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IT업계의 최신 트렌드는 뭘까 하는 생각과 내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 어떤건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는터에 여러 인터넷 기사 및 IT정보 기사들을 종합하여 본 결과 "Web 2.0"이라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는 결론을 맺었다.

Web 2.0 이라. 웹에 버젼이 있다? 흥미로운 일이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웹은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예전에는 기업의 홍보를 위한 웹페이지, 인터넷 신문 등과 같은 컨텐츠 제공업체로부터의 일방적인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수단으로 웹을 사용하였다. 아마도 그것이 Web 1.0 시대일것이다. 인터넷 사용자는 각 업체의 홍보용 홈페이지(앞으로 웹페이지를 홈페이지로 표현하겠다)와 인터넷 신문을 보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Email을 통하여 상호간의 교류를 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언젠가부터는 게시판이라는 기능이 각 홈페이지에 생기기 시작했다. 즉,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받기만 하던 사용자가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인터넷 게시판이라는 것을 통하여 자기의 의견을 홈페이지 제공자에게 피력하기 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용자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그저 홍보의 수단으로만 사용했던 홈페이지에 인터넷을 통한 구매 기능이 더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보고 해당 연락처에 연락하여 전화를 통한 구매나 직접 방문을 통한 구매를 했었다. 그러나 인터넷 구매라는 기능이 더 추가된 이후 사용자들은 더이상 전화,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한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렇게 서로간의 상호 연결이 되는 시대, 이것을 나는 나름대로 Web 1.5 시대라고 생각한다. 즉, 적게나마 자신의 의견을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대(그것도 웹을 통하여), 그것이 Web 1.5 시대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이때까지는 사용자가 인터넷 시대의 주체가 되지는 못했다고 생각이 든다. 인터넷 신문에서 각 기사마다 덧글을 달아서 자기의 의견을 표현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새로운 기사를 창출하지는 못했다. 물론 개인 홈페이지라는 자신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그것을 가능하게는 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파급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못했다.

하지만 요즘들어 흔히들 얘기하는 Web 2.0 시대에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어느순간에선가부터 시작된 Web 2.0 시대는 사용자가 직접 인터넷의 주체가 되어 자기가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신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할 때에는 그 효과가 약했지만 지금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통하여 만들어진 컨텐츠의 파급효과는 예전 개인 홈페이지를 통한 그것보다는 몇십배는 더 크게 확산되어가고 있다. 또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에 대해 다른 사용자가 평가 및 피드백을 통하여 재생산되어졌으며 그것이 더 확산되어가고있다. 즉, 이전에 컨텐츠 제공업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은것이 아니라 이제는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 제공자가 되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것, 이것이 Web 2.0 시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머지 얘기는 좀 나중에 할까 한다. 이거 정리가 안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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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려고 노력하는 학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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