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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만남, 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준 거대한 7인치 스마트 패드, 갤럭시 탭!Review 2010. 11. 17. 11:50
회사에 갤럭시 탭이 등장했다. 뭐 내가 산 것은 아니고 내 앞에 계신 실장님께서 사신 것인데 냅따 빌려서 잠깐 사용해봤다.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잠깐동안 사용한 느낌을 같이 공유해볼까 한다. 누구얘기로 7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탭의 등장이다. ^^; 위의 화면은 갤럭시 탭의 첫화면인데 마치 갤럭시 S의 그것을 보는 듯 싶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탑재했으며 3G 모듈을 탑재한 모델로 태블릿 계열이면서 전화가 되는 아이패드와 비교가 되는 디바이스다(물론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애플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감히 어디 아이패드에 비교를?' 하면서 발끈할 수 있지만 언론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도 비슷하게 물어보고 인지하는 듯 싶어서 그렇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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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패션도 생각한다. 작고 귀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 스마트폰들.Mobile topics 2010. 11. 16. 08:52
작고 귀여우면서도 스마트폰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미니 스마트폰.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이 거세지면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나름대로 악세서리로 그 빛을 보는 휴대폰들이 있다. 디자이어 팝이나 지금 소개할 2개의 미니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0 미니, 블랙베리 펄 3G 등의 크기가 작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생들이나 여성들의 관심을 끄는 휴대폰들은 휴대폰의 기능과 함께 패션 악세서리로도 나름 한몫하는 제품인 듯 보인다. 오늘의 주인공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왼쪽, 이하 미니)와 RIM의 블랙베리 펄 3G(오른쪽, 이하 펄 3G)다. 딱 봤을 때는 미니가 펄 3G보다 더 작아보인다. 액정은 미니보다 펄 3G가 더 작지만 바타입의 펄 3G보다 풀터치 방식의 미니가 아무래도 외관상으로는 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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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버전 업과 제조사들의 늦장 대응, 괜히 욕먹는 안드로이드?Mobile topics 2010. 11. 9. 13:19
안드로이드 2.3 진져브래드가 구글의 넥서스 원에 조만간 적용이 될 것이라는 루머(라고 해야 할 듯.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듯 싶으니)가 테크크런치를 통해서 유포(?) 되었다. 안드로이드의 가장 최신 버전이 될 것으로 알려진 진져브래드는 원래는 안드로이드 3.0이 될 것이라고 얘기가 나왔다가 몇 달 전에는 2.5로 버전이 다운그레이드 되더니 이번에는 그냥 안드로이드 2.2 프로요의 다음 버전인 2.3으로 결정이 된 듯 싶다. 그만큼 처음에 알려진 수많은 기능 업데이트 및 추가 등이 많이 빠진 상태로 나오게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적어도 버그들은 다 잡혀서 나올 듯 보이며 타블릿을 위한 지원 정도는 추가되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안드로이드는 버전의 마이너 변화(2.0에서 3.0으로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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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느낌을 준 MS의 Windows Phone 7 탑재 윈도 폰, LG 옵티머스 7Mobile topics 2010. 10. 26. 08:07
현재 모바일 시장의 화두는 스마트폰이다. 열풍을 뛰어넘어 이제는 대세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돌풍은 엄청나다. 특히 아이폰4의 열풍은 국내에도 엄청나서 정말로 예약판매만으로 100만대를 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물론 올해 말에 선보일 예정인 안드로이드 3.0 징거브래드도 기대가 되는 모바일 플랫폼임은 분명하고 말이다.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플랫폼 싸움은 정말로 치열하다 못해 처절할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폰 플랫폼 싸움에서 한발 물러서있는 플랫폼이 있다. 바로 MS의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이 그 주인공이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모바일 시장에서 나름 자리를 잡았던 스마트폰용 플랫폼이지만 이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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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을 내 스마트폰 가족에 편입시키게 되었다능.. ^^;Mobile topics 2010. 10. 20. 13:13
최근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운영하는 나름대로의 방안에 변화가 있었다. 예전에는 메인 폰이 블랙베리(블랙베리 볼드 9000)였고 서브 폰이 넥서스 원(구글 안드로이드 2.2)이었는데 최근 블랙베리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또 좀 색다른 것을 써보고 싶은 생각에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이전에 포스팅으로 말한 적이 있다능 -.-) 마침 아이폰4의 아이폰 약정승계 프로그램도 있어서 지인(혜민아빠님, 트위터 @hongss, 페이스북)으로부터 아이폰 3Gs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블랙베리 - 넥서스 원에서 아이폰 - 넥서스 원으로 운영 스마트폰이 바뀌게 되었다. 이제는 니네들 시대다. ^^; 이렇게 바꾸기 전에 블랙베리가 말썽을 일으키는 동안에 넥서스 원에 내 메인번호(SKT)를 넣어서 써봤다. 좋다.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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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증가. '모바일 오피스' 활상화 될까?Mobile topics 2010. 8. 17. 09:00
