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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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 꼴통이 또 일을 저질렀다.Current topics 2007. 8. 18. 18:37
어제 재미난 글이 이슈화가 되었다. 조갑제라는 꼴통이 쓴 글이 블로고스피어와 언론을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왜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더 도덕적인가? (조갑제닷컴) 일단 나는 이 조갑제라는 인간이 싫다. 그동안 이 자가 쓴 논평이나 행적을 살펴보면 철저하게 친미주의적이며 친일주의적이고 자기 스스로는 보수라고 한다지만 건전한 보수주의자가 아닌 말 그대로 수구꼴통 보수주의자다. 자기의 기준에 안맞으면 모두 나쁜 것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철저한 이기주의자다. 이 자가 쓴 논평이나 글들을 보면 철저하게 편향적이고 한쪽으로만 치우쳐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월간조선 편집장이었는데 이제는 물러나있다. 조선일보에서조차 이 인간을 귀찮아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자가 저 글을 썼다. 그리고 난 그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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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자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Current topics 2007. 8. 18. 18:35
중앙일보를 읽는데 다음의 기사가 있어서 한번 본다. 존경하지 않지만 친구 되고 싶다 (중앙일보) 대기업 중견간부 900명에서 부자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단다. 부자들에 대한 점수를 평균을 내보니 67.4점이란다. 평균 70점도 안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얼마나 처신을 제대로 못하는지 알만할 듯 하다. 전반적인 평가로는 ‘그들의 노력은 인정하나 존경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위한 노력은 인정하지만 부자가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부정과 나쁜 짓(?)을 했는지. 그리고 주변에 자기가 얻은 만큼 얼마나 배풀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 부자들은 매우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거 같다. 설문조사 내용에도 보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자에 대한 반감, 즉 반(反)부자 정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