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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을 잘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미래 비지니스 키워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학주니
2010. 11. 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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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소셜 웹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트위터, 페이스북.. 최근 대한민국에 열풍 아닌 열풍으로 인터넷 시장을 확 휘감고 있는 소셜 서비스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신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책을 한권 소개할까 한다. 바로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윤상진님이 지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는 책이다.
이 책은 개인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접근할 때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또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제는 소셜 웹 열풍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물론 소셜 웹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대세라고 불리는 어떤 그런 열풍에서 벗어나있으면 왠지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같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 소셜 웹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어떤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적어도 내가 읽어봤을 때는 그렇다.
물론 소위 소셜 웹 전문가들이나 웹2.0 전문가들이 볼 때에는 그저 그런 이야기로 치부당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재미난 배경지식과 함께 소셜 경제 등과 같은 소셜 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사용방법까지 나름대로 잘 가이드 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고 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 급증 및 환경 확대는 아무것도 없는 그저 한명의 네티즌일 뿐인 사람을 금새 전국구 스타로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버렸다. 특히 트위터의 고속성장은 국내에서도 트위터 스타들을 만들었고 이들 스타는 우리가 TV나 이런 대중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사람들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들었다. 페이스북 역시 마찬가지다. 그저 소시민이나 다름없는 평범한 사람을 일약 인터넷 스타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시작부터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한번 읽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서 접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런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접근방식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경우 개인적인 소통이 주가 되겠지만 기업의 경우 개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또 이런 소셜 미디어에 접근해야 할텐데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를 나름대로 잘 잡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어떻게 사용하든지간에 정답은 없다. 꼭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고 정답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다면 그것은 사이비나 다름없다. 그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가이드라인만 제시해주면 된다. 이 책은 딱 그 정도까지 제시해준다.
물론 한가지 불만은 있다. 책의 내용은 소셜 웹의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책 제목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다. 여차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사용방법(메뉴 사용방법 등)을 소개해주는 책으로 오인받기 딱 좋다. 제목과 내용이 조금은 어긋나지 않느냐 하는 나름대로의 불만이 있는데 저자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더 넓은 의미로 접근방법까지 사용설명으로 포함시킨 듯 싶다.
여하튼간에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 역시 출퇴근시간에 오가면서 2~3일동안 책을 다 읽었다. 쑥쑥 읽어넘어가기 좋다. 그러면서도 머리 속에 잘 들어온다. 존경하는 블로거인만큼 그 통찰력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은 개인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접근할 때 어떤 생각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또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제는 소셜 웹 열풍에 빠져들게 되었는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물론 소셜 웹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대세라고 불리는 어떤 그런 열풍에서 벗어나있으면 왠지 주변에서 그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같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 소셜 웹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어떤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적어도 내가 읽어봤을 때는 그렇다.
물론 소위 소셜 웹 전문가들이나 웹2.0 전문가들이 볼 때에는 그저 그런 이야기로 치부당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재미난 배경지식과 함께 소셜 경제 등과 같은 소셜 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사용방법까지 나름대로 잘 가이드 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고 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자 급증 및 환경 확대는 아무것도 없는 그저 한명의 네티즌일 뿐인 사람을 금새 전국구 스타로 만들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버렸다. 특히 트위터의 고속성장은 국내에서도 트위터 스타들을 만들었고 이들 스타는 우리가 TV나 이런 대중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사람들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들었다. 페이스북 역시 마찬가지다. 그저 소시민이나 다름없는 평범한 사람을 일약 인터넷 스타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지 시작부터 답답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한번 읽고 나름대로의 기준을 만들어서 접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런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접근방식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의 경우 개인적인 소통이 주가 되겠지만 기업의 경우 개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또 이런 소셜 미디어에 접근해야 할텐데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를 나름대로 잘 잡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어떻게 사용하든지간에 정답은 없다. 꼭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고 정답을 제시해주는 책이 있다면 그것은 사이비나 다름없다. 그저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가이드라인만 제시해주면 된다. 이 책은 딱 그 정도까지 제시해준다.
물론 한가지 불만은 있다. 책의 내용은 소셜 웹의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책 제목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다. 여차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사용방법(메뉴 사용방법 등)을 소개해주는 책으로 오인받기 딱 좋다. 제목과 내용이 조금은 어긋나지 않느냐 하는 나름대로의 불만이 있는데 저자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더 넓은 의미로 접근방법까지 사용설명으로 포함시킨 듯 싶다.
여하튼간에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 역시 출퇴근시간에 오가면서 2~3일동안 책을 다 읽었다. 쑥쑥 읽어넘어가기 좋다. 그러면서도 머리 속에 잘 들어온다. 존경하는 블로거인만큼 그 통찰력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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