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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va] 세우기도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 Viva 아이패드 케이스
    Review 2010. 12.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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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아이패드를 구입했다는 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린 바가 있고.. 아무래도 60만원이 넘는 고가이다보니 파우치든 케이스든 감싸안아야 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 사실이다. 떨어지면 우울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여기저기 알아봤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추천을 받았기도 했다. 여러가지가 나왔지만 그래도 이것이 맘에 들어서 샀다. 바로 Viva 아이패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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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검정색(워낙 검정색을 좋아한다 -.-)을 살려고 했으나 검정색은 없고 오랜지색, 핑크색, 노란색 등만 남아있어서 가장 무난한 흰색을 결정했다. 깔끔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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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의 깔끔함도 좋았지만 일단 단단해보이는 것이 맘에 들었다. 아주 튼튼해보인다. 겉에 재질도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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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도 부드러울 듯 싶다. 홈이 좀 패여있는데 다 용도가 있더라. 그건 뒤에서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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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와 한 컷.. 이제 저 녀석이 케이스 안으로 쏙 들어가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패드를 품은 케이스의 전면과 후면이다. 다이어리 형식의 케이스를 원했는데 딱 내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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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패드를 품은 케이스의 모습이다. 그런데 오른쪽 귀퉁이와 중간부분은 아이패드를 감싸는데 왼쪽 귀퉁이는 좀 헐겁게 보인다. 이유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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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케이스에 홈이 있었고 왼쪽 귀퉁이가 헐겁게 보였던 것이다. 바로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2개의 홈이 있는데 세우는 각도를 조절해주는 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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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보면 위와 같다. 저렇게 세우니 괜찮은 듯 싶다. 전자 액자로도 쓰일 수 있을 듯 싶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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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부분이 저렇게 접히니 왼쪽 귀퉁이 부분이 고정되면 안되어서 받치는 정도만 잡아주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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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경우에는 애플 무선키보드가 있어서 블루투스로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입력을 할 수 있다. 아무리 아이패드가 크다고 하더라도 화면에 터치하면서 입력하는 것과 저렇게 키보드를 써서 입력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당연히 키보드를 통해서 입력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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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놓으니 노트북이 따로 필요가 없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은 내 블로그는 아이패드에서 입력이 안되니 저게 다 소용이 없다는 것.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는 계속 맥북을 이용하고 텀블러나 트위터에 트위팅할 때, 페이스북에 포스팅할 때나 노트에 글을 쓸 때 써먹어야겠다. 최고의 SNS 단말기가 될 듯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여하튼간에 저렇게 해놓으니 좋다. 문제는 가격. 좀 비싸다. 아이패드가 635000원이었는데 케이스가 78000원이다. 만만치 않다. 역시 애플 제품은 주변 악세서리 가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후회는 안한다. 저렇게까지 했으니 잘 써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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