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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1박2일을 보면서 나름 느끼는 부분은?Current topics 2010. 9. 28. 11:50
글 서두에도 썼지만 이 글은 철저하게 학주니 개인의 취향대로 써내려갔다. 그러다보니 내용이 무한도전 중심으로 편파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미리 밝힌다. 원래 이 블로그는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그것만 쓰자고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주로 IT쪽, 그것도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혹은 무선인터넷) 서비스 및 정책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른 분야의 글은 거의 안쓰게 되는데(이 블로그가 아닌 다른 개인 블로그에 쓰게 되더라) 이번에는 IT와는 좀 관계없는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다름아닌 무한도전과 해피썬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에 대한 글이다. 참고로 이 글은 철저하게 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썼기에 편파적인 내용이 있음을 미리 알린다. 난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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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뻘짓 꺼리, '대왕 세종'의 2TV 개편을 보고..Current topics 2008. 3. 31. 11:23
어제 저녁에 내가 즐겨보는 사극인 '대왕 세종'을 보는 중에 밑에 자막으로 다음의 내용이 흘러가는 것을 봤다. KBS의 봄개편 관계로 대왕 세종을 KBS 2TV에서 오후 9시에 방영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 자막을 보면서 왜 KBS가 저런 자충수를 두었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한다. 특히나 선이 굵은 남성형 사극을 좋아한다. 스케일이 크고 규모가 방대한 사극일수록 더 열광을 한다. 그동안 내가 즐겨봤던 사극들을 보면 용의 눈물을 시작으로 '태조 왕건'과 '대조영'에 이르기까지 주로 KBS 대하사극에 많이 꽂혀있음을 보게 된다. '해신'도 마찬가지다. 물론 MBC의 '주몽'과 '태왕사신기'도 즐겨왔고 SBS의 '연개소문'도 즐겨봤던 사극이다. 하지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