스마트폰이 활성화된 이후 개인이든 회사든 사용패턴과 함께 삶의 방향도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먼저 개인의 경우 스마트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생활에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하게는 메모관리나 일정관리부터 시작해서 해야 할 일 등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관리하기도 하고 이메일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서 내가 모르는 장소를 찾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어떻게 목적지에 갈 수 있는지 알아낼 수 있으며 또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체크하기도 합니다. 또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신문을 읽고,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독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사용해서 지인과 소통을 하기도 하고 또 심심하면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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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과 게임을 사들이고 있는 구글, 다시 한번 SNS에 도전을?IT topics 2010. 8. 16. 08:36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도전은 계속되는 것일까? 최근 구글 웨이브의 추가개발포기로 인해 구글의 새사업 진행이 많은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지만 그래도 구글은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 사업으로 진출하려고 노력하는 듯 싶다. 기업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며 구글이 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사업은 그 변화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런칭하지만 그 성과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데 있다. 최근 구글은 소셜 네트워킹과 게임 서비스를 인수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최고 인기 소셜 게임인 징가와 파트너십을 맺을려고 한다는 뉴스도 나왔고 구글 미(Google Me)라는 또 하나의 구글판 페이스북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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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만 너무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외줄타기같은 KT의 스마트폰 전략Mobile topics 2010. 8. 7. 16:53
* 이 글은 아이폰에만 너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느껴지는 KT의 행보에 대해서 걱정이 좀 되어 나름대로의 비판적인 견지를 적은 글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을 썼음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왼쪽부터 HTC 디자이어(Desire), Google 넥서스 원(Nexus One), 삼성 갤럭시S. 요즘 가장 뜨거운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KT가 갤럭시S를 선두에 지르고 뒤에 디자이어 및 엑스페리아 X10, 베가 등을 깔면서 한국의 안드로이드 폰 시장을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상황에서 KT는 구글의 정식 구글 폰인 넥서스 원으로 맞불을 놓은 상태다(참고로 위의 넥서스 원은 KT에서 출시한 넥서스 원이 아닌 직접 미국에서 들여와서 개인인증을 받고 개통한 넥서스 원으로 KT 뿐만 아니라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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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HTC에서 만든 명품 안드로이드 폰, HTC DesireReview 2010. 8. 4. 09:37
작년말에 HTC는 10개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2010년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총 7종의 안드로이드 폰을 소개했었다. 그 중에서 최고 스팩을 자랑하던 폰이 있었는데 브라보(Bravo)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이었다. 3.7인치의 아몰레드 터치스크린에 1GHz CPU를 자랑하는, 구글의 넥서스 원을 기반으로 HTC의 기술력을 더한 제품. 그리고 올해 초에 HTC는 브라보를 디자이어(Desire)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에 내놓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없어서 못팔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의 명품인 디자이어. 드디어 한국에도 SKT를 통해서 출시가 되었고 이제 한국에서도 명품 안드로이드 폰을 한국 사용자들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디자이어가 한국에 출시된 것은 대략 한달 가까이 되는 듯 싶다.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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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출퇴근 시간에 전자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먹어주는 것은 어떨까?Review 2010. 8. 3. 08:08
요즘들어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무거운 종이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 보다 가벼운 전자책으로 여러 권의 책을 한꺼번에 넣고 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많이 퍼져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전자책은 주로 출퇴근시간에 많이 애용하는데 출퇴근때 소요되는 시간을 그냥 길에 버리기 아까워서 책으로 나름대로 마음의 양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은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뜬금없이 전자책 이야기인가 할텐데... 갤럭시S에도 이런 전자책 기능이 있으며 평소에 바뻐서 책을 제대로 못읽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쏠쏠한 마음의 양식을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해봤다. 갤럭시S에 프리로드(Preloaded, 미리 설치된 어플리케이션)된 어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설치파일을 미리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