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
UCC란 뭘까?IT topics 2007. 3. 9. 11:23
요즘 인터넷 인프라의 화두는 다름아닌 웹2.0, 그리고 UCC다. 아니, 웹2.0이라는 단어보다 UCC라는 단어가 더 많이 대중에게 알려진거 같다. 그만큼 주목받고 있는 단어다. UCC는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다. 말 그대로 사용자가 제작한 컨텐츠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컨텐츠란 무엇인가? 대중매체 등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정보(내용)가 바로 컨텐츠다. 그렇다면 우리네들은 UCC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쓰는 것일까?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UCC는 도대체 뭔가? 위에서 정의한 것처럼 UCC는 사용자가 만든 컨텐츠며 그 컨텐츠는 전달되는 정보고 그 정보의 종류는 여러가지일 수 있다. 신문기사도 컨텐츠고 TV뉴스도 컨텐츠며 가수가 부르는 노래도 컨텐츠고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 역시 ..
-
구글이라고 뭐든 다 잘하는것은 아니다. (구글 애드센스 이야기)IT topics 2007. 3. 6. 18:49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래저래 변화를 줘보기도 하고 스킨도 바꿔보기도 하고 그런다. 마냥 같은 모양으로 쭉 가는건 일관성이 있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변화가 없는 진부한 블로그라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스킨을 바꾸면서 운영할려고 노력한다. 내 경우에는 로딩할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화려한 스킨보다는 Text위주의 빠른 로딩을 할 수 있는 이런 간단한 스킨을 더 선호한다. 빠른데다가 깔끔하고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추세중 하나가 블로그를 이용해서 조그나마 수익을 챙겨보자는거 같다. 그 대표주자가 바로 구글 애드센스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블로그에서 다루었으니 여기서는 대략 생략하고 그저 구글의 광고전략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간단한 문자광고며 광고비..
-
일주일을 시작하면서.. (구글스토리, 시멘틱 웹을 읽고..)Books 2007. 3. 5. 16:12
한 일주일은 읽은거같다. 구글스토리의 한글판인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을 오늘 아침에야 다 읽을 수 있었다. 논문을 쓰는데 구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서 읽은 책인데 전의 포스트에도 잠깐 썼지만(참고 : 구글은 오만하다?) 구글이라는 회사는 자기가 갖고있는 기술력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있는듯 했다. 어쩌면 천재의 오만함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였다. 하기사 그런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MS)도 마찬가지니 대기업의 하나의 특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제 다음으로 읽고있는 책은 김중태문화원의 김중태씨가 쓴 '웹2.0 시대의 기회 시멘틱 웹'이라는 책이다. 내가 논문으로 쓸려는 주제가 바로 웹2.0과 관련이 있으니 비슷한 개념인(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웹2.0이라는 개념은 시멘틱 웹의 상업적 측면에서 정의..
-
베타, 웹 2.0을 상징하는 두 글자...IT topics 2007. 2. 27. 16:35
ZDNet을 보면서 다음의 기사가 나를 너무나도 자극했다. 처음에는 솔직히 웹 2.0이라는 단어때문에 관련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말이다(^^). 베타, 웹 2.0을 상징하는 두 글자 (ZDNet Korea) 베타(Beta)가 주는 의미는 뭘까? 일반적으로 뭔가 서비스를 론칭할 때는 정식 서비스로 가기전에 베타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그 전에 알파 서비스를 하는데도 있다고 한다). 즉, 서비스를 테스트한다는 얘기다. 다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실제 필드에 해당 서비스를 내놓고 필드 테스트를 실시하여 나오는 버그를 수정하여 최종적으로는 완벽한 서비스를 정식으로 내놓겠다는 의미가 바로 베타 서비스다. 즉, 베타는 완성이 아닌 아직 미완성이라는 의미다. 베타에서 나오는 모든 버그들은 다 수용할 수 있다. 아직 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