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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패스, 저스팟, 푸딩.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플랫폼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사진 공유 서비스들...Mobile topics 2012. 2. 27. 08:30
인스타그램, 패스(Path), 저스팟, 푸딩.투... 위에서 열거한 서비스들은 최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많이 보여지는 서비스들이다. 그렇다고 저것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플러그인 서비스(종속 서비스)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자체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갖추고 있는 엄연한 독립 서비스들이다. 위에서 열겨한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름아닌 사진 공유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미 야후의 플리커나 구글의 피카사와 같은 사진 공유 서비스가 존재하는데 왜 저것들이 각광을 받고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플리커나 피카사의 경우 아카이빙(저장, 보관)의 성격이 강한데 비해 위에서 열거한 저 서비스들은 공유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찍은 사진들을 좀 더 멋지게 편집해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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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ding.to]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우울한 맘을 갖고 살펴 본 다양한 필터 적용이 매력적인 사진 공유 SNS, 푸딩.투 사용기Review 2012. 2. 15. 13:45
이번에 KTH에서 내놓은 푸딩카메라의 후속판, 푸딩.투를 살펴보게 되었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앱 기능이 너무(?) 미약하여 갖가지 효과를 더해주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왔고 푸딩카메라도 그 중에 하나였지만 이번에 나온 푸딩.투는 단순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SNS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토탈서비스로 거듭났다(?)는 것이 새롭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래서 오늘은 그 푸딩.투에 대해서 슬쩍 맛만 보고자 한다. 참고로 푸딩.투는 푸팅 2가 아니라 푸딩 to다. ^^; 푸딩.투를 실행하면 나를 포함한 내가 팔로잉한 친구들이 올린 사진과 코멘트가 올라온다. 여기까지 보면 일반 사진 공유 SNS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그런데 실제로 푸딩.투는 사진 공유 SNS 서비스다 ^^). 그렇다면 본격..