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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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시도했던 약간의 뻘짓. -.-;Blog 2008. 1. 8. 09:26
어제 저녁에 약간의 뻘짓(?)을 했다.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계정에 텍스트큐브를 설치하고 그쪽으로 학주니닷컴을 옮길려고 시도를 했던 것이다. Site5라는 외국 계정을 $120에 2년동안 샀는데 월 5TB에 165GB의 용량을 주는 꽤 괜찮은 계정이다. 그래서 여러가지로 괜찮겠다 싶어서 이사를 시도했다. 예전에는 그 계정에 텍스트큐브가 설치되지 않았다.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워드프레스를 설치해서 TechRoad.NET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시 여기 티스토리로 옮기게 된 것이다. 그런데 Site5를 소개해준 형님이 그 계정에 텍스트큐브가 설치된다고 하기에 다시 한번 시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되었다. 그래서 잘되었다 싶어서 낼름 이사를 시도했다. 데이터를 옮기는 부분도 무난히 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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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Road.NET 탄생Blog 2007. 10. 8. 09:42
새로 바꾼 도메인이 hakjoony.com이라고 알린지 대략 20일정도 지난듯 한데 도메인을 또 바꿨다고 글을 쓰는 내 자신이 왠지 미워진다(-.-). hakjoony.com 도메인이 태터툴즈,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인 EAS에 스팸 도메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었다. 지금은 풀려났지만 저번 추석에 도메인 문제때문에 꽤 가슴앓이를 했다. 왜 내 도메인이 스팸으로 등록이 되어있을까 하고 말이다. 그래서 EAS에서 풀리기 전에 다른 도메인을 호스트웨이를 통해서 구입해버렸다. 풀렸다는 소식을 먼저 들었다면 그냥 나가겠지만 말이다. 뭐~ 좀 테크니컬한 이름으로 새로 만들고 싶기는 했다. TechRoad.NET 새로 바뀐 도메인 : TechRoad.NET RSS Feed는 예전과 그대로다. feeds.feed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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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투기와의 전쟁 선포IT topics 2007. 8. 21. 11:00
전 세계적으로 도메인 투기에 대한 피해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다국적 기업들이 도메인남용 대응 연합(CADNA)를 결정하고 도메인 투기에 전면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도메인 투기와의 전쟁 선포 (ZDNet Korea) Perspective: Waging war against cybersquatting (CNetNews.com) 도메인 투기꾼들은 유명 브랜드와 비슷한 이름의 도메인을 사서 악용하거나 비슷한 이름의 도메인을 사서 악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 또 브렌드에 해당하는 도메인을 미리 선점해서 해당 브렌드 기업에 비싼 가격에 되파는 방법으로도 부당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것이다. 네이버의 경우 원래 도메인은 naver.com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nave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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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정비Blog 2007. 8. 1. 14:40
한동안 웹호스팅으로 블로그 계정을 옮기고 이것저것 설정하느라 블로그가 제대로 정상화가 안되었다. 그래도 이 블로그는 예전 티스토리에서 태터툴즈로 툴은 그대로고 계정만 옮긴 케이스라 빨리 안정화를 취할 수 있었는데 다른 블로그들은 여전히 제자리를 못찾고 있었다(라고는 하지만 다른 블로그라고 할것도 없다. 이거 이외에 1개밖에 없었고 나머지 1개는 오늘 만든건지라 -.-). 일단 얼추 정리를 해놓고 본격적으로 가동시킬 생각이다.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총 3개다. 각 블로그의 이름과 성격을 살펴보면 학주니의 IT라는 사과상자 : 내 메인 블로그다. 예전에는 Hakjoony's Look & Feel 이라는 제목을 사용했는데 그다지 어감이나 이런것이 별로라서 한글로 블로그 타이틀을 바꿨다. 사과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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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로 전환, 그리고 블로그의 변화.Blog 2007. 7. 27. 13:27
블로그에 변화를 줬다. 다름아닌 티스토리에서 웹호스팅 받아서 태터툴즈로 변환. 겉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확 바뀐셈이다.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블로그가 헬렐레하고 있다(즉,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최근들어서 티스토리가 급격히 느려지기 시작했고 가끔은 로그인 조차 안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티스토리가 2세대 서비스형 블로그라고 해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역시나 서비스형은 그 한계가 분명히 있는 법. 최근들어 갑자기 늘어난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감당못해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언제까지 티스토리에 있을까 했지만 드디어 맘잡고 티스토리를 빠져나와서 이렇게 웹호스팅을 받고 설치형 블로그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물론 티스토리나 태터툴즈나 내용은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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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추가하다.Blog 2007. 7. 3. 22:22
