블랙베리를 포기할 수는 없는듯 싶다. 위의 뉴스와 함께 구글도 블랙베리용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했다는 뉴스가 함께 들어왔기 때문이다. 블랙베리용 구글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은 블랙베리에 탑재되어 있는 구글 모바일 업데이터를 통해서 이미 설치되어있는 블랙베리용 구글 어플리케이션을 대체해준다(즉, 기존의 구글 어플리케이션을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으로 바꿔준다는 얘기다). Email 프로그램과 검색엔진, 사진 프로그램 등이 성능이 더 좋아진 듯 싶다. 여하튼 구글도 블랙베리를 어떻게든 잡아서 구글의 모바일 전략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듯 보인다.

애플의 iPhone의 경우 이미 구글 검색엔진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거 같다. iPod touch에서도 검색을 해보면 구글검색이 먼저 뜬다. 즉, 애플은 구글쪽이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은 애플의 iPhone과 자사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그리고 구글 검색엔진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다른 스마트폰들까지 자신들의 모바일 플랫폼 전략에 넣고 지금도 모바일 시장의 맹주로 나설려고 하고 있다. 과연 블랙베리를 잡은 MS는 윈도 모바일 플랫폼을 장착한 다른 스마트폰과 함께 어떻게 구글에 맞설련지 지켜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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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odLife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래도 구글의 검색이 마소의 라이브 서치 보다는 좋습니다. 검색 결과를 몇번 비교해 봤는데, 구글이 나아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블랙베리가 없는 관계로 벼로 신경 안씁니다.

    2008/09/12 16:4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그동안의 경험이나 성능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겠죠.
      그래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어느덧 익숙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08/09/13 09:14
  2. xyz  수정/삭제  댓글쓰기

    BlackBerry Connect 라고 Windows Mobile에서 BlackBerry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기술이 있습니다. Palm 하고 심비안도 지원되는 것 같더군요..

    2008/09/13 13:0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블랙베리에서 윈도모바일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군요. 역으로 윈도모바일에서 블랙베리를 사용할 수 있는. 블랙베리 컨넥트라. 재밌네요 ^^

      2008/09/14 07:55

전 세계적으로 바람몰이하고 있는 iPhone의 위력은 웹브라우징 시장에서의 점유율과 OS 시장의 점유율의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통계 전문업체인 넷어플리케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iPhone 3G 출시 이전에는 OS 시장 점유율이 0.16%였지만 7월에 iPhone 3G의 출시 이후 0.19%로 늘어나고 8월에는 0.30%로 무려 50%나 급증했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는 iPhone의 판매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기존 iPhone과 달리 iPhone 3G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해서 그 판매망이 확대되었고 판매량도 급증했다는 얘기다. 판매량의 급증은 곧 사용량의 급증으로 나타나며 iPhone OS X에 탑재되어 있는 사파리 모바일의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도 OS 점유율에 맞춰 같이 증가했다는 얘기다. 기존 매킨토시와 윈도용 사파리 점유율과 합친다면 애플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점유율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OS 점유율의 변화를 보면 올해 1월에 윈도는 91.5%였지만 8월에는 90.66%로 떨어졌다. 맥은 0.3%정도 증가했고 리눅스 역시 0.3% 증가했다. iPhone은 0.13%에서 0.3%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윈도의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고 맥과 리눅스는 증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iPhone도 이제는 당당히 OS 점유율 전쟁에 끼어들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는 얘기로도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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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살펴보면(저건 8월 통계다) IE는 72.15%, FF는 19.75%고 사파리는 6.37%다. 아마 사파리 점유율에 iPhone OS X의 사파리 모바일도 같이 포함되어있을 것이다. IE는 점점 줄어들고 FF는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구글에서 크롬 웹브라우저를 런칭했다. 아마 웹브라우저 시장에 상당히 큰 폭풍이 지나갈 것이라 예상이 된다.

