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MS의 오피스 다음버전은 웹기반에서 돌아가는 웹버전으로 알려져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윈도위에 IE에서만 돌아가도록 되어있다고 하는데 최근 윈도 뿐만 아니라 리눅스와 iPhone 등의 타 플랫폼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작업중이라는 뉴스가 들어오고 있다.

on10.net 블로그를 통해서 오피스 웹버전은 크로스 플랫폼, 크로스 웹브라우징을 지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오피스 웹버전에서 실버라이트는 필요없으며 개인 사용자와 비지니스 사용자용으로 따로 라이센싱하겠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용 테스트 버전은 올해 말에 베타테스트식으로 선보일거 같으며 workspace.officelive.com에서 가입해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통해서 기존 오피스와의 협업도 가능하다고 하니 거의 구글오피스 수준의 웹오피스를 만들어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MS의 이러한 행보는 윈도에져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등과 함께 구글의 확장에 대한 반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위에서 알려진 내용만 봐서도 거의 구글독스 수준의 웹오피스니 말이다. 뭐 이러한 변화가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고는 있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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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tudioEgo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대세는 Windows든, Linux이든, Mac이든 여러 플랫폼에 상관없는 웹 플랫폼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대세인것같아요.
    구글의 행보에 따라서 MS사도 따라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MS사도 돈 벌이를 OS 플랫폼만 타켓을 잡는 것이 아니라 웹 쪽으로 옮겨가는 것 같습니다.

    2008/11/17 02:1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향후에는 모든 것들이 다 네트워크로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시작된듯 하지만..

      2008/11/17 09:44

MS가 구글이 현재 독점하다시피 하는 사업분야에 본격적으로 칼로 쑤실려고 하는거 같다. ZDNet Korea에서 본 기사들 중에서 MS에 관련된 기사 2개를 봤는데 모두 구글과 관련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구글, 5년 뒤에 밀어내겠다

빌게이츠에 이어 MS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발머는 5년 뒤에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을 몰아낼 것이라고 처칠클럽 강연에서 밝혔다고 한다. 현재 인터넷 검색엔진 시장과 검색광고 시장에서 구글에 처절하게 밀리고 있는 MS는 야후를 인수해서 구글에 대항할려고 했지만 야후 인수 실패로 검색엔진 점유율에서 전보다 더 구글에 밀려있는 상태다. 스티브 발머의 이러한 발언은 어떤 자신감을 근거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거 같기는 하다. 윈도라는 플랫폼과 IE라는 웹브라우저에서 현재 독점중인 MS이기에 저 말도 그냥 헛된 말처럼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 아직 걸음마도 못뗀 아기

또한 최근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윈도 모바일에 비해 아직 어린아이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혹평을 했다. 확실히 윈도 모바일은 WinCE부터 시작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모바일 및 임베디드 산업에서 상당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이제 겨우 T 모바일의 G1에서만 적용된 시제품이 불과한 상태. 당연히 안드로이드는 안정화나 플랫폼 저변화에 있어서 윈도 모바일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워낙 구글이 엄청난 마케팅으로 조여들고 있어서 내심 불안은 한가보다. 이렇게 기선을 꺾어놓을려고 하는거보면 MS 입장에서 구글이 무섭기는 무서운 모양이다.

MS만의 클라우드컴퓨팅, 라이브 매시

MS가 윈도 클라우드를 이번달 말에 선보일 것이라는 뉴스도 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현재 구글이 상대적으로 앞서있다는 평가다. MS가 S+S(Software + Service) 개념으로 SaaS(Service as a software)에 대항하여 클라우드컴퓨팅에 도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MS는 올해 선보였던 라이브 매시를 활용하여 클라우드컴퓨팅에 접근할 생각인듯 싶다. 라이브 매시는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그게 PC나 아니면 다른 모바일 기기 등 어떤 기기에서든)에서든 접속하고 공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MS에서 내놓은 다기능 서비스다. 지금까지는 사용자들에 대응해서 라이브 매시가 제공되었지만 곧 개발자들도 독자적으로 라이브 매시에 대응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툴을 제공해서 라이브 매시를 활용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할 예정이다. MS도 자사의 서비스를 라이브 매시에 대응하도록 수정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또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서는 현재 오피스 파일의 저장 및 뷰어 기능만 제공하지만 조만간 편집기능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아직 MS는 구글독스와 같은 온라인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서 편집기능까지 제공한다면, 또 그것이 라이브 매시와 연계된다면 상당한 파급력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모든 말들이 스티브 발머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다. 과연 이중에서 얼마나 실행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MS의 행보를 지켜보면 알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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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CEO가 스티븐 발머가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MS가 미국기업이 아니라 우리기업이라면 얼마나 좋을가요?

    2008/10/02 19:38
  2. 짜증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익스플로러 액티브 x 인가 뭔가 짜증.

    2008/10/02 19:54
  3. BlogIcon 어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CEO가 스티븐 발머가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MS가 미국기업이 아니라 우리기업이라면 얼마나 좋을가요?'라고 하신 맨 위엣분.
    전 그럼 MS를 더 싫어했을 겁니다. 한국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부끄러워 했겠죠. 고작 해봐야 맥이나 배끼고 있는 창의성 없는 기업이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고 그 운영체제가 전세계에 깔린다니.. 한국인으로써 매우 부끄러웠을 겁니다.

    2008/10/02 23:3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글세요. 달리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기업이 한국 기업이라는 자랑도 되겠고요.
      창의성 문제는 있지만 MS의 강점은 남이 못파는 물건을 잘 포장해서 파는 기술도 있으니까요..