달리 추가한 것도 없지만.. -.-; 일단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이 2개다. poem23.com과 poem23.tistory.com. poem23.com이 메인 도메인이다. 이 도메인을 몇년째 쓰고있는지 모르겠다만 정말 오래되었다(내 기억으로는 적어도 5년 이상은 썼다). 그만큼 정이 많이 든 도메인이고 딴 도메인으로 바꾸기에는 이 도메인에 너무 익숙해졌다고나 할까. 그래서 네이버에 다시 이 도메인으로 수정신청을 했을 정도니 말이다. poem23.tistory.com은 내가 블로그 계정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난 이후에 티스토리에서 준 도메인이다. 그래서 tistory.com이 들어간 것이다. 둘 다 이 블로그로 접근이 가능하다. 내 블로그의 이름은 학주니닷컴이다. 영어로 Hakjoony.com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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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터넷 인프라? 역시나 한국이 최고!IT topics 2007. 5. 21. 11:21
저번주는 내내 중국에 있었다. 내가 일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샤프전자에서 전자사전 펌웨어를 중국에 외주주고 있었기 때문에 펌웨어 수정때문에 샤프직원들과 같이 중국에 4박 5일간 다녀왔다. 원래는 3박 4일이었는데 워낙 일이 많아서 하루 연기시켰다. 내가 다녀온 동네는 중국 광주에 위치한 IT World라는 동네다. 얘기를 들어보니 한국의 가산디지탈단지처럼 여기도 중국에서 IT시범단지식으로 만들어놓은 계획도시인듯 싶다. 많은 IT 업체들이 입주해 있었다. 뭐 중국에 대한 포스팅은 추후에 사진(몇장 못찍었지만)과 더불어 정리하도록 하고. -.-; 일단 요전 블로그에도 써놨듯 중국이 인터넷 도메인을 제어하고 통제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내 블로그까지 통제하는 줄은 몰랐다. 엄밀히 얘기하면 티스토리와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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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 어려울 듯.. -.-;Blog 2007. 5. 16. 11:53
여기는 중국.. 일때문에 중국 광주에 출장나왔다. 금요일쯤 돌아갈 예정인데.. 인터넷이 여기도 되기는 한다. 그런데 접속이 안되는 사이트들이 넘 많다. 결정적으로.. -.-; 티스토리와 이글루스 블로그들에 전혀 접속이 안된다. 이 글도 느리다 느린 중국 인터넷으로 겨우 한국에 있는 내 컴에 접속해서 쓴다. 너무 느리게. -.-; 그래서 아마도 토요일(혹은 일요일)까지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 힘들듯 하다. -.-; 예전에 책에서 중국이 몇개의 도메인을 제어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티스토리와 이글루스가 그거에 포함되는지 원. -.- 여하튼 느리고, 안되는 곳 많고. 맘에 안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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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을 바꾸다.Blog 2007. 4. 27. 19:14
블로그에 스킨을 바꿨다. 스킨을 바꾼지 얼마나 된다고 또 바꾸냐 할 수 있겠지만 스킨이 맘에 안들기 때문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은 기분에 따라 바꾸고, 어떤 사람은 계절마다 바꾸고, 어떤 사람은 날씨에 따라 바꾸고. 스킨의 변화는 곧 블로그를 얼마만큼 잘 가꾸느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한다(물론 컨텐츠의 질이 우선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2단 스킨을 선호하는데 이유는 컨텐츠 창을 넓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드바에 들어갈 것들이 많아지면 밑으로 계속 스크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컨텐츠 창 좌우로 사이드바를 지원하는 3단 스킨을 채용해봤다. 양쪽으로 적당히 모듈(카테고리, 태그, 덧글, 트랙백, 링크 등)을 배치하면 좌우에 밸런스가 잘 맞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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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근황(파이어폭스의 반란, 애드클릭스, 새로운 도메인 등). -.-;Personal story 2007. 4. 13. 09:09
아침에 회사에서 와서 파이어폭스를 실행했는데 얘가 갑자기 초기화가 되었나 입혔던 스킨도 사라지고 북마크 해놓은 것들도 깨지고 난리도 아니다. 아직 복구를 못한 상황인데 어찌하노. 구글툴바의 즐겨찾기를 앞으로는 이용해야 하나. 갑자기 우울해지네. 다시 인터넷익스폴러로 돌아가? IE7은 그다지 맘에 안들지만 IE6에 MSN툴바 설치하면 탭브라우징이 지원된단 말이지. 아니면 익스폴러 엔진을 사용하는 맥스턴도 있고 말여. 파이어폭스. 정신좀 차려라. -.-; 블로그에 광고 하나 더 달았다. 다름아닌 애드클릭스. 블로그 컨텐츠 하단에 연한 똥색(!)의 애드클릭스가 보일것이다. 애드센스와 경쟁시킬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만든 광고 프로그램이라 이용해주기로 했다. 글고 늘 얘기하지만 난 애드센스, 애드클릭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