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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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내 손 안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뉴스를 읽어보자.Review 2010. 7. 22. 09:11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보면 주변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동시간은 길고 지루하기 마련인데 특히 지하철의 무가지 신문들은 아주 좋은 킬링타임용 가젯(?)이 된다. 시간도 때우고 정보도 얻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이 활성화된 시대에 좀 디지탈화 된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른 방법을 쓰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S는 4인치의 큰 화면 덕분에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가독성 등이 좀 수월하다. 읽기도 편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전자책이나 전자신문을 보는데 아주 좋은 모바일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출퇴근길에 지루함을 달래주고 정보도 취득할 수 있는 갤럭시S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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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하는 아이폰, 위젯 기반의 개인화에 중점을 둔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7. 2. 11:50
요즘들어 아이폰의 성장과 함께 안드로이드 폰의 선전,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올 윈도 폰 7에 대한 기대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엄청나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iPhone 4 발표와 함께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의 발표로 인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기대가 어느때만큼이나 큰 것이 사실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iPhone 4와 함께 삼성의 갤럭시 S 출시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진영이 서로 맞불을 놓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뭐 어떤 스마트폰을 쓰던간에 나름대로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윈도 폰 7.. 그 외에도 심비안도 있고 리모도 있으며 삼성의 바다 역시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진입하려고 노력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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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카드 어플] 단순한 카드정보 이상의 정보를 보여주는 LBS 기반 시티카드 어플Review 2010. 6. 25. 16:39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들 중에서 보면 재미난 어플리케이션들이 많다. 그 개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종류도 많다. 안드로이드 폰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내 입장에서는 엄청 부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중에서 금융권 어플리케이션들이 종종 눈에 띄는데 이번에 시티카드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고 한다. 뭐 하나은행, 외환은행, 기업은행, 시티은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드회사들도 아이폰용 어플을 만드는데 시티카드까지 가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게 뭔가 하는 생각에 다운로드받아서 실행해봤다. 일단 결론적으로 내가 생각했던 카드 어플과는 다른 실생활에 아주 잘 적용할 수 있는 괜찮은 어플이라는 생각부터 든다. 그래서 오늘 이녀석을 한번 소개할까 한다. 참고로 내 경우에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팟 터치로 했는데 잘 된다.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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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 페이스북과 미투데이와 같은 SNS를 모바일로 맘껏 즐겨보자!Review 2010. 6. 23. 07:57
(이 리뷰는 삼성 애니콜 갤럭시A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갤럭시 A와 같은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분야에서 많이 활용될까? 아마도 단연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일 것이다. 국내에도 트위터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아이폰의 확산과 더불어 갤럭시 A와 같은 안드로이드 폰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모바일 SNS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대표적인 SNS는 위에서 잠깐 언급한 트위터와 현재 전세계 No.1 SNS라고 불리는 페이스북이 있고 국내에는 미투데이와 토시 등의 토종 SNS들도 있다. 트위터에 대해서는 시스믹 어플리케이션을 설명하면서 같이 설명했기 때문에 오늘은 전세계 No.1 SNS이자 구글마저 위협하고 있는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과 현재까지 국내 No.1 SNS를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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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 아이폰을 넘어서기 위한 노력은?Mobile topics 2010. 6. 8. 14:43
2007년 6월 29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iPhone이 출시된 날이다. iPhone 2G라는 이름으로 처음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에 오늘 새벽에 드디어 iPhone 4를 발표하기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끼친 영향은 엄청나다. 아이폰 자체 뿐만 아니라 앱스토어로 대변되는 모바일 에코시스템을 확실하게 구축하고 성장시킴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통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이런 애플과 아이폰, 앱스토어의 행보와 성장이 서비스 회사와 제조사, 이통사들을 자극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안드로이드 마켓을 만들게 했고, 노키아는 심비안을 오픈하기에 이르렀고, MS는 윈도 폰 7과 윈도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게 했으며 전세계 유수의 이통사와 제조사가 모여서 WAC를 구축하게 만들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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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아예 품에 안아 먹어버릴 생각인 애플?Mobile topics 2010. 5. 26. 11:50