여하튼 iPhone의 상승세가 꾸준히 계속되는 것을 보니 언제쯤 국내에 들어와서 우리도 맛볼 수 있을까 하는 한숨섞인 푸념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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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이름의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홈쇼핑(?)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애플의 iPhone에 있는 앱스토어처럼 휴대폰에서 자기 폰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구입, 설치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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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드로이드 마켓의 컨셉은 아마도 애플의 iPhone, iPod touch에 들어있는 앱스토어에서 따온거 같다. 일단 컨셉도 그러하고 구입 및 설치되는 과정이 서로 비슷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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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꺼리는 점 중 하나는 인터넷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PC로 다운로드 받아서 ActiveSync 기능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수 설치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스마트폰에서 보기 위해서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스마트폰 자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수도 있지만 말이다. 또 기존 휴대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좀 귀찮은 작업을 거쳐서 해당 컨텐츠 제공자에게 접속해서 다운받던지 해야만 했다.

하지만 애플의 iPhone과 iPod touch의 성공 이면에는 앱스토어의 성공도 한몫 거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위의 일련의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고도 터치 한번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볼 수 있고 구입할 수 있으며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애플의 경우 iPhone, iPod touch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앱스토어같은 것이 가능했다. 구글의 경우 아마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을 지원하지 않을까 싶다. 구글 역시 iPhone의 성공요인 중 하나를 활성화된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지원에 있다고 보는게 아닐까. 앱스토어에 서드파티 회사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올려서 판매하고 또한 구매 및 설치를 간단한 절차로 진행하게 만들어 활성화시킨 것을 보고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 마켓이라는 앱스토어 컨셉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어플리케이션 장터를 만든게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재미난 것은 구글이 스토어(가게)가 아닌 마켓(장터)이라는 이름을 쓴 것이 개발자들이 열린 환경에서 자유롭게 만들고 판매해야 한다는 이유때문이라고 하는데 스토어(Store)의 경우 일반 백화점과 같아서 진열해서 판매하는 어떤 통제를 받는 느낌이 든다면 마켓(Market)의 경우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자리를 잡아서 판매할 수 있는 자유도를 허락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 친근감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라고 본다.

구글이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시동을 거는 것처럼 보인다. 안드로이드 마켓이 앱스토어정도의 위력을 발휘해준다면 iPhone 정도의 센세이션은 아니더라도 시장에서 꽤나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래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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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내다, 알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이 바닥은 새로운 뭔가가 나오면 organizing-reorganizing-rereorganizing-rerereorganizing 의 단계를 거치면서 더 새로운 뭔가가 나와서 organizing-reorganizing-rereorganizing-rerereorganizing 의 순환인 거 같어~

    2008/08/29 13:56
  2. BlogIcon 날탱  수정/삭제  댓글쓰기

    re가 계속 붙어가다보면 아이에 새로운것이 나오지 않을까여..?ㅋㅋㅋ
    rerererere 이렇게 계속 붙는다는 생각이 재미있어요!^_^;;

    2008/08/29 15:40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과거의 뭔가를 개선하여 새것을 만들어낸다는 방식은 좋은 듯 싶습니다. ^^;

      2008/08/29 16:07
  3. BlogIcon 미고자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내요. 안드로이드의 경우 (애플에 비하면)오픈된 플랫폼인데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시장은 아이폰 대 각종 휴대폰 업체 + 구글이 되겠네요. ㅎㅎㅎ

    2008/08/29 23:49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과연 안드로이드 마켓이 앱스토어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

      2008/08/30 11:44
  4. 111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feeds.feedburner.com/~r/poem23/~3/377714072/984
    위 기사를 보면서 아마도 완성도 츨면에서는 구글의 기대를 해봐야 겠네요.
    스티브 잡스가 앱스토어를 만들었지만 기기의 문제는 어떻게 안되는거 같네요..
    근보적으로 잘 만들고 잘 테스트 해서 팔아야지.
    우리 나라 삼송,엘쥐도 마찬기지이기 하지만요..

    2008/08/30 09:53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링크가 어디서 많아 봤다고 했는데 이 블로그(ㅋㅋ) ^^;
      애플은 iPhone 3G를 너무 성급히 내놓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08/3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