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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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0.1] 회의시간에 다이어리 대신 회의록 정리 및 아이디어 정리를 맡게 된 갤럭시 노트 10.1의 S NoteReview 2012. 9. 7. 07:56
갤럭시 노트 10.1이 과거 갤럭시 노트와 다른 점은 화면이 커졌다는 것이다. 5.3형이었던 갤럭시 노트에 비해 태블릿 크기(255.8mm)의 갤럭시 노트 10.1은 그 크기만큼이나 필기인식 및 활용의 폭이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S Pen의 크기와 성능 향상 역시 한몫하고 있지만 역시 화면이 커야 뭔가 쓰려고 해도 제대로 써지는 듯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들어 갤럭시 노트 10.1을 다이어리 대신에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회의에 들어갈 때 예전에는 다이어리에 내용을 정리해서 적었지만 요즘은 갤럭시 노트 10.1을 갖고 들어가서 S Note를 띄워놓고 회의록 탬플릿이나 S Memo 탬플릿을 사용해서 S Pen으로 필기인식을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한다. 그리고 그 내용은 공유하기를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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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 대신에 싱크패드 태블릿 펜을 사용해서 갤럭시 노트의 펜 입력을 좀 더 수월하게 해본다면...Review 2012. 3. 23. 12:00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일단 큼지막한 화면과 그 화면에 어울리는 해상도(1280 x 800)로 인해 시원시원하면서도 오밀조밀한 느낌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에 출퇴근을 하면서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국내에서도 100만대 이상 팔렸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어느정도 실감이 되는 듯 하다.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름아닌 펜 입력이다. 갤럭시 노트가 다른 태블릿 폰과 차별점을 두는 것도 다름아닌 S펜이라는 와콤 센서가 탑재된 펜을 이용해서 필기인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갤럭시 노트 자체에 탑재된 S메모를 사용하거나 에버노트의 스키치를 사용하면 재미난 펜 입력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