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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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급으로 커져가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시장. 자체 수익성은 낮기에 이를 활용하는 부가적인 서비스를 더 개발해야 하는데...Mobile topics 2012. 4. 10. 08:14
예전부터 종종 생각해왔던 부분이기는 하지만 요즘들어 모바일 메신져 전쟁이 치열하다는 생각이 든다. 카카오톡이 제대로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이후에 다음의 마이피플이나 네이버의 라인, 삼성의 쳇온 등, 그리고 기존의 포탈 서비스 업체들이 제공했던 모바일 메신져들까지(구글 토크나 MSN Live 메신져, 네이트온 등) 경쟁에 합세하면서 모바일 메신져 시장은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어버리는 듯 싶다. 분명 기회의 땅임은 분명한데... 문제는 과연 모바일 메신져를 통해서 서비스 업체들은 얼마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이다.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져인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이번에 900여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다. 분명 투자자들은 뭔가 미래가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에 투자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