      2008/10/04 10:32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10/03 02:04
  5. BlogIcon 러브네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구글과 MS의 경쟁이 결국엔 소비자들에겐 큰 혜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 두 IT의 공룡들의 싸움이 기대되는군요 ^^

    2008/10/03 11:12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도 돌아가겠지만 또 다른 서비스 회사를 죽이는 효과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단점도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008/10/04 10: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MS가 요즘 웹2.0의 핵심(?)이라 불리고 있는 SaaS(Service as a Software) 개념을 자신들의 개념으로 확장한 S+S(Software + Service)를 본격적으로 시도할려고 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는 최근에 베타오픈을 한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이다.

MS의 S+S는 그럼 어떤 개념인가?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약점을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보안하자는 것이 기본개념이 아닐까 싶다. 오피스 라이브의 경우 MS오피스 프로그램은 윈도 기반의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여기서 만들어진 문서 데이터들은 그 오피스가 설치된 PC에 한해서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즉, 파일이 PC에 남기 때문에 이 파일을 USB나 메일을 통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계속 한군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그런데 이번에 내놓은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를 이용하면 MS 오피스에서 만든 문서를 워크스페이스에 저장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워크스페이스에 접속해서 해당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된다. 이름 그대로 작업장소를 제공해준다는 의미다. 이로서 MS 오피스 문서를 어디서든지 작업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S+S는 일단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이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PC에 설치되어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보여주기까지는 할 수 있지만 편집은 PC에 설치된 MS 오피스에 맡기는 방식이다. SaaS를 이용한 웹오피스 프로그램인 구글 독스나 조호오피스, 싱크프리 오피스 등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아무리 그래도 PC에 설치된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인 MS 오피스의 성능에는 못쫒아온다. 그래서 MS는 구지 웹에 기존 오피스보다 성능이 낮은 웹오피스를 만드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개념을 잡은 듯 싶다. 그러면서 점점 어플리케이션의 성능도 높히고 간소화 시켜서 가볍게 누구든지 다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를 주겠끔 하는게 MS의 S+S 개념이 아닐까 싶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웹환경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PC 자원을 Full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쫒아오는 것은 아직까지는 무리라는 생각이다. 웹2.0 개념의 확산과 크로스 브라우징, 크로스 플랫폼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하지만 일반 사무직에 있는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윈도 환경의 PC에서 MS 오피스의 아웃룩을 친구삼아 워드, 엑셀이라는 칼로 자기의 일을 열심히 난도질하고 있는 입장이기에 MS의 S+S 개념은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싸움에 무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S+S 개념은 SaaS와 PC 데스크탑 프로그램 사이에 포지셔닝을 한 개념이라 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윈도 OS에 한정되어 돌아가는 MS만의 개념이다. SaaS의 경우 탈 윈도, 탈 IE를 열심히 외치고 있지만 MS의 S+S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러한 S+S 개념의 첫 번째 테스트배드는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가 될 듯 싶다.

그러면 한번 어떻게 동작되는지 보자꾸나~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에는 기존의 오피스 파일들을 올릴 수도 있고 새로 워크스페이스를 만들어서 문서를 생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도 있는데 20GB의 용량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상당히 넉넉한 재원이라 할 수 있다. 내 경우에는 예전에 사내 세미나 때문에 만들었던 워드 문서를 워크스페이스에 올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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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를 선택하면 그 문서의 내용을 볼 수 있는데 MS 워드에서 보는 것과는 좀 틀리다. 화면이 더 넓으면 비슷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어떤 글이구나 하는 정도만 확인할 수 있는 정도? 그정도만 지금은 제공해주고 있는거 같다. 추후에는 워드에서 보이는 수준으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dit(편집) 버튼이 있다. 누르면 어떻게 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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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고부터 뜬다. 어찌되었던 웹브라우저에서 PC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호출하는 방식이니 ActiveX가 PC 자원을 쓰는 것과 비슷한 모양새다. 그래서 저런 경고를 일단 띄우나 보다. 확인을 누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PC에 설치된 MS 워드가 실행되며 선택한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여기서 편집된 문서는 PC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워크스페이스에 저장된다. 구글의 구글독스가 구글에서 제공한 공간에 문서를 저장하고 편집하는 것 처럼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저장은 웹에 하지만 편집은 PC의 MS 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다르다.

MS의 S+S 개념은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의 단점을 웹기반 서비스와 결합하여 보안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하나만으로 그것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MS는 구글과 같은 전부를 웹서비스로 이용하는 방식을 취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자사의 어플리케이션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웹을 끌어안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까 싶다.

구글을 비롯한 여러 웹기반 솔루션들에게 거센 도전을 받고 있는 MS가 과연 S+S 개념으로 이 난관을 해쳐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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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발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의 방식이나 MS의 방식이나 둘 다 매우 새롭고 편리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사용자 입장에서 위험부담도 그 만큼 더 커지는군요. 매우 치명적인 ...

    2008/08/22 21:17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보안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요.
      많이 신경쓴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2008/08/24 22:02
  2. 멍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새롭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2008/08/23 12:26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이쪽 세계는 자고나면 새로운게 우죽순순 나는거 같습니다. ^^;

      2008/08/24 22:03
  3. 미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기존의 소프트웨어의 데이터의 호환이 점점 넓어지고 쉬워지는것같아 심히 두렵군요
    아직은 단계가 시작이지만 점점 기술의 필요성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2008/09/22 21:15
    • BlogIcon 학주니  수정/삭제

      개발 툴들이 더 좋아지게 되면 개발 툴 만드는 기술은 필요할지 몰라도 그 툴을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려는 고급 기술들은 점점 줄어들 듯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2008/09/23 09:47
  4. 박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피스2007이 아니고 구버전이라 해도 사용가능.

    2008/10/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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