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TV에 인터넷 TV 기능을 강화한다고 한다. 야후와 제휴해서 TV 위젯을 선보인다는 얘기다. 이름하여 Internet@TV-Content Service라는 이름인데 이 위젯을 적용한 제품을 CES 2009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위젯 서비스는 보통 PC에서 데스크탑에 혹은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서비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고 해당 서비스를 즐기게 만들어주는 채널이다. 최근 모바일 디바이스에도 이 위젯들이 모바일 위젯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서 휴대폰 등에서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제는 TV에까지 진출했다는 것이다. 위젯 서비스가 미래의 킬러앱이 될 것이라고 하던데 정말로 킬러앱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위젯 기능이 있는 TV를 가진 시청자들은 Internet@TV를 통해서 야후의 플리커, 날씨, 주식, 뉴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YouTube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USA투데이의 스포츠 정보, e베이의 전자상거래 등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컨텐츠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들을 Internet@TV 서비스를 통해서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이 기능으로 인해 앞으로는 PC를 통해서 인터넷을 즐기는게 아닌 TV를 통해서 인터넷을 즐기는 세상이 도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일단 삼성전자는 Internet@TV 서비스가 적용된 제품을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에서 먼저 판매할 듯 싶다. 국내에는 해외의 반응을 보고 난 다음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삼성전자는 2007년에 인포링크라는 TV와 인터넷을 연결해서 날씨, 주식, 뉴스 등의 정보를 보게 해주는 기능을 선보인바 있다. Internet@TV는 결국 인포링크의 확장판이며 국내가 아닌 해외형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인포링크는 2008년에 YouTube 등을 추가했지만 그다지 국내에서 큰 반응을 못이끌어냈다. 그래서 해외향으로 먼저 출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얼마 안 있어 정식 서비스될 IPTV를 얼마나 보게 될까요? ETRI와 GRI 리서치 코리아에 따르면 2012년까지 낙관적으로 약 500만 가구, 보수적으로 330만 가구를 예상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는 모두 1천276만여 가구. 2012년까지 얼마나 가구 수가 더 늘지는 모르지만, 현재 가구수가 2012년까지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많으면 39%, 적어도 26% 정도가 IPTV를 본다는 이야기인 셈입니다. 어쩌면 더 많거나 적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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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PTV에 InternetTV까지...
2009/01/07 15:14언제가는 뭔가 하나로 합쳐질 듯한 생각이 드네요. ^^
TV에 인터넷에 PC에 몽땅 통합상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9/01/07 15:19음...아무래도 take 02를 더 만들고 있는게 좋은 거 같군. 바보박스에서도 볼 수 있으면 기왕이면 take 02들이 있어야 좀 더 좋을 것 같군. take 01로 나를 잘못 봤다가 take 02로 다시 돌아와야 할 거 아니냔 말이지...
2009/01/12 12:39ㅎㅎㅎ
2009/01/13 11:03뭐 그렇기는 하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