아이폰에 페이스북이 들어간다? 매셔블은 애플이 공개한 특허들 가운데 단말기 기반에서 페이스북을 지원하려는 부분이 보였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폰 OS에 페이스북 기능이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다. 특허출원이 되어있으니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듯 보인다. 수많은 스마트폰들이 SNS와 연계된 기능을 장점으로 꼽고 마케팅을 해왔다. SNS 컨넥터, SNS 메니져 기능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폰이나 심지어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런 기능(최근 MS를 통해서 출시된 KIN 시리즈들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을 추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은 어플리케이션 기반에서의 지원이지 애플처럼 OS 기반에서의 지원은 아니었다. 물론 각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들의 연계는 잘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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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이 만든 역동적이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신인류, 앱티즌Books 2010. 5. 12. 09:29
앱티즌 어플리케이션 시티즌(Application Citizen)의 약자라고 한다. 네티즌이 네트워크 시티즌(Network Citizen)의 약자인 것처럼 앱티즌은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는 사람들, 이른바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는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듯 싶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어플리케이션이 생활의 중심이 되는, 그것을 통해 자기의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문화를 변화시키고 정치,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들. 그런 역동적인 사회의 중심이 되는 사람들이 바로 앱티즌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내놓은 아이폰과 앱스토어를 앱티즌의 촉매로 보고는 있으나 그 탄생은 훨씬 전부터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을 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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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을 이끌고 넷북 시장을 죽일 수 있을까?Mobile topics 2010. 3. 26. 11:50
애플의 아이패드 발매로 인해 IT 시장에서 일어날 영향은 어떻게 될까? 아이뉴스24에서 "태블릿 시장 커지고 넷북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는데 재미난 시나리오가 나왔다.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 시장은 커지며 그로 인해 넷북 시장은 죽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정리해봤다.1. 4월 3일에 나올 아이패드는 아이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며 올해 4~500만대 정도 팔릴 것이다.2. 5월부터는 중국산 아이패드 짝퉁들이 등장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큰 이슈없이 사그러들 것이다.3. 크리스마스 시즌에 애플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메모리를 증설한 아이패드를 내놓는다.4. 내년 초부터 MS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에서 태블릿를 출시한다. 이 시기가 되면 애플은 아이패드에 적극적인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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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이미지 속에서 성장한 애플,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다시 과거로 돌아가려는가?IT topics 2010. 3. 9. 08:40
최근 애플은 자사의 오픈마켓인 앱스토어에서 몇가지 정책을 변경하면서 자사의 수익모델 굳히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는 한데 그동안 혁신이라는 명분속에 나름대로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모습에 좀 대치되는 것이라 안타깝게 보이는 부분도 있다.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에 서술되는 내용은 블로거 학주니가 생각하고 있는 최근 애플의 모습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싶다. 애플은 두어달 전에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서 위치기반의 광고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아이폰에는 GPS가 있고 앱스토어에는 그 GPS 정보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은데 증강현실(AR)을 이용하여 위치정보를 받아서 관련된 가계의 정보를 띄워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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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장의 대세로 가려는 안드로이드. 국내에서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Mobile topics 2010. 2. 12. 08:24
'대세'라는 말이 있다. 흐름을 주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편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대세는 정치권에서 많이들 사용하곤 한다. 대세를 따르라고. 자기네들이 대세라고. 뭐 정치권 이야기는 좀 딱딱하게 들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대세가 모바일 세계에서도 존재하고 있는 듯 싶다. 최근 몇년간은 애플이 모바일 세계를 휘어잡고 있었다. 지금도 휘어잡고 있는 것은 비슷하다. 아이폰 하나로 모바일 시장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애플의 저력은 이후에 나오는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를 다 아이폰 풍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했고 지금도 아이폰 풍으로 계속 모바일 디바이스(스마트폰, 일반 휴대폰 등)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아이폰에 대항하는 여러 모바일 플랫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이폰의 대항마라는 이름 하에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